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고유의례 _ 단오 단향재
선교 종단 재단법인 선교, 단오 수릿날 제천의식 “천지인합일 단향재” 봉행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 “천부인(天符印)과 홍익인간(弘益人間) 재세이화(在世理化)의 참뜻은 천지인합일(天地人合一)”
※ 선교의례 단향재 & 언론보도
시사매거진 선교종단 재단법인 선교, 단오 수릿날 제천의식 ‘천지인합일 단향재’ 봉행 (2021.6.11)
시민일보 선교종단 재단법인 선교, 음력 5월 5일 단오절 맞아 ‘단향재’ 봉행 (2021.6.11)
인터뷰365 선교종단 재단법인 선교, 단오 수릿날 제천의식 ‘천지인합일 단향재’ 봉행 (2021.6.11)
선교 교단 재단법인 선교(仙敎)와 선교총림 선림원(仙林院)은 음력 5월 5일 단오절(端午節)에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님과 선교총본산 선림원 설립자 시정원주님의 집전으로 단향재(丹嚮齋)를 봉행하였습니다. 선교 교단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에 호응하여 단오 단향재를 영상교화로 진행하였습니다.
한국의 명절 단오(端午)는 예로부터 수릿날이라하여 초하(初夏)의 계절, 초여름 24절기 망종(芒種)과 맞물려 까끄라기 곡식인 보리를 베고 모내기를 마친 후, 그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는 기풍제(祈豐祭)의 의미가 있습니다. 한국의 단오제(端午祭)는 유네스코 지정 세계무형유산 강릉 단오제를 비롯하여 각 지방마다 단오굿 단오차례 등 천지간(天地間)에 제사(祭祀)하는 토착 신앙의 풍속이 있습니다.
한민족 고유종교 선교(仙敎)의 고유의례인 단오 단향재(丹嚮齋)는 선교 교단의 설날 대향재(大嚮齋) · 정월대보름 진향재(眞嚮齋) · 추석 추향재(秋嚮齋) · 동지 소향재(素嚮齋)와 함께 선교 5대 향재(嚮齋)를 이룹니다.
한국 민족종교의 원형인 제천의식과 한국 전통종교의 신앙의례 등 한민족 고유문화를 보전하고 있는 선교교단은 온고지신(溫故知新) 법고창신(法古創新)하여 한국의 명절에 깃든 의미를 재조명하여 전하는 실천적 포덕교화에 정진하고 있습니다.
선교 교단은 단오의 선교제천의식(仙敎祭天儀式) 단향재(丹嚮齋)를 봉행하여 천지인합일 천부인(天地人合一天符印)을 상징하는 선교 표장이 그려진 단오부채 천지인 단오선(天地人端午扇)과 쑥과 수리취로 만든 단오 절기음식으로 대중포덕하고, 명산대천에서 청행(淸行) · 천제(天祭) · 교화(敎化)의 본격적인 백일안거 산중수행(山中修行)을 실시하는 전통이 있습니다.
선교를 창시한 취정원사께서는 신축년 단향재에서, “단오절(端午節)과 천부인(天符印)”을 주제로 천부인과 홍익인간(弘益人間) 재세이화(在世理化)의 참뜻이 천지인합일(天地人合一)에 있음을 교유하였습니다. 교유법문의 요지를 다음과 같이 실어 수행대중에 전합니다.
※ 선교 교단(선교종단, 선교총림)의 고유의례와 법회 및 교리 내용을 무단으로 도용하는 유사선교단체는 민형사상의 법적처벌을 받게됩니다.
선교 교단 창시자 취정원사님 단향재 교유법문
한민족(韓民族)은 월일(月日)이 모두 양수(陽數)로 겹치는 3월 3일 삼짇날, 5월 5일 단오, 7월 7일 칠월칠석, 9월 9일 중양절 등을 양기(陽氣)가 가득 찬 길일(吉日)로 여겨 왔다. 그중 5월 5일 단오를 으뜸이라는 의미로 “수릿날”이라 불러왔는데 ‘수리’란 말은 ‘고(高) · 상(上) · 신(神)’을 의미하는 옛말로 높고 높은 상천에 계시는 하늘님께서 오시는 날, 1년 중 최고의 날이란 뜻이다. 삼국유사에 따르면 단옷날을 ‘수릿치날’이라 하였고, 후한서에는 ‘삼한 사람들은 5월이 되면 씨 뿌리기를 마치고 제사한다’하였다.
단오절(端午節)은 천지간에 양기(陽氣)가 충만한 날이다. 단향재는 하늘에서 내리는 천양지기(天陽至氣)와 땅에서 솟는 지양순기(地陽順氣)의 조화(調和)로써 생무생일체가 화평(和平)을 이루기를 기원한다.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는 홍익인간, 세상을 진리로써 교화하는 재세이화의 요체 역시 조화(調和)에 있다. 조화란 곧 하늘 · 땅 · 사람이 어울려 하나되는 것이니, 홍익인간 재세이화는 선교 창교종리 천지인합일 정회(天地人合一正回)와 같다.
하느님 천제환인(天帝桓因)은 환웅(桓雄)에게 천부인 3개를 주며 세상으로 내려가 홍익인간 재세이화 할 것을 명하였고, 환웅은 천명(天命)을 받들어 태백산 정상 신단수 아래로 내려와 신시(神市)를 열고 천부인의 이치로 세상을 다스렸다. 천부삼인(天符三印)은 곧 하늘과 땅과 사람 천지인(天地人) 삼재(三才)요, 삼신(三神)이며 삼원(三元)을 뜻한다. 천부인에는 천지인 삼원(天地人三元) 합일(合一)의 이치가 들어있으니, 하느님 환인께서 ‘홍익인간 재세이화하라’ 명하신 것은 곧 천지인이 조화(調和)로써 한울을 이루게 하라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홍익인간 재세이화와 천지인합일은 의미상 같은 말이다.
천부인(天符印)은 원방각(圓方角)으로 표현되기도 하고, 거울 · 방울 · 칼로 묘사되기도 하지만, 천부인이 무엇으로 표현되든 그 의미는 천지인합일에서 벗어나지 않으며, 천지인합일의 이치는 선교표장 “천지인합일 천부인 옴”에서 선명하게 드러난다. 선교경전 「선교전(仙敎典)」에 이르기를 “홍익인간의 인간(人間)은 하늘과 땅 사이(天地間) 생무생일체 만군생(人)을 의미한다. 천지간 삼라만상을 모두 인(人)이라 하는 것이다. 홍익인간의 인(人)은 사람만이 아니라 생무생일체를 말하는 것이며, 만군생이 평등한 존재의리를 가지고 있다는 의미이다” 하였다.
간혹 민족 종교를 표방하는 여타의 단체에서 자신들의 표장을 천부인(天符印)이라 주장하는 경우가 있는데, 대부분 원방각(圓方角)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경우가 많아 일견 타당하게 볼 수도 있으나, 개중에는 천부삼인(天符三印)과 일체무관하고 이치에 맞지 않는 영문이나 회오리 바람개비 등의 문양을 작위적으로 만들어 천부인이라 호도하는 일도 있다. 재언하건대, 하느님 환인(桓因)께서 천부인 3개, 천부삼인(天符三印)를 내리시며 홍익인간 재세이화하라 하셨으니, 삼(三)은 곧 천지인(天地人) 삼재(三才)이며, 삼신(三神)의 조화로써 천지인합일(天地人合一)하여 하늘의 뜻과 같이 세상을 교화하라는 의미이다. 따라서 천부인 3개와 천지인합일의 의미가 담겨있지 않은 것은 천부인이라 정의될수 없다.
단오절(端午節)에 신단수(神壇樹) 아래에서, 하느님 환인께서 교화의 증표로써 내리신 천부인(天符印)의 의미를 되새기며, 제천의식(祭天儀式)을 봉행하여 천지간(天地間) 만군생(人)이 하늘과 땅의 조화 "천지조화(天地調和) 율려(律呂)"의 운율에 맞추어 화평(和平)하기를, 온 세상에 천부경(天符經) 인중천지일(人中天地一) 대삼합(大三合)의 세상, 홍익인간 재세이화가 실현되기를 기원하는 것이 "천지인합일 선교 단향재" 제천의식의 참된 의미임을 천명한다.
한민족의 신단수(神壇樹) 신앙 역시 천지인합일의 상징이다. 지기(地氣)를 흡수하여 끝없이 하늘로 향하는 거목(巨木)을 신목(神木)으로 정하여 단(壇)을 쌓고 치성하는 신단수 신앙은 사람을 비롯한 만군생이 하늘의 은혜로 조화롭게 살아가고 있음에 감읍하는 "하늘신앙"이었으며, 환웅천왕이 천지인합일의 상징인 천부인 3개를 가지고 신단수 아래로 하강한 것은 백성들의 간절한 하늘신앙에 대한 하느님 환인의 응답이다. 단오제에 신단수(신목,神木) 나뭇가지를 재계하여 모시고 제천하는 것은 천지인이 합일하여 화평한 세상을 이루기를 기원하는 "한민족 신단수 신앙"의 맥락인 것이다.
신앙(信仰)이란 믿고 우러르는 것이 그 본뜻이다. 신앙(信仰)은 진리에의 의지(依支)이며, 종교 이전의 교화(敎化)를 따르는 마음이다. 숭고하고 이타적(利他的)인 신앙심은 하늘의 교화를 베풀어 전하며 홍익인간 재세이화의 길을 연다. 그러하기에 선교(仙敎)는 하느님 환인(桓因)의 교화(敎化)를 믿고 우러르는 신앙(信仰)으로, 또한 숭고한 신앙심과 청정수행으로 온 세상을 포덕교화하는 종교(宗敎)로써, 홍익인간 재세이화를 실현하는 천지인합일 천부인(天符印)의 진리를 펼친다.
선교 고유경전 「선교전(仙敎典)」에 이르기를 "선교(仙敎)는 한민족 상고의 제천의식으로 전하는 고대선교(古代仙敎)와 선교 창교의 배경인 천부인의 계승과 선교 교단 창설, 선교경전의 결집, 선교 교헌 제정 등을 의미하는 현대선교(現代仙敎)로 구분된다. 고대선교는 "종교 이전의 교화(敎化)"이며 하느님 환인의 교화(桓因敎化)이다. 하느님 환인의 교화에 근거하여 천부인을 계승한 환웅의 신시개천(神市開天), 단군의 소도개천(蘇塗開天)과 제천의례를 봉행하고 치세한 것이 제정일치 고대의 선교이며, 하느님 환인으로부터 천부인을 교유받아 천지인합일 정회의 종교 "선교(仙敎)"를 창교하고, 천지인합일 정회에 이르는 길 "선교 교화선(敎化禪) 선도(仙道)"를 제시한 취정원사(聚正元師)의 선교개천(仙敎開天)을 현대 선교라 한다." 하였음이다.
즉 하늘의 교화는 종교라 이름지어지기 전부터 숭고한 신앙, 종교의 본질성을 가진다. 한민족 상고(上古)의 역사 속에 하느님 환인(桓因)을 신앙하는 한민족의 상고 신앙이 바로 선교(仙敎)이며, 선교는 종교 이전의 교화에서 비롯된 한민족 고유종교이다. 다시 말하여 한국의 민족종교 선교는 상고(上古) 시대 하느님 신앙의 원형인 것이다. 즉 선교는 단재 신채호 선생의 「동국고대선교고」와 고운 최치원의 「난랑비서」 실내포함삼교에 이른바와 같이 그 뜻을 총체적으로 결론지으면, 동아시아 권역을 비롯한 고대 종교와 사상을 선교(仙敎)에서 파생된 선가풍(仙家風)의 종교와 사상으로보는 것이며, 결론지어 말할 때, "선교(仙敎)는 유불도 삼교의 근원종(根源宗)"인 것이다.
선교총림(仙敎叢林) 선림원(仙林院)의 “선림(仙林)”은 "하느님의 씨앗인 신성(神性)을 발견한 선교 수행자가 신단수(神檀樹)로 자라나 신성(神性)의 숲을 이룬다"는 뜻이다. 하느님 환인(桓因)의 향훈(嚮暈)이 천지간(天地間)에 가득한 단오절(端午節)에 선교 수행대중이 청정수행(淸淨修行)으로 내 안의 신성을 발현하여 신단수 숲을 이루고, 온 누리에 신단수 숲 "선림(仙林)"의 청정함이 충만하여, 온 인류의 천지인합일 정회(天地人合一正回)가 실현되기를 축원한다.
桓紀9218年 仙紀55年 仙敎開天25年 仙敎敎團 聚正元師 敎喩
올해로 환기9218년 선기55년 선교개천25년을 맞은 선교(仙敎)는 환인상제를 신앙하며, 일심정회를 종지로 하는 민족종교 종단입니다.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께서는 1988년 환인상제님으로부터 천부인을 교유받으사, 1991년 천지인합일 정회사상을 대각하여, 환기9194년 선기31년 정축년(1997)에 한민족 하느님 사상의 본원을 찾아 선(仙)의 교(敎)를 세우고, 한국의 선교(仙敎)가 한민족 고유종교임을 처음 세상에 천명하셨습니다. 선교를 창시한 취정원사께서는 한민족 하느님사상 · 선(仙)사상 · 속신무구청정사상 · 선농무일여사상 · 일달해제사상 등을 설파하고, 선교(仙敎) · 선도(仙道) · 선학(仙學) 으로 이루어진 선교삼정(仙敎三鼎)을 정립하였습니다.
또한 선교 교단은 취정원사께서 선외없는 포덕행을 위해 교유하신 "모든 사람이 일상에서 진리의 길을 찾아가는 「24절기 생활속의 선도수행」”으로 포덕교화에 정진하고 있습니다.
[작성 : 선교총림선림원 선교중앙종무원 seongyokorea@hanmail.net]
※ 선교 교단(선교종단, 선교총림)의 고유의례와 법회 및 교리 내용을 무단으로 도용하는 유사선교단체는 민형사상의 법적처벌을 받게됩니다.
※ 선교 교단(선교종단, 선교총림)의 집회 및 행사일정을 안내하는 선교공지 내용을 도용하고, 선교 교단 홈페이지 카테고리 명칭을 표절하여 고의적으로 대중의 오인혼동을 조장해온 유사선교단체는 법적책임을 지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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