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 고유종교 선교

하느님 환인(桓因)을 신앙하며 천부인(天符印)의 진리로 온 인류의 신성회복을 실현합니다.

선교(仙敎)

선기 58년 선교(仙敎), 578돌 한글날 취정원사 한국고유문화강연 “한글에 담긴 천지인의 율려” 진행

선교仙敎 2024. 10. 11. 09:36

한민족 고유종교 선교 / 10월 9일 한글날 / 취정원사 한국고유문화강연

 

 

 

 

 

한글날 한민족고유문화 강연

선교(仙敎), 10월 9일 578돌 한글날 맞아 취정원사 한국 고유 문화 강연 진행

선교 창시자 취정원사, “인류의 시원이며 문명의 기원인 한민족은 인류를 구원할 사명을 가진다”

 

[선교중앙종무원] 한국의 민족종교 선교 교단 재단법인 선교(仙敎)와 선교총본산 선교총림 선림원(仙林院)은 10월 9일 한글날을 맞아 선교환인집부회 후원으로 선교 창시자 취정원사님의 한국고유문화강연 “한글에 담긴 천지인의 율려”를 진행했습니다.

선교 교단에서는 ‘10월’을 ‘선교 고유문화의 달’로 정하고 10.3 국경일 양력 개천절에는 취정원사님의 한민족고유문화강연을 통하여 개천(開天)의 의미를 되새기며, 10.9 한글날에는 우리말 우리글의 우수성과 한글에 담겨있는 천지인(天地人) 율려(律呂)의 조화에 대한 공개강연을 진행해 왔습니다.  

‘578돌 한글날’ 선교 창시자 취정원사님의 고유문화강연은, 선교문화중흥시대를 공표한 한국의 고유한 종교 선교(仙敎)가 본격적인 대중교화를 위해 선교문화진흥원을 새롭게 구성하여, 하늘문명국인 우리 한국 문화의 뿌리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하늘민족으로써의 자부심과 사명감을 진작시키고 민족정신을 함양하는 자리로 기획되었습니다.

 

취정원사께서는 환기9221년 10월 9일 한국고유문화 강연에서 다음과 같이 교유하여 주셨습니다.

※ 본 콘텐츠는 재단법인 선교 저작권과 관련합니다. 타종교 및 일반의 무단도용을 금합니다.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님 尊影.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 한국고유문화강연

“한글에 담긴 천지인(天地人)의 율려(律呂)”

 “인류의 시원이며 문명의 기원인 한민족은 인류를 구원할 사명을 가진다”

 

※본 콘텐츠는 선교 창시자 취정원사님의 개천절 강연 내용으로 저작권과 관련합니다. 타종교 및 일반의 무단도용을 금합니다.

 

 

한민족은 하늘민족이고 한민족 고유문화는 하늘문명 하늘문화이다. 한민족은 상천궁극위 환인 하느님(桓因天帝)께서 내리신 하늘교화에 연원한 하늘문명국으로, 인류 최초로 문자를 사용한 민족이며 세상 모든 문자의 원형문자(原形文字)를 가진 위대한 민족이다. 

훈민정음 한글은 고대 가림토(加臨土) 문자에서 유래한 것이요, 한자(漢字)는 한민족 상고시대 신시배달국의 녹도(鹿圖)문자에서 유래한 것이다.  훈민정음 한글은 1443년에 세종대왕이 창제한 후 1446년에 반포한 우리 민족의 고유 문자다. 훈민정음 한글 창제의 배경과 유래를 살펴보자면, 1444년 최만리 등의 상소문에 ‘글자의 형태는 옛 전자를 모방하였다.’는 구절과 조선 정조 때 실학자 이덕무가 『청장관전서』에서 ‘자방고전을 바탕으로 훈민정음의 초종성 통용 8자는 모두 고전(古篆)의 형상’이라는 기록은 훈민정음의 창제는 문자의 근본을 알 수 없는 갑작스런 창조물이 아니라, 고대 문자에 연원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회남자』는, ‘창힐이 문자를 만들자 하늘에서 곡식이 비처럼 내리고 귀신이 밤새도록 울었다.’하였고, 『설문해자』는, ‘황제의 사관 창힐이 새와 짐승의 발자국을 보고 나뉘어진 무늬가 서로 구별될 수 있음을 알고 처음으로 서계를 만들었다.’ 하였는데, 「태백일사(太白逸史)」 신시본기(神市本紀)에서는, ‘창힐과 고신 역시 모두 치우씨의 후예’라고 하였으며, 삼한관경본기(三韓管境本紀) 마한세가(馬韓世家)는 ‘자부선생이 신에게 제를 올리는 칠회제신지력을 만들고, 삼황내문을 천폐에 올리니 대왕이 기뻐하였다.. 공공, 헌원, 창힐, 대요의 무리가 모두 찾아와 이곳에서 배웠다.’ 하였으니 중국인들이 문자의 시조라고 생각하는 창힐(蒼頡) 역시 우리에게서 문자를 배웠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자(漢字)의 기원인 갑골문(甲骨文) 또한 우리 한민족(韓民族)의 문화유산이다. 중국 고고학자 부사년(傅斯年)은 ‘은(상)나라는 동북쪽에서 와서 흥했으며, 망한 뒤에 동북으로 돌아 갔다’하였다. 갑골문이 발견된 은나라 유적지 은허(殷墟)가 있는 허난성(河南省)의 동북쪽은 동이족(東夷族)의 땅이다. 또한 은(殷)나라 시조 설(契)이 동이족(東夷族)이라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음이다. 

우리 한민족의 문화에는 환인(桓因) 하느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시고 교화하시는 천지인(天地人) 율려조화(律呂造化)가 담겨있으니 문자 또한 예외는 아니다. 한글의 소리와 형상은 천지인(天地人) 삼재(三才) 율려(律呂)의 이치와 조화에 따라 만들어진 것이다. 사람 또한 천지인의 조화로 생겨난 것이므로 사람이 읽고 쓰는 문자는 근본적으로 천지인의 율려조화에 따른 소리이고 그 형상이어야 하는 것이다. 

한글 자음과 모음의 조화는 우주천지만물의 형이상학적이고 형이하학적인 모든 표현을 가능하게하며, 천지인의 합일과 우주의 근원적인 진리를 함축한다. 우리가 여기에서 중요시해야 하는 진리는, 한글은 하늘의 조화로 창조된 사람의 인체에 담긴 우주의 음양상생조화 율려(律呂)의 문자라는 것이요, 한민족의 시조 환인(桓因)의 우주 창조의리를 담고 있다는 것이다. 선교 천부인 천지인합일 ‘옴’에 담긴 창교종리 또한 천지인(天地人)을 형상화한 ‘oㅅㅁ’ 소리로는 ‘옴’이다. 천지인의 율려소리는 옴 움 암 엄으로 발전하여 ‘엄마’라는 근원적 소리형태로 존재의 근원을 상징하게 된 것이다.

‘아름다운 우리글 한글’의 올바른 쓰임이 사라져가고 외래어와 신조 축약어가 유행하는 이 시대, 한글날 578돌을 맞아 한글사랑을 다짐하는 오늘, 우리에게는 한국의 고유한 문화로 온 인류를 교화하는 민족사명이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桓紀9221仙紀58仙敎創敎34年 仙敎創敎主聚正元師韓國固有文化敎諭

※본 콘텐츠는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님의 한글날 강연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 저작권과 관련하므로 타종교 및 일반의 복사편집 및 무단도용을 금합니다.

 


 

※ 2024 한글날 / 취정원사님 한국고유문화 강연 / 언론보도
인터뷰365  
민족종교 선교, 578돌 한글날 맞아 '한국 고유 문화 강연' 진행

 

민족종교 선교, 578돌 한글날 맞아 '한국 고유 문화 강연' 진행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인터뷰365 임성규 기자 = 민족종교 선교 교단 재단법인 선교(仙敎)와 선교총본산 선교총림 선림원(仙林院)은 10월 9일 한글날을 맞아 선교환인집부회 후원으로 선교 창시자 취정원사의 한국 고유

www.interview365.com

 

 

 

[선교중앙종무원] 올해로 환기 9221년 선기 58년 선교 창교 34년을 맞이한 선교(仙敎)는 창시자 박광의(朴光義) 취정원사가 1991년 ‘한민족 고유종교 선교’로 창교, 1997년 최초의 선교 교단을 창설한 한국의 민족종교 단독교단입니다. 환인사상연구회, 한민족 시조 환인(桓因) 바르게 알리기 운동, 천부인과 신단수에 담긴 한국의 종맥과 선맥, 한민족 고유선도, 24절기 선도수행, 정화수기도 등 우리의 종교문화를 기반으로 한 선(仙)사상 · 선(仙)문화 보급에 정진하고 있는 선교는 1991년 창교 이래 음력 3월 3일 선교 창교일과 음력 개천절에 천제(天祭)를 올리고 제(祭天)천하는 전통이 있습니다. 한민족 고유종교 선교(仙敎)는 창교주 취정원사님의 개천교유에 따라, 온 인류 신성회복을 위해 포덕교화에 정진하고 있습니다.  한민족의 시조이시며 온 세상의 하느님이신 환인(桓因) 상제전에 귀의하오며, 선교 선제선도와 함께 일심정회(一心正回)합니다. 仙敎.


※ 선교 공지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께서 창설한 재단법인 선교(仙敎)와 유사선교 선교유지재단(구.선불교)은 일체무관합니다. 선교(仙敎)에서는 유사선교 선교유지재단으로 인한 오인혼동 및 피해발생을 방지하고자 다음과같이 공지합니다. ​​

 

[ 유사선교 선교유지재단(구.선불교) 만월도전’의 선교창교 왜곡사건 관련 ]

1. 구.선불교 만월도전(suntao,선교유지재단,한국민족종교협의회,불광도원,국조전,전국도원,홍익공동체,홍익마을)이 2016년 임의로 선교로 개칭한 후, 1994년 자신이 선교를 창교했다고 홍보하는 바, 대중의 오인혼동이 없어야 할것입니다. 
2. [단월드선불교피해자연대(단피연)] ‘단월드(선교)피해자가족 소송하는사람들전국연합’ 및 [신동아 2010.1.5] ‘의혹으로 얼룩진 이화세계’, [종교와진리 2023.6.28] ‘사이비 종교...단월드와 선교(Suntao, 민족종교협의회 회원)①’ 에 관련된 선교는 선교유지재단(선불교,Suntao,충북영동국조전)입니다.
3. “재단법인 선교”는 어느곳에서도 Suntao를 사용하지 않으며, 한국민족종교협의회에 가입하지 않은 “단독교단”입니다. 선교종단“​재단법인 선교”와 유사선교“​선교유지재단”(만월도전,Suntao,선불교,불광도원)은 일체무관합니다. 
4. 유사선교 선교유지재단(만월도전,Suntao,선불교,불광도원)으로 인한 오인혼동 및 피해발생이 없도록 공익을 위해 공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