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 고유종교 선교

하느님 환인(桓因)을 신앙하며 천부인(天符印)의 진리로 온 인류의 신성회복을 실현합니다.

선교(仙敎)

[선교신앙] 선교 창교 33년, 동해 문무대왕릉 청룡제신재

선교仙敎 2023. 1. 31. 18:39

한민족 고유종교 선교(仙敎) / 정월 초이레 기도 / 청룡제신재

 

 

선교(仙敎) 청룡제신재(靑龍帝神齋)

 

 

 

환기9220년 단기4356년 선기57년 선교창교33년 서기2023' 계묘년 _
동해 문무대왕수중릉에서 감은사지까지 호국안민과 민생평안 기도순례 _

한민족 고유종교 선교 “정월 초이레 청룡제신재(靑龍帝神齋)”




한민족 고유종교 선교(韓民族固有宗敎仙敎)는 선기57년 선교창교33년 서기2023년 새해를 맞아 1월 28일(음력1.7), 선교종단 ‘재단법인 선교’가 주최하고 선교총본산 ‘선교총림 선림원’이 주관하는 정월 초이레기도 ‘청룡제신재(靑龍帝神齋)’를 경주 동해바다 문무대왕릉(文武大王陵, 一名 대왕암大王岩 사적 제158호)에서 봉행하였습니다.

선교(仙敎)의 ‘청룡제신재(靑龍帝神齋)’는 새해 벽두(劈頭)에 올리는 정월기도로, 음력 1월 1일 대향재 광명제천 봉행과 동시에 7일 선정을 시작하여 회향일인 음력 1월 7일에 청룡(靑龍)의 기운이 창신(蒼新)한 동해바다에서 삼가 재계하여,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님의 나라와 민족 만백성의 청룡제신보우기원(靑龍帝神保祐祈願)과 법문, 선교총림선림원 시정원주님의 만파식적 서원의제(萬波息笛誓願懿祭)와 대중포선으로 진행합니다.

선교(仙敎)의 청룡제신재(靑龍帝神齋)를 봉행하는 성지(聖地) 동해바다 ‘문무대왕수중릉(文武大王水中陵)’은 우리 한반도의 척추인 백두대간의 동쪽 남단에 위치하는 청룡의 해역(海域)입니다. 선교 청룡제신재는 대왕암(大王岩)에서 시작하여 감은사지(感恩寺址)에서 회향합니다.

 

 

 

 

선교(仙敎), 문무대왕수중릉(文武大王水中陵) "청룡제신재(靑龍帝神齋)"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 _
환국지리감여록(桓國地理堪輿錄)에 실린 문무대왕수중릉 감여 _

“문무왕의 호국안민(護國安民) 정신은 선교 정도정회(正道正回) 사상과 같은 맥락”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聚正元師)께서 『환국지리감여록(桓國地理堪輿錄)』에서 교유하시기를, 

○환인상제(桓因上帝)께서 임하시는 환국(桓國)의 한반도(韓半島)는 대륙풍수(大陸風水)로 보아 지구의 정혈(正穴)이며 백두산(白頭山)은 지구(地球)의 중심(中心)이 된다. ○백두산(白頭山)은 만산(萬山)의 조종산(祖宗山)이며 지구상의 모든 산맥(山脈)은 백두산(白頭山)을 그 뿌리로 한다. ○백두산(白頭山)이 중국곤륜산(中國 崑崙山)의 한줄기를 이어받았다고 믿는 것은 사대모화사상(事大慕華思想)에 사로잡혀 무릇 사물의 근본이치(根本理致)를 옳게 깨치지 못했기 때문이다. ○한반도(韓半島)는 선인무수형(仙人舞袖形)의 명당(明堂) 선계(仙界)이며 천지조화(天地造化)가 이 땅에 이루어지는 하느님의 나라 천국(天國)이다 ... (中略) ... 

○문무대왕수중릉(文武大王水中陵)은 한반도 백두대간 태백지류(白頭大幹太白支流) 낙동정맥(洛東正脈)의 잠룡입수 수중혈(水中穴)로 산경해경(山經海經)의 조화정소(調和禎所)요, 해중대정혈(海中大正穴)이다. ○문무대왕릉 대왕암은 동서남북으로 수로를 내어 물의 흐름을 균형있게 하여 유골이 있을법한 중앙을 판석으로 덮어 해중정혈의 기운을 보호하였다. 사방수로의 균형은 거센 파도에도 수중릉 중앙은 잔잔하고 평온하도록 안배된 것이니, 사방수로(四方水路)는 대왕암(大王巖)의 해중정화(海中井華)를 이룬다. ○한반도의 척추 백두대간이 태백산에서 남쪽으로 뻗어내려 낙동정맥을 이루니, 천년고도(千年古都) 경주에서 암수운혈(巖峀雲穴)하여 천지보우(天地補祐)의 대정혈(大井穴)이 생하고 산경해경(山經海經)으로 조화(調和)를 이루니 가히 감은(龕隱)의 이치이다. 

○한반도의 백두대간(白頭大幹) 장백정간(長白正幹) 십삼정맥(十三正脈) 산자수회(山自水回) 방방곡곡(坊坊曲曲)에 환인상제(桓因上帝)님의 향훈이 깃들어 있으니, 대한민국의 산천은 하늘의 광명 환(桓)과 땅의 광명 단(檀)과 사람의 광명 선(仙)이 하나되는 천지인합일(天地人合一)의 성소(聖所)이며, 신성회복(神性回復) 선리(仙里) 삼천삼백기단(三千三基亶)은 우리 대한산천의 정기를 보전하는 한반도의 성소정혈(聖所正穴)을 말함이라.  

○삼국통일을 완수한 문무왕(文武王)은 ‘내가 죽으면 화장해서 동해에 묻어라. 용(龍)이 되어 동해로 침입하는 왜구를 막을지어다.’라는 유언을 남겼는데, 『三國史記』 武武王 21條에 ‘秋七月一日, 王薨. 謚曰文武. 羣臣以遺言, 葬東海口大石上. 俗傳王化爲龍, 仍指其石爲大王石. 遺詔曰, “寡人運屬紛紜, 時當爭戰 ... 聿寧遐邇. ... 追賞遍於存亡, 䟽爵均於内外. 鑄兵戈爲農器, 驅黎元於仁壽. 薄賦省傜, 家給人足, 民間安堵, 域内無虞. 倉廩積於丘山, 囹圄成於茂草, 可謂無愧於幽顯, 無負於士人 ... 屬纊之後十日, 便於庫門外庭 ... 以火燒葬. 服輕重, 自有常科, 喪制度, 務從儉約.’ 가을 7월 1일에 문무왕이 죽자 유언에 따라 여러 신하들이 동해 입구의 큰 바위 위에서 장례를 치렀으며, 왕이 변해 용이 되었다 전하므로, 그 바위를 가리켜서 대왕바위이라고 한다. 문무왕은 나라의 운(運)이 어지러운 전란의 시기에 자신이 멀고 가까운 곳에 이르기까지 평안하게 하였는데, 산 사람과 죽은 사람에게 두루 상을 주고, 중앙과 지방에 균등하게 벼슬을 주었으며, 무기를 녹여 농기구를 만들어 백성을 어질고 오래 살게 하였으며, 세금을 가볍게 하고 요역을 줄여주어 집집마다 넉넉하고 사람들이 풍족하며 민간은 안정되고 나라 안에 걱정이 없게 되었으니 혼과 사람에게 부끄럽지 않았고 관리와 백성에게 빚을 지지 않았다 말할 만하다. 죽고 나서 10일 뒤에 고문 밖 뜰에서 화장할 것이며, 장례 제도를 검소하고 간략하게 하라’ 하였다. 

○나라와 백성의 안녕을 위한 문무왕의 결의는 하늘과 땅, 혼과 사람에게 부끄럽지 않은 것이었으니, 마땅히 국가와 백성의 정도정회(正道正回)를 근간으로 홍익인간 재세이화를 실현하는 선교(仙敎)의 국가관과 민생철학은 문무왕의 호국애민(護國愛民)과 같은 맥락인 것이다. 

○정월 원단제천 대향재(正月元旦祭天大嚮齋)를 시작으로 정월 초이레 청룡제신재(正月初七日靑龍帝神齋)의 봉행 이후 정월대보름 진향재(正月上元祭天眞嚮齋)로 이어지는 한민족 고유종교 선교(韓民族固有宗敎仙敎)의 정월기도는 나라와 민족의 번영과 중생구제, 나아가 인류구원의 광명개천(光明開天) · 홍익인간(弘益人間) · 재세이화(在世理化)를 실현하기 위함이다.” 

_ 仙敎 敎祖 朴光義 聚正元師 「靑龍帝神齋」 敎諭 中. 

※ 본 콘텐츠는 선교종단 재단법인 선교 저작권과 관련합니다. 무단전재 및 복사편집을 금합니다.



※ 『환국지리감여록(桓國地理堪輿錄)』 1991~1977. 취정원사 著. 선교경전 『선교전(仙敎典)』 수록.

 

선교경전ㅣ선교전 仙敎典

선교경전은 선교 교조 취정원사가 집필한 선교 고유경전 "선교전(仙敎典)"과 대중경전 "천지인합일 선교"가 있다. 천부경 참전계경 삼일신고는 고대경전으로, 선교전과 천지인합일선교 및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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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민족종교 선교, 취정원사 ‘환국지리감여록’ 공개강연회 개최

 

민족종교 선교, 취정원사 ‘환국지리감여록’ 공개강연회 개최

민족종교 선교, 취정원사 ‘환국지리감여록’ 공개강연회 개최, 취정원사 “한반도는 선인무수형, 백두산 천지는 하늘에 정화수를 올리는 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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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민족종교 선교 취정 박광의 원사, ‘환국지리감여록’ 공개강연회 개최

 

민족종교 선교 취정 박광의 원사, ‘환국지리감여록’ 공개강연회 개최

취정원사 ‘한반도는 선인무수형, 백두산 천지는 하늘에 정화수를 올리는 형상’ 주제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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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國史記』 文武王 21年
『三國遺事』 紀異篇 "万波息笛"​

 

 

 

환기9220년 단기4356년 선기57년 선교창교33년 / 2023 계묘년 정월 초이레기도

선교총림선림원 설립자 시정원주

“만파식적 서원의제(萬波息笛誓願懿祭)로 민생안녕 기원 대중포선”




2023년, 선교 창교 33년을 맞은 선교 교단은 만파식적(萬波息笛)의 의미를 되새기며, 선교총림선림원 설립자 시정원주님과 선교수행대중이 함께 청룡제신기도(靑龍帝神祈禱)와 서원의제(誓願懿祭)를 봉행했습니다. 

 

선교총림선림원 시정원주(時正原主)께서는 만파식적 서원의제(萬波息笛誓願懿祭)에서 
“백성 스스로 존립하여 이 나라의 위기를 헤쳐나가게 하시옵소서.. 선교(仙敎) 선제선도 선교인(仙敎人)이 하나된 기도원력으로 서원(誓願)을 세워 하늘에 올리오니 부디 감응하소서.. 만파식적의 천해음(天海音)으로 천지우주만물(天地宇宙萬物) 율려조화(律呂調和)의 새 세상 열어주시어.. 국가는 정도(正道)에 들고 민족은 정회(正回)의 길에 들게 하소서.. 만파식적의 율려음(律呂音)으로 대한산천 만 백성 화평하게 하옵시고, 혼란과 번뇌를 잠재워 고난으로부터 쉬게 하소서.. 만파식적의 청정음(淸淨音)으로 병란의 시대가 종식되어 만백성이 강건하며, 우순풍조하고 국태민안하게 하소서.. 선교환인집부회 재단법인선교 선교총림선림원 수행대중 환인 하느님의 향훈 아래 청룡제신재를 봉행하오며, 광명개천 신성의 빛으로 온 인류가 깨어나 신성을 회복하고, 천지인합일 천부인의 진리로써 하나되고 하늘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는 정회세상에서 홍익인간 재세이화를 이루게 하소서.. (이하생략) ”

 

_ 仙敎叢林仙林院 時正原主 「萬波息笛律呂音」 法文 中. 

※ 본 콘텐츠는 선교종단 재단법인 선교 저작권과 관련합니다. 무단전재 및 복사편집을 금합니다.

 

 

선교(仙敎) 청룡제신재(靑龍帝神齋) / 감은사지 회향(回向)




※ 만파식적(萬波息笛)


신라시대 전설상의 피리. 원명 만만파파식적(萬萬波波息笛).
신라의 제31대 신문왕이 아버지 문무왕을 위해 감은사(感恩寺)를 지은 후에 해룡(海龍)이 된 문무왕과 천신(天神)이 된 김유신(金庾信)으로부터 대나무를 얻어 만든 피리로, 《삼국유사(三國遺事)》에 실린 설화의 내용을 보면, 682년(신문왕 2) 5월 초에 해관(海官)이 와서 동해 가운데에 떠 있는 작은 산이 감은사를 향해 물결을 따라 왕래한다 하여 임금이 곧 이견대(利見臺)에서 동해를 바라보고 산을 살펴보니, 그 모양이 거북의 머리와 같고 산 위에 대나무 한 그루가 서 있는데 낮에는 둘로 갈라졌다가 밤이면 하나로 합쳐졌다. 이에 배를 타고 들어가서 그 대나무를 베어서 피리를 만들었다고 한다. 이 피리를 불면 적군이 물러가고 병이 나으며, 가뭄이 들면 비가 오고, 장마 때는 비가 개며, 바람이 불 때는 그치고 물결이 평온해졌다. 그리하여 피리의 이름을 만파식적이라 하여 보배로 삼았다. 소리로써 천하를 다스리고 천하를 화평하게 하며 모든 파도를 쉬게 하는 피리. 이 만파식적의 상징성이야 말로 모든 마음의 파도를 쉬게 하여 번뇌를 잠재우고 경건함과 평온을 갖게 한다.

 



※ 『삼국유사(三國遺事)』 기이편(紀異篇) 万波息笛

第三十一神文大王諱政明, 金氏. 開耀元年辛巳七月七日即位. 爲聖考文武大王創感恩寺扵東海邊.
제31대 신문대왕의 이름은 정명이며, 성은 김씨다. 개요 원년 신사 7월 7일에 왕위에 올랐다. 부왕인 문무대왕을 위해 동해 가에 감은사를 세웠다.​

明年壬午五月朔, 海官波珎喰 朴夙清奏曰, “東海中有小山浮來向感恩寺, 隨波徃來.” 王異之, 命日官金春質 占之. 曰 “聖考今爲海龍鎮護三韓. 抑又金公庾信乃三十三天之一子今降爲大臣. 二聖同徳欲出守城之寳, 若陛下行幸海过必得無價大寳.” 王喜以其月七日駕幸利見臺, 望其山遣使審之, 山勢如龜頭, 上有一竿竹, 晝爲二夜合一.( 一云山亦晝夜開合如竹.)使來奏之, 王御感恩寺宿.
이듬해 임오 5월 초하루에 해관 파진찬 박숙청이 아뢰기를, “동해 중의 작은 산 하나가 물에 떠서 감은사를 향해 오는데, 물결을 따라서 왔다 갔다 합니다”라고 하였다. 왕은 이를 이상히 여겨 일관 김춘질에게 점을 치도록 하였다. 그가 아뢰기를, “돌아가신 부왕께서 지금 바다의 용이 되어 삼한을 수호하고 있습니다. 또 김공유신도 33천의 한 아들로서 지금 인간 세상에 내려와 대신이 되었습니다. 두 성인이 덕을 같이 하여 나라를 지킬 보배를 내어주려 하시니, 만약 폐하께서 해변으로 나가시면 값으로 계산할 수 없는 큰 보배를 반드시 얻게 될 것입니다”라고 하였다. 왕이 기뻐하여 그달 7일에 이견대로 행차하여 그 산을 바라보면서 사자를 보내 살펴보도록 했더니, 산의 형세는 거북의 머리 같고, 그 위에는 한 줄기 대나무가 있는데, 낮에는 둘이 되고 밤에는 합하여 하나가 되었다. (일설에는 산도 역시 밤낮으로 합치고 갈라짐이 대나무와 같았다고 한다.) 사자가 와서 그것을 아뢰니, 왕은 감은사로 가서 유숙하였다.​

明日午時竹合爲一, 天地振動風雨晦暗七日. 至其月十六日風霽波平. 王泛海入其山, 有龍奉黒玉帶來獻. 迎接共坐問曰, “此山與竹或判或合如何.” 龍曰 “比如一手拍之無聲, 二手拍則有聲, 此竹之爲物合之然後有聲. 聖王以聲理天下之瑞也. 王取此竹作笛吹之天下和平. 今王考爲海中大龍, 庾信復爲天神, 二聖同心, 出此無價大寳令我獻之.”
이튿날 오시에 대나무가 합하여 하나가 되고, 천지가 진동하며 비바람이 몰아쳐 7일 동안이나 어두웠다. 그 달 16일이 되어서야 바람이 잦아들고 물결도 평온해졌다. 왕이 배를 타고 그 산에 들어가니, 용이 검은 옥대를 가져다 바쳤다. 왕이 영접하여 함께 앉아서 묻기를, “이 산과 대나무가 혹은 갈라지기도 하고 혹은 합해지기도 하는 것은 무엇 때문인가?”라고 하였다. 용이 대답하기를, “이것은 비유하자면, 한 손으로 치면 소리가 나지 않고, 두 손으로 치면 소리가 나는 것과 같아서, 이 대나무라는 물건은 합한 후에야 소리가 납니다. 성왕께서는 소리로써 천하를 다스릴 좋은 징조입니다. 대왕께서 이 대나무를 가지고 피리를 만들어 불면 천하가 화평할 것입니다. 이제 대왕의 아버님께서는 바다 속의 큰 용이 되셨고, 유신은 다시 천신이 되셨는데, 두 성인이 같은 마음으로, 이처럼 값으로 따질 수 없는 보배를 보내 저를 시켜 이를 바치는 것입니다”라고 하였다.​

王驚喜以五色錦彩金玉酬賽之, 勑使斫竹出海時, 山與龍忽隠不現. 王宿感恩寺, 十七日到祗林寺西溪邊留駕晝饍. 太子理恭 (即孝昭大王)守闕, 聞此事走馬來賀徐察奏曰, “此玉帶諸窠皆真龍也.” 王曰 “汝何知之.” 太子曰 “摘一窠沉水示之.” 乃摘左邊第二窠沉溪即成龍上天, 其地成淵. 因號龍淵. 駕还以其竹作笛藏扵月城天尊庫. 吹此笛則兵退病愈, 旱雨雨晴, 風定波平. 號万波息笛稱爲國寳. 至孝昭大王代天授四年癸巳, 因失禮郎生还之異, 更封號曰万万波波息笛. 詳見彼傳.
왕은 놀라고 기뻐하여 오색 비단과 금과 옥으로 보답하고 사자를 시켜 대나무를 베어서 바다에서 나오자, 산과 용은 갑자기 사라져 나타나지 않았다. 왕이 감은사에서 유숙하고, 17일에 기림사(祗林寺) 서쪽 냇가에 이르러 수레를 멈추고 점심을 먹었다. 태자 이공(理恭) (즉 효소대왕(孝昭大王))이 대궐을 지키고 있다가 이 소식을 듣고는 말을 달려와서 하례하고 천천히 살펴보고 말하기를, “이 옥대의 여러 쪽들이 모두 진짜 용입니다”라고 하였다. 왕이 말하기를, “네가 어떻게 그것을 아는가?”라고 하셨다. 태자가 아뢰기를, “쪽 하나를 떼어서 물에 넣어보면 아실 것입니다”라고 하였다. 이에 왼쪽의 둘째 쪽을 떼어 시냇물에 넣으니 곧 용이 되어 하늘로 올라가고, 그곳은 못이 되었다. 이로 인해 그 못을 용연(龍淵)으로 불렀다. 왕이 행차에서 돌아와 그 대나무로 피리를 만들어 월성(月城)의 천존고(天尊庫)에 간직하였다. 이 피리를 불면, 적병이 물러가고 병이 나으며, 가뭄에는 비가 오고 장마는 개며, 바람이 잦아들고 물결이 평온해졌다. 이를 만파식적(萬波息笛)으로 부르고 국보로 삼았다. 효소왕대에 이르러 천수(天授) 4년 계사(癸巳)에 실례랑(失禮郞)이 살아 돌아온 기이한 일로 해서 다시 만만파파식적(萬萬波波息笛)이라고 하였다. 자세한 것은 그 전기에 보인다.

 

 

 

한민족 고유종교 선교(仙敎) / 동해 문무대왕수중릉 청룡제신재(靑龍帝神齋)

 

 


 

【선교 공지】 
_ 유사선교 ‘선교유지재단’ 만월도전의 선교창교 왜곡사건 관련​


※ 1991년 취정원사께서 창교하신 재단법인 선교(仙敎)와 2016년 선불교에서 선교로 임의 개칭한 만월 도전이라는 자의 유사선교단체 선교유지재단을 오인혼동하는 일이 없어야 할것입니다.
※ 취정원사께서 창설하신 선교 교단 재단법인 선교(仙敎)에서는 "선교(仙敎)"라는 숭고한 명칭을, 유사선교단체 선교유지재단 만월도전이 캬바레 안마시술소 동물인공거세업 등으로 상표출원한 바, 하늘에 대한 크나큰 불경(不敬)으로 간주하고 선교유지재단(만월도전)을 종교인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 유사선교단체 충북영동 선교유지재단 만월도전은 2016년 임의로 선교 개칭했을 뿐, 1994년 선교를 창교한 사실이 없습니다. 
※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님의 선교창교업적을 도용하고 선교 교단의 경전 및 교리 내용과 선교 수행법을 무단도용하는 유사선교단체는 민형사상의 법적처벌을 받게됩니다. 
※ 민족종교 선교 교단(선교종단 재단법인 선교, 선교총림 선림원)에서는 홈페이지 주소 어느 곳에서도 tao 또는 suntao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 유사선교는 tao 또는 suntao를 사용하며, suntao.kr, suntao 선교 Mobile (선교유지재단, 불광도원, 선불교, 만월도전, 국조전, 충북 영동 선교, 홍익마을, 홍익생활종교 선교, 단월드선불교피해자연대, 불광도원 영인체, 신동아 sbs 의혹으로 얼룩진 이화세계)로 알려져 있습니다. 
※ 2016년에 선불교에서 선교 개칭한 선교유지재단(구.선불교,불광도원,충북영동국조전,suntao) 등에서 ‘1994년 만월 도전이 선교를 창교했다며, 2023년은 만월도전 선교 창교 30년이다’ 라고 홍보하는 내용은 허위이며, 선교 교단(재단법인 선교)에서는 이러한 허위사실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 이와 관련 2022년 11월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된 K스피릿의 '선교유지재단 만월도전 관련, 정정반론 보도기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선교 수행대중과 일반, 단월드선불교피해자연대의 오인혼동 방지를 위해 공익의 입장에서 이와같이 공지함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교 공지】 선교유지재단 만월 도전의 선교창교 왜곡사건 관련​

【선교 공지】 _ 유사선교 ‘선교유지재단’ 만월도전의 선교창교 왜곡사건 관련​ ※ 1991년 취정원사께서 창교하신 재단법인 선교(仙敎)와 2016년 선불교에서 선교로 임의 개칭한 만월 도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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