한민족 고유종교 선교

하느님 환인(桓因)을 신앙하며 천부인(天符印)의 진리로 온 인류의 신성회복을 실현합니다.

선교공지

선교 20주년 성명서 _한겨레신문 2016.4.15

선교仙敎 2016. 4. 15. 12:29

 

 

선교 20주년 성명서 _한겨레신문 _2016.4.15

 

 

 

 

 

 

 

 

선교는 환인상제의 교유로써 창교된 민족대종교천지인합일선교신앙으로 신성을 회복하고 민족정기를 부활하라.

 

환인상제는 상천궁극위에 계시는 하느님, 선교로써 한민족 민족종교를 통합하고 인류구원을 실현한다.

 

이제 정회의 때에 이르렀으니 환인상제와 선교를찾아부르고 자신하여 부르며 전하여 부르게 하라.  

  

 

선교환인집부회 회장이며 재단법인선교 종정인 취정원사와 사단법인 선교총림선림원 시정원주는 민족대종교 선교창교 20주년을 맞이하여 천부지모의 은혜 아래 한 형제인 민족종교인들과 인류사해 동포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자 합니다.

 

선교(仙敎)는 환인상제께서 홀로 신으로 화하시어 세상을 교화하시던 환국시대에 시작되어, 환웅천황의 신시배달국과 단군임검의 고조선과 삼국으로 이어져 민족정신의 근간이 되어 왔으나, 삼국 후기 중국사대모화와 외래종교의 난입,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그 맥이 단절되었습니다.

 

선교취정원사와 시정원주는 환기9194(1997)이제 정회(正回)의 때가 되었으니 선교를 창교하라는 환인상제의 교유를 받들어 하늘의 교화였던 선교를 정식종교명칭 선교(仙敎)”로 출범하였으니 어언 20여 성상이 지났습니다. 선교는 환인상제(桓因上帝)를 신앙대상으로 하며, 일심정회(一心正回)를 종지(宗旨)로 합니다.

 

잃어버린 한민족의 상고사를 복원하여 한민족의 얼을 되살리며 천손민족의 신성을 회복하고 나아가 인류를 구원하는 정회의 종교로써 선교의 위상을 세움에 그 창교의 의미가 있다 하겠습니다.

 

선교는 1997년 창교된 이후, 선교환인집부회 · 재단법인선교 · 선교총림선림원 · 선교문화예술보존회 등 선교보전을 위한 활동과 정기간행물 선교(仙敎)를 발행하고 선교지역문화보존회 설립을 통한 선교신앙 보급에 힘써왔습니다. 선교는 환인상제께서 교유하사, 환웅천황과 단군임검을 거쳐 취정원사와 시정원주에게로 이어져 대한민국에 선교(仙敎) 명칭으로 등록된 종교단체는 본 재단법인선교 종단이 유일함을 만천하에 밝히는 바입니다.

 

작금에 이르러 타종교단체의 선교개칭 문제가 발생한 바, 본 재단법인선교와 오인 혼돈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민족종교의 통합을 지향하는 재단법인 선교(仙敎) 입장에서 선교의 명칭을 참칭하는 이들에게 권고합니다. 남의 것을 빼앗는 종, 물질의 허울을 뒤집어 쓴 종교는 신도들의 순수한 신심을 기만하는 것이 됩니다. 스스로를 정화한 후에야 타인을 구도하는 것이 올바른 포덕교화의 길이며, 모든 종교의 최고 덕목은 진실이라는 것을 각심해야 합니다.

 

선교의 선문은 언제나 넓게 열려 있습니다.

 

한민족의 시조이시며 온 인류의 아버지이신 환인상제를 신앙하는 참된 신앙, 선교(仙敎)로써 신성을 회복하고 민족의 정기를 부활하여, 환인상제의 교화가 실현되는 세상을 이루고, 천지인합일 신인교화로써 인류를 구원해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한민족 고유종교 선교(仙敎)의 사명입니다.

 

 

환기 9213년 음력 33일 선교창교 20주년 신성회복대법회를 기념하며 선교의 성명서를 선포합니다.

敎桓因父會  財團法人敎  敎叢林仙林院  敎文化藝術保存會

 

 

 

                                                                                                                                                                                   

 

 

 

 

재단법인 선교(仙敎) 재단법인 선불교에 대해

아래와 같이 권고합니다.

 

선교환인집부회. 재단법인선교. 사단법인선교총림선림원. 사단법인선교문화예술보존회. 선교지역문화보존회. 등 한민족고유종교 선교(仙敎) 단체에서 근자에 들어 선교를 참칭하는 타단체에 권고하는 목적과 선교 창교 20주년을 맞이하여 신성회복을 통한 민족정기부활을 다짐하는 성명서를 선포하였습니다대한민국에 "선교(仙敎)" 명칭으로 등록된 종교단체는 재단법인선교가 유일한 바, 종교명칭을 참칭하고자 등록된 법인명과 사용하는 종교명칭을 달리하여 선교로 개칭, 오인과 혼동을 주고 있는 재단법인 선교는 하루속히 민족종교단체 재단법인선교 정식종교명칭인 "선교(선교)"  참칭하지 말아야 할것입니다. 홍익인간의 실현이 종교명칭의 참칭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닌바성실히 재단법인선교를 신앙하는 신도들 공공의 정신적 안정과 신앙적 복지를 침해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며, 일반대중 및 그동안 재단법인선교를 신앙한 신도들의 오인과 혼동을 방지하고자, "재단법인 선교는 그간 사용하여온 자신들의 종교명칭인 <> 고수하고 타단체의 종교명칭인 <선교> 사용하는 것을 멈추라" 권고합니다.

 

2016. 4. 15. 한민족고유종교 선교(재단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