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 고유종교 선교

하느님 환인(桓因)을 신앙하며 천부인(天符印)의 진리로 온 인류의 신성회복을 실현합니다.

선교공지

나라와 민족을 구원하는 길 "민족종교대통합"

선교仙敎 2016. 10. 30. 00:44

 

 

 

 

나라와 민족을 구원하는 길 "민족종교대통합"

  

[재단법인선교 _ 선교종단보존회]   "한민족종교회담" 개최 /  2016112일 오전 10시 / 세종문화회관 예인홀

 

현재 대한민국은 극심한 혼란과 절망에 빠져 나라의 근간이 흔들리고, 세간에는 여러 가의 이변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극악한 범죄와 패륜, 지진 홍수 등의 자연재해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인간의 존재가치는 말살되고, 재물과 권력만이 사회가 추구하는 모든 것이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반이 종교인이며, 종교인 중 백에 아흔아홉은 외래 종교를 신앙하고 있습니다. 외래 종교인구가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음에도 이토록 세상이 어지러운 것은 외래종교로는 민족을 구원할 수 없음을 여실히 보여주는 일입니다.

 

원수불구근화(遠水不救近火)” 라 하였습니다.

먼 바다의 물로는 가까이의 불을 끌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의 혼란은 외래의 어떤 종교도 아닌 대한민국 민족종교의 대통합으로만 바로잡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한민족 민족종교는 그 교세가 너무도 미약합니다. 진리를 추구하고 오로지 진실해야 할 종교인들 마저 재물과 권력을 내세워 혹세무민하는 현실입니다. 남의 것을 빼앗아도 부끄러움을 모르고 돈과 권력을 손에 쥐어주겠다는 꾀임으로 교세를 확장하고 부를 축적하며 나라와 민족의 근간을 지키는 일에는 수수방관하는  후안무치한 행동을 하고 있는 종교계를 정화하고 이제, 민족종교 스스로 통합을 이루어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신성을 부활해야 할 것입니다. 

재단법인선교는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환기(桓紀) 9213년 음력 개천절 기념행사를 개최합니다. 환인·환웅·단군 삼성(三聖)을 한민족의 성인으로 숭배하며 환인(桓因)을 신앙대상으로 하는 민족종교 선교(仙敎)1997년 대창교되어 한민족 정기회복을 위한 경전편찬 및 포덕교화사업을 활발히 진행해왔습니다. 2016년 선교창교 20주년을 맞이하여 한민족종교회담을 개최하고 민족종교의 통합을 진행하여 대한민국의 신성회복과 인류구원의 메시지를 전하려는 것이 본 한민족종교회담 개최의의입니다 

신라의 석학 최치원선생이 난랑비서(鸞郞碑序)”에 이르기를 나라에 현묘한 도가 있으니 이를 풍류(風流)라 한다. 풍류는 유불도 삼교(三敎)를 포함하고 있으며, 선교(仙敎)를 세운 내력은 선사(仙史)에 상세히 나타나 있다하였습니다. 단재(丹齋) 신채호(申采浩)선생께서는東國古代仙敎考를 통하여 현묘지도(玄妙之導) 풍류(風流)가 선교(仙敎)임을 확신하셨습니다. 먼 옛날 하늘로부터 내려온 한민족의 고유종교는 선교(仙敎)다 라고 확언할 수 있습니다.

선교(仙敎)는 환인상제를 신앙하는 정회 (正回)의 종교. 유불도 삼교는 선교를 모태로 하며 세상의 모든 종교는 선교(仙敎)를 근원으로 합니다. 이에 선교모든 종교의 근원종(根源宗)이라 합니다. 옛 성현의 말씀에 만법이 하나로 돌아간다하였으니, 원일체환시시(歸元一體還始時) 정회(正回)의 때에 이르 한민족의 모든 민족종교의 정회(正回)”, “대통합(大統)”은 하늘이 정한 이치인 것입니다.

이제 만법귀일(萬法歸一)의 이치에 따라 모든 물이 바다로 모이듯, 모든 민족종교가 하나 되어 정회(正回)의 세상을 구현해야 합니다. 한민족의 시조이며 온 우주의 창조주이신 환인상제(桓因上帝)민족종교대통합대종의(大宗義)를 받들어 민족종교대통합을 이룸으로써, 대한민국의 혼란을 바로잡고 백성을 구휼하며 온 인류를 구원하게 될 것입니다.

한민족의 앞날을 걱정하는 민족종교인의 동참을 애타게 기다립니다. 대한민국의 정체성 회복과 신성부활을 위하여 민족종교의 대통합을 기원하는 "한민족종교회담"에 많은 참가 바랍니다.

 

2016년 10월 30일.

선교종단 재단법인선교 민족종교통합추진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