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종단, 선교총림선림원 "취정원사님의 선학강론 제 1강" 공개강연 주관
▲ 선학(仙學) 창시자, 취정 박광의 원사 _"유불도 삼교의 근원은 선교(仙敎)" 공개강연회
재단법인선교(仙敎)가 주최하고 선교환인집부회가 후원하는 선교총림선림원(仙敎叢林仙林院)의 "선학(仙學) 첫 번째 공개강연회"가, "한민족 고유종교 선교(仙敎)는 유불도(儒彿道) 삼교(三敎)의 근원종(根源宗)" 이라는 주제로 5월 7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강연은 선교종단의 종정 박광의(朴光義) 취정원사(聚正元師)께서 선교(仙敎)의 사상과 철학을 집대성하신 ‘선학(仙學)’의 대중화 선포이후, 첫 번째 공개강연으로 신라시대의 문장가 고운 최치원 선생의 ‘난랑비서(鸞郞碑序)’를 중심으로 "선교(仙敎)가 유불도 삼교의 근원종" 임을 규명하였습니다.
鸞郞碑序文 _ 孤雲 崔致遠 著.
國有 玄妙之道 曰風流 說敎之源 備詳仙史 實乃包含 三敎 接化群生
且如入則 孝於家 出則忠於國 魯司寇之旨也 處無爲之事 行不言之敎
周柱史之宗也 諸惡莫作 諸善奉行 竺乾太子之化也 _ 『삼국사기』
* 난랑비서 : 신라 말기 최치원이 지은 화랑 난랑의 비석 서문. 〈삼국사기〉 신라본기 진흥왕 37년(576)조 기사에 일부인용.
* 최치원 : 신라의 문신, 학자. 유교·불교·도교에 이르기까지 종교적인 이해가 깊었던 학자이자 뛰어난 문장가.
* 삼국사기 : 1145년(인종 23)경에 김부식(金富軾) 등이 고려 인종의 명을 받아 편찬한 삼국시대의 정사.
취정원사는 선교(仙敎)는 한민족고유종교 인 바, 백과사전의 유불선(儒彿仙)은 유불도(儒彿道)로 교정되야 함을 제시하고 난랑비서에 대한 기존의 해석은 한민족의 역사와 한국의 주체적 사상이 결여된 것인 바, 올바른 재해석을 통해 한민족고유종교 선교(仙敎)의 고유성을 밝힘으로써 한국의 고유사상과 민족정신의 함양을 이루어야 한다고 강설하셨습니다.
선학(仙學) 창시자(創始者) 취정원사(聚正元師)는 최치원 난랑비서(鸞郞碑序)의 “설교지원(設敎之源) 비상선사(備詳仙史) 실내포함삼교(實乃包含 三敎)”에 대한 종래의 해석은 ‘가르침을 설치한 근원은 이미 상세히 기술되어 있거니와 그것은 실로 유불도 삼교를 포함한 것이다’ 라고 되어 있으나, "설(設)은 세우다"의 뜻이며, "실(實)은 본 바탕 사물의 본질"을 의미하고, "포함(包含)은 이미 원래부터 내 안에 가지고 있었던 것"을 일컫는 바,
“설교지원(設敎之源) 비상선사(備詳仙史) 실내포함삼교(實乃包含 三敎)”에 대한 올바른 해석은 “선교를 세운 근원은 선교의 역사서인 선사에 상세히 나와 있거니와 선교에는 본래부터 유불도 삼교의 정수가 담겨져 있다” 임을 설파(說破)하셨습니다.
또한 12세기 고려 인종 때 쓰여진 삼국사기에, 9세기에 서술된 최치원선생의 난랑비서문이 6세기 신라 진흥왕조에 실려 있는 것은, 한민족 고유의 선사상(仙思想)이 한 시대를 풍미한 유행이나 사조가 아닌 수세기에 걸친 국가이념임을 밝히는 것이며, 또한 삼국사기가 야사(野史)가 아닌 삼국시대의 정사인 점을 생각할 때, 선사상이 고대 한국으로부터 이어져 내려온 국가이념이었다는 것은 더욱 분명해 진다고 선교의 역사를 밝히는 일의 중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
최치원의 '난랑비서' 를 정확히 이해할 때 우리는 “한국의 고유사상과 철학의 근간”은 중국 도교의 도맥을 계승한 단학(丹學)이 아닌, “국유현묘지도를 계승한 선학(仙學)”임을 분명하게 알게 된다는 것이 취정원사님 선학강론의 핵심입니다.
취정원사께서는 하늘 스스로 백성을 구휼하시고자 내리신 하늘의 교화(敎化)를 "선교(仙敎)"라 하고, 하늘의 교화인 선교(仙敎)의 수행법에 따라 수련하고 생활하는 것을 "선도(仙道)"라 하며, 선교(仙敎)의 사상과 철학을 학문적으로 집대성한 것이 "선학(仙學)"이라 하시며, 선교(仙敎)과 선도(仙道), 선학(仙學)의 관계를 구분지어 설명하시고, 도교는 우리의 선사상을 흠모한 중국에서 발생한 신선술로써, 선교경전 '천지인합일선교(天地人合一仙敎)'와 '선교소경전(仙敎小經典)'에 나와있거니와 유불도는 삼교는 한민족고유종교 선교의 선가풍(仙家風)인 바, 유불도와 유불선을 혼용하여 쓰는 것은 한민족의 고유한 선사상(仙思想)의 지위를 격하시키는 것이므로 마땅히 지양되어야 할 것이라 훈도하셨습니다. 나아가 유불도와 유불선을 혼용하여 싣고 있는 국어사전이나 백과사전은 수정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선교(仙敎)는 종교라는 개념이 생기기 이전에 만백성을 이롭게 하는 하늘의 교화(敎化)이므로 종교(宗敎)라 하지 않고 근원종(根源宗)이라 하는 것이며, 선교(仙敎)는 엄연히 한국고유의 것인바, 삼교를 유불선이라 표기하여 도교와 선교를 혼동하게 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므로 ‘유불선’은 ‘유불도’로 고쳐야 한다고 말씀입니다.
그러나 일부 선도단체나 기수련단체에서 중국 도교의 양생술과 단학(丹學)에 입각하여 내단을 쌓으면 신선이 될 수 있다는 허망한 사상을 주입시키며, 약을 만들어 팔거나 기치료 도구 등을 홍보하는 행위를 하는 등 선도를 상술로 악용하는 폐단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하시면서, 중국 도교의 단학은 내단을 쌓는 약을 먹거나 기치료도구를 사용하는 것에 치중하는 반면, 한국의 선학(仙學)은 우주청원의 기를 수련하여 궁극적 진리를 체득함으로써 천지인합일을 이루는 것인 바, 확연히 구분된다며 중국 단학과 한국 선학의 차이점을 강조하셨습니다.
선학자 취정원사님의 "유불도 삼교의 근원종 , 선교(仙敎)" 論 / 崔致遠 鸞郞碑序 '設敎之源 備詳仙史 實乃包含 三敎' / 선교(仙敎)를 세운 근원은 선교의 역사서인 선사(仙史)에 상세히 나와 있거니와 선교에는 본래부터 유불도(儒佛道) 삼교(三敎)의 정수가 담겨져 있다. / 선교(仙敎)는 한민족 고유의 것인 바, 중국 도교의 이칭으로 쓰이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삼교(三敎)는 유불선이 아닌 유불도를 일컫는 것이며, 선교(仙敎)에서 유불도 삼교가 비롯되었다. / 취정원사님의 "유불도 삼교의 근원종, 선교(仙敎)" 論.
이번 공개강연, 취정원사님의 선학강론 제 1강 "유불선의 근원종은 선교(仙敎) _최치원의 '실내포함삼교'를 중심으로"는 1. 선교(仙敎)는 한민족고유종교이며, 유불도(儒佛道)의 근원종(根源宗)이다. 2. 최치원 난랑비서 '設敎之源 備詳仙史 實乃包含 三敎'의 올바른 해석은 '선교를 세운 근원은 선교의 역사서인 선사에 상세히 나와 있거니와 선교에는 본래부터 유불도 삼교의 정수가 담겨져 있다' 3. 삼교(三敎)를 유불선(儒佛仙)이라 함은 잘못된 것, 유불도(儒佛道)로 교정함이 옳다. _ 즉 “한국의 고유사상과 철학의 근간”은 “국유현묘지도를 계승한 선학(仙學)”이며 그 뿌리는 선교(仙敎)에 있음을 밝히는 것이 핵심입니다.
한민족고유종교 선교(仙敎)의 사상과 철학을 집대성하시어 선학(仙學)을 창시하시고, 젊은 후학들을 위해 몸소 선학공개강연에 임하시는 취정원사님께 감은공례 올립니다. 환기 9214년 5월, 환인하느님과 취정원사님과 선교종단에 귀의하오며 일심정회합니다....()
[ 언론과 선교 ]
선교뉴스 2017.5.9.일자
민족종교선교,“유불도 삼교의 근원종, 선교(仙敎)”공개강연 http://www.seongyo.news
중앙일보 2017.5.8.일자
선교총림선림원 '선학 첫번째 공개강연회' 7일 성료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705083727a
민족종교선교,“유불도 삼교의 근원종, 선교(仙敎)”공개강연 http://www.simin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1637
종교신문 2017.5.11일자
선교총림선림원, '유불도 삼교의 근원종, 선교' 공개강연회 개최 _선교는 한민족고유종교, 유불선(儒佛仙)은 유불도(儒佛道)가 옳은 표기http://www.jknews.kr/content/html/2017/05/11/20170511002086.html
세계일보 2017.5.17일자
선교총림선림원, '유불도 삼교의 근원종, 선교' 공개강연회 개최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7/05/15/20170515001976.html?OutUrl=daum
[ 출처 ]
출처1. 선교(仙敎) 수행경전 [仙敎典] "선교철학(仙敎哲學) 선학(仙學)" 篇.
출처2. 선교(仙敎) 대중경전 [천지인합일선교] (2012. ISBN 978-89-969701-1-8 국립중앙도서관]
출처3. 선교(仙敎) 소경전 [仙敎-선교신앙] (2016. ISNB 978-89-969701-3-2 국립중앙도서관]
출처4. 선교종단정기간행물 [仙敎] (2007~2016. 1호~17호 ISSN 2287-6596 국립중앙도서관]
출처5. 선교총림선림원 계간 [仙學] (2013.가을호 ISBN 2288-5021 국립중앙도서관)
출처6. 선교총림선림원 계간 [仙學] (2015.겨울호 ISBN 2288-5021 국립중앙도서관)
출처7. 한국의 선학(仙學) 공식사이트 https://www.seongyokorea.com
출처8. 중앙일보 2017.5.8.일자 http://news.joins.com/article/21552512
출처9. 한국경제 2017.5.8.일자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705083727a
출처10. 시민일보 2017.5.8.일자 http://www.simin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1637
출처11. 종교신문 2017.5.11.일자 http://www.jknews.kr/content/html/2017/05/11/20170511002086.html
출처12. 세계일보 2017.5.17.일자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7/05/15/20170515001976.html?OutUrl=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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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선교(仙敎)
선교(仙敎)는 한국고대 문헌으로 전하는 ‘환인(桓因)’을 하느님으로 신앙하는 민족종교로써 1997년 선교창교주 취정 박광의 원사께서 대창교하시어 재단법인선교 산하, 선교총림선림원 선교종단보존회 선교문화예술보존회로 선교종단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선교종단은 모든 종교가 근원종인 선교(仙敎)로 하나 되어야 한다는 대통합 정신을 바탕으로 민족종교통합추진위원회를 발족하였으며, 2016년 6월 천교(天敎)와 통합하고, 2016년 11월 세종문화에서 ‘한민족종교회담’을 주최하는 등 민족종교대통합의 정신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선교종단 바로가기 > https://www.seongyo.kr/organization
[작성 : 선교총림선림원 선교중앙종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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