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 개천절 맞아 민족종교 선교 개천대제(開天大祭) 봉행

한민족 고유종교 선교 / 개천절 / 개천대제

 

환국개천 9219년 개천대제

 

 

 

한민족 고유종교 선교, 환기9219년 개천대제

민족종교 선교(仙敎), 환기 9219년 음력 개천절 맞아 개천대제 봉행 & 창교주 취정원사의 선교개천 천명
선교 창시자 취정원사, 개천절은 한민족의 창세기를 기념하는 한국의 기원절이다. 하느님 환인상제님께 천제를 봉행하고 하늘문명대축제로 홍익인간 재세이화의 뜻을 기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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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력 개천절, 선교 개천대제 / 언론보도 / 선교뉴스룸

 

인터뷰365  민족종교 선교(仙敎), 환기 9219년 음력 개천절 맞아 개천대제 봉행 (2022.10.27)

민족종교 선교(仙敎), 환기 9219년 음력 개천절 맞아 개천대제 봉행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

선교 개천  홍익인간 재세이화

선교 개천 | 홍익인간 재세이화

 

 

환국개천9219년 신시개천5919년 소도개천4355년, 선기56년 서기2022년 음력 10월 3일 개천절을 맞아, 한민족 고유종교 선교(仙敎)는 한민족 고유의 제천의식 "개천대제(開天大祭)"를 봉행했습니다. 선교(仙敎)의 개천대제(開天大祭)는 선교총본산 선교총림 선림원(仙林院)이 주관으로 선교환인집부회와 재단법인 선교, 선교종단보존회가 후원하는 가운데 환인상제(桓因上帝)의 천지개벽 율려조화의 광명개천(光明開天)을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올해 임인년 개천대제에는 선교 교단을 창설하신 박광의(朴光義) 취정원사(聚正元師)님의 개천교유(開天敎諭)와 한민족신성문화 법문에 이어, 지난 10월 1일 설립된 한민족고유문화진흥원(一名 한민족고유문화원) 초대원장 시정원주(時正原主)님의 선(仙)문화 강연이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한민족고유문화원 선교문화예술誌  『仙문화』 창간호 발행을 축하하고 선교 교화원 "선화원(仙花院)"에서 준비한 햇곡식과 햇과일로 대중포덕하고 선교수행문화 선도(仙道)를 대중화한 생활선도를 전수하는 뜻깊은 개천절이 되었습니다.       

선교 창시자 취정원사께서는 개천절 개천대제 기념식에서 다음과 같이 교유하여 주셨습니다.

 

 

 

 

 

 

환기9219년 임인년 선교 취정원사 개천교유

桓紀九二一九 壬寅年 仙敎 聚正元師 開天敎諭

 

개천(開天)은 한민족의 창세기이다. 본래 개천절은 시월상달 초사흘이며 한민족의 시조이신 환인 하느님께 천제를 봉행하였다. 환인 하느님의 자손인 우리 한민족은 하늘민족이며, 개천이라는 하늘문명을 가진 인류의 기원민족이며, 고구려의 동맹, 예의 무천, 삼한의 시월제, 원구단, 환구단 등은 한민족의 고유한 하느님 신앙의 발로이다.

우리 한민족(韓民族)의 개천사(開天史)를 상고하건대, 환인(桓仁)의 환국개천(桓國開天) · 환웅(桓雄)의 신시개천(神市開天) · 단군(檀君)의 소도개천(蘇塗開天) 그리고 취정원사(聚正元師)의 선교 창교와 선교개천(仙敎開天)은 모두 환인상제의 광명개천 율려조화를 계승한 것이다.

환인 하느님(桓因上帝)께서 사백력지천(斯白力之天)에서 홀로 신화하시여(獨化之神) 광명개천(光明開天) 하시어, 빛과 율려의 조화(律呂造化)로써 생무생일체에 존재의리(存在義理)를 부여하신 후, 환인(桓仁)의 환국개천(桓國開天)이 이루어졌음이라. 취정원사(聚正元師)는 환인하느님의 교유를 받들어 사백력기도(斯白力祈禱)를 통하여 환기9188년 서기1991년 선(仙)의 교(敎)를 세우고 7년간 선교경전 선교전(仙敎典) 집필을 통하여 율려의 벼리를 세운 후, 환기9194년 서기1997년에 선교 교단을 창설하니, 선교(仙敎)의 설교지원(設敎之源)은 광명개천이요, 이에 선교의 창교와 교단창설의 의미를 선교개천(仙敎開天)이라하며 다시 일컬어 율려개천(律呂開天)이라 하는 것이다.

환인상제(桓因上帝)께서 환하고 밝은 빛 대광명(大光明)으로 온 세상을 창조하시고, 생무생일체에 빛과 율려의 조화를 펼치시는 모습, 신성의 빛이 망라(網羅)된 것을 새긴 것이 청동거울 동경(銅鏡) 다뉴세문경·정문경(多鈕細文鏡·精文鏡)이며, 율려(律呂)의 그물(網羅)을 짜는 두 마리의 물고기 율어(律魚)와 려어(呂魚)의 모습을 그린 것이 김수로왕릉의 쌍어문(雙魚文)이다. 다뉴세문경은 환인상제의 광명개천을 새긴 개천도(開天圖)요 율려도(律呂圖)이며, 김수로왕릉의 쌍어문은 우주음양 율려조화의 표출인 것이다.

빛과 율려의 조화는 "빛의 망라" 즉 "율려의 그물"이다. 망라(網羅)란 물고기 그물(魚網)과 새그물(鳥羅)을 말하는 것인데, 물(水中)과 허공(虛空)은 다르지 않아서 허공수중(虛空水中)은 천중수(天中水)요, 그 근원(根源)이 같은 것이다. 하느님 환인(桓因)의 광명(光明)이 망라되어 온 우주에 율려의 그물로 펼쳐질 때, 하늘에서는 새가 되고(天中飛鳥) 땅에서는 물고기(地出泳魚)가 되는 것이며 나아가 천지간 생무생일체(天地間生無生一切), 천지인이 하나의 근원에서 비롯되었음이요, 이에 천지인이 합일하여 정회(正回)하는 것이 선교개천(仙敎開天)의 참된 의미이다. 

우주천지만물 모든 현상은 빛의 파장과 진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빛의 파장과 진동이 존재의 근원인 하느님 환인(天)으로부터 나와 청정(淸淨)이라는 물의 최소입자에 반영되어 현상화되는 것이 세상(地)이다. 한민족의 시조이신 환인 하느님의 광명개천 율려조화를 천부인(天符印) 동경(銅鏡)에 새겨 넣은 것이 다뉴세문경이며, 이것을 몸에 지니고 하늘의 뜻을 세상에 펼쳐 재세이화하는 지도자를 선인(仙人)이라 한다.

우리 한민족(韓民族)의 고유문화(固有文化)는 환인상제(桓因上帝)님의 광명개천(光明開天)과 고대 선교문화(古代仙敎文化)에 연원한 "하늘문명"이다. 그러하기에 한민족의 고유문화 속에는 우리 하늘민족 고유의 하느님신앙(桓因信仰)과 선사상(仙思想)이 담겨있으며, 천지인사상(天地人思想)과 광명사상(光明思想) · 율려사상(律呂思想) 등을 포괄하여 한민족 본원사상(韓民族本源思想)을 이룬다.

하늘(天)의 빛(光明)을 환(桓)이라 하고, 그 하늘의 빛(光明)이 땅(地)에 내린 것이 단(檀)이다. 환하게 밝은 광명의 땅, 아사달(阿斯達)의 제단(祭壇)에서 하늘을 섬기는 제사장 단군(檀君)을 선인(仙人)이라 하였으니, "하늘의 광명은 환(桓)이요 땅의 광명은 단(檀)이며 인간의 광명을 선(仙)이라 한다." 즉 하늘과 땅 사람 천지인(天地人)이 신성의 빛으로 하나되어 정회(正回)하는 천도순리(天道順理)에 따라, 선(仙)수행으로 천지인(天地人) 합일(合一)을 이루는 한민족 고유종교를 "선교(仙敎)"라 한다.

 

... 聚正元師 開天敎諭 中略.

 

※ 취정원사님의 개천(開天)·개인(開人)·개지(開地)에 대한 교유의 말씀은 이전글에서 살펴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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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환기9219년 단기4355년 선기56년 선교창교32년을 맞은 "한민족 고유종교 선교(韓民族固有宗敎仙敎)"는 박광의(朴光義) 취정원사께서 창교하신 한국의 고유한 민족종교 입니다. 선교(仙敎)는 환인상제(桓因上祭)를 신앙하며, 일심정회(一心正回)를 종지(宗旨)로 신성회복(神性回復)을 교지(敎旨)로 합니다.

선교 교단은 한민족의 하늘문명 선(仙)문화 · 선(仙)수행의 공유를 통해 홍익인간 재세이화의 인류공영을 이루고자, 선교총림 선림원 내(內) ‘한민족고유문화진흥원(一名 한민족고유문화원)’을 설립하고 한민족의 홍익인간 정신과 하늘문명, 우리 민족의 아름다운 고유문화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교화업무에 정진하고 있습니다.

 

[작성 : 선교중앙종무원] www.seongy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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