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종단 재단법인 선교 취정원사, 5월 가정의 달 맞아 “선(仙)가정의 신성회복과 정회(正回)” 특강 진행 _선교경전 「선교전(仙敎典)」 ‘한알에서 한얼이 내려 한올한올 생무생일체가 한울을 이루니’
선교종단 재단법인 선교와 선교총림 선림원은 5월 15일 가정의 날을 맞아 “선(仙)가정의 신성회복과 인류의 정회(正回)”를 주제로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의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한민족 고유종교 선교(仙敎) 교단을 창설하여 천지인합일 정회세상 실현을 모토로 선교종단 수행공동체를 이끌어가고 있는 취정원사는 “모두가 근본으로 정회하는 가정의 달이 되기를 기원한다. 정회란 유리된 각자가 한마음의 가정으로 돌아가는 것이며, 뿌리를 잃은 인간이 신성을 회복하여 존재의 근원인 환인께 귀의하는 것이다. 인류와 생무생일체의 신성회복은 가장 작고 핵심적인 공동체 선(仙)가정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하고 선(仙)가정이 신성의 빛을 회복하는 뿌리가 되어 가족 구성원과 나아가 인류가 근원적 사랑과 믿음을 되찾는 상생공동체로 거듭나기를 기원한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취정원사는 법문을 통해 선(仙)가정 모두 한얼을 되찾아 신성(神性)을 회복하는 가정의 달이 되기를 축원하며, 한알 · 한얼 · 한올 · 한울의 의미와 선교의 종지 일심정회(一心正回)에 대한 법문으로 진리에 대해 설하였습니다. 취정원사의 법문 요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가정은 공동체 생활의 뿌리이다. 공동체는 가정에서 학교 사회 국가 민족으로 점차 그 영역을 넓혀 인류라는 거대한 공동체를 형성한다. 뿌리 없는 나무가 살 수 없듯이 가정이 온전하지 못한 공동체는 붕괴 위험에 이른다. 현시대 사회불안은 전통적 가족의 의미상실과 핵가족화를 넘어선 개인의 원자화 현상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전통적 가족제도의 역할가치가 의미를 상실해가는 이 시대에, 가족공동체는 책임을 중시하는 보수적 가치와 동시에 가족 구성원 개개인의 온전(穩全)한 자유가 중시되는 평등과 상생의 공동체로 거듭나야 된다.
인간이라는 본바탕의 윤리적 토대는 변화되지 않고 유지되면서 개인의 자유가치가 존중되는 것이 온전한 자유이다. 개인의 완전하고 절대적인 자유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온전함으로 하나 되는 가정이라는 상생 공동체로 거듭날 때, 가정은 와해되지 않고 화목(和睦)이라는 결속력을 가지게 되며, 가정이라는 한울타리 안에서 한마음이라는 공통분모를 통해 심신이 안정된다. 즉 가정이라는 작은 공동체 안에서 우리는 내 안의 빛나는 신성(神性)을 회복할 수 있는 길을 찾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가정의 종교적 기능이라고 할 수 있다.
모든 인간이 근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한마음이 있으니, 이것을 일심(一心)이라 한다. 일심(一心)은 모든 인간의 근본적인 한마음이며, 생무생일체(生無生一切) 존재의 중심(中心)이다. 인간은 일심(一心)으로 돌아갈 때, 인간이 가지고 있는 근본적인 외로움과 불안을 극복할 수 있다. 일심으로 돌아가는 것은 신성을 회복하여 윤회(輪回)를 끝내고 정회(正回)에 도달하는 것이다. 정회란 천지인이 합일하여 진리의 근원으로 바르게 귀의하는 것이니, 이것이 선교의 창교종리(創敎宗理) 천지인합일(天地人合一) 일심정회(一心正回)이다.
다시 말하여 “천지인이 합일하여 일심으로 돌아감이란, 생무생일체가 한울을 이루어 한알로 바르게 돌아감이다.” 생무생일체는 한알에서 태어나 한얼을 간직하고 한올을 받아 한울을 이루며 살아간다. 선교경전 선교전(仙敎典)에 “한알에서 한얼을 내려 한올한올 생무생일체가 한울을 이룬다”고 하였다.
“한알”은 존재의 근원이시며 온세상의 하느님이신 창조주 환인(桓因)이시다. 환인께서 “한얼”을 내리시니 생무생일체는 존재의리(存在義理)에 따라 각각의 “얼”을 가진 존재가 되고, 환인께서 생명의 기운을 불어넣으시니 “한올”의 숨결이 생긴다. 이에 생무생일체는 “한올한올”이 되어 장구(長久)한 율려(律呂)를 완성하니 그것을 “한울”이라 한다. 한울 안에서 너와 나 차별없이 생무생일체가 훌륭하고 아름답게 살아가는 것이 홍익인간 재세이화의 참뜻이다.
선교총림 선림원(仙林院)은 “신단수 숲 마을”이라는 선교 수행공동체 슬로건 아래, 환인의 향훈(嚮暈)이 온 누리에 가득한 가정의 달을 맞아 새벽 신성기도를 봉행하여 선(仙)가정과 온 인류가 진리의 근원으로 정회(正回)하는 신성회복의 5월이 되기를 발원한다. _ 환기9218년 선기55년 선교정회2기4년 선교환인집부회 취정원사 교유 2021.5.15 》
※ 선가정의 홍익인간 실현 & 언론보도
시민일보 선교 취정원사, 5월 가정의 달 '선(仙)가정의 신성회복과 정회(正回)' 특강 진행
시사매거진 선교 취정원사, 5월 가정의 달 '선(仙)가정의 신성회복과 정회(正回)' 특강 진행
인터뷰365 선교종단 재단법인 선교 취정원사, 5월 가정의 달 맞아 '선(仙)가정의 신성회복과 정회(正回)' 특강 진행
선교 교단 취정원사, 가정위탁의 날 맞아 “선가정 홍익인간의 실현” 강연 _ 선교 수행공동체 “신단수 숲 마을, 선림원” 온 인류가 한 가족이 되는 천지인 공동체
가정의 달을 맞아 “선(仙)가정과 온 인류 근원으로의 정회(正回)”를 위한 새벽 신성기도를 봉행하고 있는 선교종단 재단법인 선교(仙敎)와 선교총림 선림원은 5월 22일 가정위탁의 날을 맞아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의 법문 특강 “선(仙)가정에서 실현하는 홍익인간(弘益人間)”을 통하여 선가정의 보편적 인류애(人類愛)와 사회적 역할을 조명하였다.
선교중앙종무원은 지난 5월 15일 가정의 날 취정원사의 법문 “선(仙)가정의 신성회복과 정회(正回)”와 “선가정의 홍익인간 실현”을 선교 수행대중과 선가정에 공지하여, 남은 5월이 따뜻하고 건강한 가정의 달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청소년과 아동보호에 적극 참여 할 것을 당부했다.
한민족 고유종교 선교 교단(仙敎敎團)을 창설하여 선교 수행공동체 “신단수 숲 마을, 선림원(仙林院)”을 이끌어가고 있는 취정원사는 “선교경전 선교전(仙敎典)에서 ‘한알에서 한얼이 내려 한올한올 생무생일체가 한울을 이룬다’ 하였으니, 우리 모두는 한울 안에서 하나이다. ‘한울 안에서 하나’라 함은 환인(桓因)의 향훈(嚮暈) 아래 생무생일체는 각자인 동시에 공동체임을 뜻한다. 즉 우리는 한울 안에서의 하나이며, 한울 안에서 하나를 이룬다.
5월 가정의 달은 부모를 잃은 청소년과 아동에게는 아픔의 달이 된다. 선가정의 선제들이 하늘의 마음인 신성을 회복하여 친가정 친부모의 마음으로 그들을 보살피고 사랑할 때, 선가정은 진정한 한울을 이루어 홍익인간을 실현하게 된다. 신성(神性)은 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는 하늘의 성품이기에, 친가정 위탁가정의 구분을 떠나 선가정의 가족(家族) 구성원은 근본적으로 하늘의 성품인 신성으로 한울을 이룰 수 있다. 선가정이 인류 공동체의 뿌리가 되어 너와 나 차별없는 보편적 인류애 홍익인간을 실현한다면, 온 인류의 구원은 결코 멀리 있지 않다.”라는 메시지를 전하였다.
선교 수행공동체 “신단수 숲 마을, 선림원(仙林院)”은 취정원사가 창시한 천지인합일 정회사상(正回思想)에 근거하여 함께 참선하고 농사짓고 선도를 수련하는 신성회복 공동체로, ‘온 인류는 한가족 한마음’이라는 캐치플레이즈로 전통적인 가족제도가 사라진 현시대에 ‘한 하늘 · 한 가족 · 한 세상’을 이루는 상생공동체의 역할을 추구한다.
취정원사는 가정위탁의 날 선가정과 정회(正回) 법문으로 ‘한알 · 한얼 · 한올 · 한울의 뜻과 신성회복 공동체’에 대하여 선교의 종지 일심정회와 창교종리 천지인합일 정회사상에 의거하여 설하였다. 취정원사의 법문 요지는 다음과 같다.
선가정이란 하느님 환인(桓因)의 한울 안에서 진리를 추구하는 한마음으로 하나 되는 가정이다. 학교 회사 국가 민족 등 여러 공동체가 있지만, 그 모든 공동체의 뿌리는 가정이다. 인간이 가정으로 돌아갈 때 마음의 안정을 찾는 것은 가정의 구성원인 가족이 한마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인간은 한마음을 이룰 때 심신이 안정되고 최고의 능력을 발휘하게 된다. 가족의 개념이 확대된 것이 민족이니 한민족인 대한민국의 역량은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으며, 미래의 인류를 이끌어나갈 정신문명의 선진국이 될 것이다.
이에 비하여 인류가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한마음이 있으니, 이것이 일심(一心)이다. 선교의 창교종리(創敎宗理) 천지인합일(天地人合一) 일심정회(一心正回)는 수행을 통하여 천지와 하나 된 인간이, 생무생일체(生無生一切) 존재의 중심(中心)인 ‘한알’ 곧 하느님 환인(桓因)께로 바르게 돌아가는 것이다. 인간은 오직 존재의 근원으로 바르게 돌아갈 때, 인간이 가진 근본적인 두려움과 외로움을 극복할 수 있다. 신성을 회복하여 인간 존재의 근원이신 하느님 환인께로 바르게 돌아가는 것만이 윤회(輪回)를 끝내고 정회(正回)에 도달하는 유일한 길이다.
생무생일체는 한알에서 태어나 한얼을 간직하고 한올을 받아 한울을 이루며 살아가니, 천지인이 합일하여 일심으로 돌아감이란, 생무생일체가 한울을 이루어 한알로 바르게 돌아감이다. “한알”은 존재의 근원이시며 온세상의 하느님이신 창조주 환인(桓因)이시다. 환인께서 “한얼”을 내리시니 생무생일체는 존재의리(存在義理)에 따라 각각의 “얼”을 가진 존재가 되고, 환인께서 생명의 기운을 불어넣으시니 “한올”의 숨결이 생긴다. 이에 생무생일체는 “한올한올”이 되어 장구(長久)한 율려(律呂)를 완성하니 그것을 “한울”이라 한다. 한울 안에서 너와 나 차별없이 생무생일체가 훌륭하고 아름답게 살아가는 것이 홍익인간 재세이화의 참뜻이다.
선교(仙敎)는 올해 환기9218년 선기55년 선교개천25년을 맞아 2021년 1월 1일부터 360일간 인류의 신성회복을 기원하며 천지인 정회기도를 봉행하고 있다. 선교종단은 환인(桓因)을 신앙하며, 일심정회를 종지로하는 민족종교 종단으로,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가 천지인합일 정회사상을 대각하여 1997년 한민족 하느님 사상의 본원을 찾아 선(仙)의 교(敎)를 세운 이후, 한민족고유종교 선교의 종맥을 보전하고 한민족종교회담을 주최하여 민족종교통합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 선가정의 홍익인간 실현 & 언론보도
시민일보 선교 교단 취정원사, 가정위탁의 날 맞아 “선가정 홍익인간의 실현” 강연
올해로 환기9218년 선기55년 선교개천 25년을 맞은 선교(仙敎)는 환인상제를 신앙하며, 일심정회를 종지로 하는 민족종교 종단으로,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는 천지인합일 정회사상(正回思想)을 대각하여 1997년 한민족 하느님 사상의 본원을 찾아 선(仙)의 교(敎)를 세우고, 한민족 하느님 사상 · 선(仙)사상 · 속신무구청정사상 · 선농무일여사상 · 일달해제사상 등을 설파하였습니다. 선교종단은 2021년 1월 1일부터 360일간 인류의 신성회복을 기원하며 천지인 정회기도를 봉행하고 있습니다.
[작성 : 선교총림선림원 선교중앙종무원] seongyokor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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