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仙敎 / 선교의례 仙敎儀禮 / 산천재 山川齋
선교종단 재단법인 선교
환기9218 선기55 선교개천25년 신축년 산천재 봉행
仙敎宗團財團法人仙敎 桓紀九二一八 仙紀五十五 仙敎開天二十五 辛丑年 山川齋奉行
민족종교 선교종단 재단법인 선교(仙敎)에서는 24절기 춘분(春分) 절기에 대한민국 산천의 정기회복을 위해 산천재(山川齋)를 봉행합니다.
민족종교 선교종단 재단법인 선교(仙敎)에서는 24절기 춘분(春分) 절기에 대한민국 산천의 정기회복을 위해 산천재(山川齋)를 봉행합니다. 선교(仙敎)의 춘분 절기 산천재(산천위령제)의 의미는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聚正元師)님의 "대한민국 산천은 선교(仙敎)의 성지(聖地)이며, 선교(仙敎)는 하느님 환인(桓因)의 나라 대한민국 산천을 수호할 사명을 갖는다"는 산상교유에 따른 것입니다.
산천재(산천위령제)는 무분별한 개발로 인한 환경오염과 파괴된 생태계를 복원하고 정기를 회복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산천재는 선교의 고유한 의례로써 취정원사님의 선교 창교종리인 천지인합일 정회사상의 실천적 수행으로서 생무생일체에 환인 하느님의 향훈, 즉 신성(神性)을 회복시키는 것입니다. 사람 뿐만이 아니라 천지간 만군생의 신성(神性)을 깨워 정회(正回)의 길에 들게 하는 것입니다. 하느님 환인(桓因)께서 사람 뿐만이 아니라 존재하는 모든 것에 부여하신 존재의리(存在義理), 즉 신성(神性)을 회복하는 것이 진정한 상생(相生)이며, 홍익인간 재세이화를 실현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선교(仙敎) 산천재(山川齋)는 재단법인 선교가 주최하고 선교총림선림원 진행으로 봉행되며, 인간의 무분별한 개발과 자연환경 파괴로 훼손되어 생명력을 상실해가는 대한민국 산천 곳곳을 위령(慰靈)하는 산천위령제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파괴되어 생명력을 잃은 산맥과 환경오염으로 썩어가는 4대강의 정기를 되찾아 수호하는 일은 이미 죽어버린 산천의 크고 작은 생명들을 위령하는 일에서 비롯되어야 한다는 것이 취정원사(聚正元師)님의 선교 산천재 교유(敎諭)입니다.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께서는 "민족사에 있어 대한민국 산천의 의미는 무엇인가"에 대한 법문에서 “한민족은 하늘민족이며 밝음의 민족, 배달민족이다. 한국의 국토는 하늘이 지상으로 임하는 신성한 땅이다. 그러므로 대한민국 산천의 정기를 회복하는 것은 곧 하늘을 섬기는 천륜이며 국토의 신성을 회복하는 길이다.”라고 강설하여 주셨습니다.
선교(仙敎)에서는 1997년 취정원사님의 선교 창교 이후 춘분(春分)과 추분(秋分) 절기에 매년 산천재(山川齋)를 봉행하여, 천도순리(天道順理)로써 온 세상을 주재하시는 환인하느님(桓因上帝)님께 제천(祭天)하며, 환인하느님의 향훈(嚮暈)으로 산천(山川)과 사람(人間), 생무생일체가 상생조화(相生調和) 하기를 기원합니다.
춘분(春分)이 되면, 태양이 남반구에서 북반구로 이동하며 적도와 만나게 되는데 이때 황경(黃經) 0°(春分點)가 되어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집니다. 동지(冬至)에 처음 생긴 양기(陽氣)가 잘 자라나 음기(陰氣)와 균형을 이루어 음기와 양기의 편차가 없어지며, 춘분(春分) 이후로는 양기(陽氣)가 성장하여 점차 음기(陰氣)를 누르게 되므로 점차 낮의 길이가 길어지게 됩니다.
예로부터 나라에서도 이러한 하늘의 뜻을 본받아 백성을 다스림에 치우침이 없도록 도량형(度量衡)을 통일하고 제도를 정비하여 편중되거나 억울함이 없도록 하였습니다. 특히 춘분(春分)에서 추분(秋分) 사이는 만물을 생육(生育)하고 번성케 하는 하늘의 뜻에 따라 죽이는 일을 삼갔기에 나라의 흉(凶)한 일은 춘분(春分) 전(前)에 처리하고 춘분이 지나면 형벌의 집행도 미루었습니다. 이는 만물을 살리는 하늘의 운행에 역행하지 않으려는 노력이며, 춘분절에 즈음하여 새로운 봄기운을 맞이하고 나라의 종사(宗社)와 백성의 농사(農事)를 길상(吉祥)하도록 배려한 것입니다.
현대사회에 나타나는 환경오염과 재난, 질병은 인간이 하늘의 운행과 유리(遊離)된 삶을 살고 있기 때문이며 동시에 인간이 만물의 주인이라는 자만심으로 동식물과 산천을 파괴한 결과입니다. 선교(仙敎)의 산천재는 선교총림(仙敎叢林) 선림원(仙林院) 시정원주(時正原主)님의 주재로 진행하며, 인간이 함부로 산천을 파괴한 것을 반성하고 자연과 조화로운 삶을 살아감으로써 스스로를 구원하고 인류를 구원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선교총림(仙敎叢林)은 지난 2001년 지리산 노고단에서의 국토정기회복을 위한 제1차 산천위령제를 시작으로 매년 춘분(春分)과 추분(秋分) 두 차례 대한민국의 훼손된 산천의 정기회복을 위해 산천재(山川齋)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산천위령제는 인간에게 무한한 은혜를 베푸는 산천의 고마움을 망각한 채 무분별한 난개발과 무차별적 훼손으로 생명력을 잃어가는 대한민국 산천의 정기회복을 위해 민족종교 선교종단 재단법인 선교에서는 삼가 재계하여 반성과 참회를 고하고 산천수호의 중요성을 알려왔습니다.
2021년 신축년, 선기 55년, 선교 교단 창설25년을 맞이한 선교종단은 취정원사님의 신축년 신년교유 "솔거진수(率居震需)"와 산상교유 "선교수행(仙敎修行) 선도(仙道)"의 대중포덕을 위해 “생무생일체(生無生一切)가 상생조화(相生調和)하는 것이 곧 천지인합일(天地人合一)을 이루는 것이며, 선교(仙敎)가 구현하고자 하는 정회세상(正回世上) 환인시대(桓因時代)를 실현하는 길이다.” 라는 취정원사님의 교지(敎旨)에 따라 대한민국 산천의 정기수호와 인류의 신성회복을 기원합니다.
환인하느님과 취정원사님 선교교단에 온전히 귀의합니다. 일심정회(一心正回) 합니다...()
※ 선교(仙敎) 산천재(山川齋), 2021년 춘분(春分)
※ 일시 : 2021.3.20.금(음2.26) 오전 11시
※ 장소 : 선교총림선림원 지리산 선교수련원
※ 2021년 춘분절 산천재는 취정원사님과 시정원주님, 입산하여 선도수행에 정진하는 선제의 산중기도로 진행합니다.
※ 취정원사님의 교지에 따른 "선교(仙敎) 교화선(敎化禪) 선도(仙道)"의 대중포교를 통한 생무생일체의 신성회복을 위해 수행정진 합니다.
[선교 산천재] 2001년 지리산 노고단에서 시작하여 2021년에 이르기까지 "백두대간의 정기회복과 4대강 생명력 부활"을 기원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백두대간의 곳곳은 무분별한 개발과 몰지각한 환경의식으로 훼손된 곳이 많습니다. 산맥 전체가 깎여나가고 죽어가고 있는 곳, 심각하게 오염된 4대강, 처참하게 훼손되어진 대한민국 산천 곳곳의 고통을 이제 우리가 위로하고 지극한 정성으로 보살펴야 합니다. 선교(仙敎)는 생무생일체가 조화롭게 상생하는 조화세상, 선교의 수행자와 인류 모두가 신성을 회복하는 "정회세상(正回世上) 환인시대(桓因時代)"를 열어가기 위해 정진하고 있습니다. 2021년 춘분절기의 산천재에 임하는 선교 수행자들은 자신의 기도와 수행이 한곳에 치우쳐 편중되지 않았는지 살펴 포성(布省)하고, 새로운 마음과 각오로 신성회복 대중포덕을 위해 기도하기 바랍니다.
[민족종교 선교총본산 선교총림선림원]
seongyokorea@hanmail.net / www.seongyo,kr / www.seongyo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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