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 고유종교 선교(仙敎) / 창교주 취정원사 / 소서 절기법회 · 법문
선교(仙敎) 절기법회 / 24절기 소서 / 선교 창시자 취정원사님 선도법문
“신단수 선맥(神檀樹仙脈), 한국선도의 기원(韓國仙道起源)”
선교(仙敎) 취정원사, ‘7월, 신단수의 달’ 맞아 ‘신단수 선맥, 한국선도의 기원’ 주제로 절기법회 법문 / “선도(仙道)의 맥(脈)은 하느님 환인(桓因)의 교화 선교(仙敎)에서 비롯되어 환국(桓國)으로 전해졌으니, 한국선도(韓國仙道)는 곧 환국선도(桓國仙道)이다. 한국선도의 선맥(仙脈)은 천지인합일(天地人合一)의 상징인 신단수(神檀樹) 아래로 하강한 환웅(桓雄)에서 단군(檀君)으로 이어져, 하느님 환인(桓因上帝)께 제천(祭天)하며 교화(敎化)를 펼치어 생무생일체를 다스렸으니, 이에 한민족의 고유한 선도의 맥(脈)을 ‘신단수(神檀樹) 선맥(仙脈)’이라 한다.” _ 聚正元師 仙道敎諭
[작성 : 선교총림선림원 선교문화원] 한국의 민족종교 종단 재단법인 선교(財團法人仙敎)와 선교총림 선림원(仙敎叢林仙林院)은 7월 신단수(神檀樹)의 달을 맞아 지난 7일 승공일(昇功日) 선정(禪靜)을 마치고 ‘신단수 선맥, 한국선도의 기원’을 주제로 선교 창시자 취정원사(聚正元師)님의 소서 절기법회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취정원사께서 창시하신 선교(仙敎)는 매월 교화주제를 정하여 정진하고 있습니다. 7월의 교화주제는 ‘신단수(神檀樹)’입니다. 이번 취정원사님의 ‘신단수의 달, 7월’ 소서 절기법회 강연은 한민족 고유선도(韓民族固有仙道)의 뿌리인 신단수(神檀樹) 선맥(仙脈)의 기원을 밝히고, 한국의 선(仙)은 중국의 단(丹) 또는 道(Tao)와는 그 근본(根本)부터가 다르며, 전승 과정과 지향하는 바 또한 다르다는 것을 알리기 위한 교화취지로 기획되었습니다.
환기9221년 단기4357년 선기58년 선교창시34년 갑진년 7월 7일 진행된 취정원사님의 절기법회 선도법문을 요약하여, 선교문화원 · 仙문화원 · 절기선원 · 신단수문화원 · 선인교당 .. 선교 수행대중에 전합니다. 한국선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수행정진으로 천지인합일을 이루는 선교인의 ‘신단수의 달 7월’ 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 선교총림선림원 內 선교문화원(仙敎文化院)에서는 춘하추동 계절별 「절기문화학교」를 열어 한국의 24절기 문화를 알리고 체험하며 생활속의 선도수행를 전수하고 있습니다. _仙林
※본 콘텐츠는 선교 창시자 취정원사님의 소서절기 법회 공개강연 내용으로, 재단법인선교 산하 선교총림선림원 [선교중앙종무원] 저작권과 관련합니다. 무단전재 및 복사편집을 금합니다.
“신단수 선맥, 한국선도의 기원” _ 취정원사 선도법문 (要略)
“선도(仙道)는 선교(仙敎)의 문화유산(文化遺産)이며, 한민족 하느님 사상에 기반한 선교문화, 선(仙)사상의 문화적 현상이다.” _ 선교 교단 창시자 박광의(朴光義) 취정원사(聚正元師) / 선도교유(仙道敎諭)
선도(仙道)는 선교(仙敎)의 문화유산(文化遺産)이며, 한민족 하느님 사상에 기반한 선교문화, 선(仙)사상의 문화적 현상이다. 우리 한민족(韓民族)의 고유(固有)한 선도(仙道)는 우주청원지기(宇宙淸元之氣)를 깨닫는 것으로, 약(藥)과 도구를 사용하여 신선(神仙)이 되어 장생불사를 누리겠다는 중국(中國)의 단(丹)이나 도(道·Tao)와는 전승 과정과 지향점이 완전히 다르다.
한국선도의 조종(祖宗)은 한민족의 시조 하느님 환인(桓因)이시다. 한국선도는 우주청원지기(宇宙淸元之氣)를 깨달아 천지인합일(天地人合一) 정회(正回)의 길을 찾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선도(仙道)의 맥(脈)은 하느님 환인(桓因)의 교화 선교(仙敎)에서 비롯되어 환국(桓國)으로 전해졌으니, 한국선도(韓國仙道)는 곧 환국선도(桓國仙道)이다.
한국선도의 선맥(仙脈)은 천지인합일(天地人合一)의 상징인 신단수(神檀樹) 아래로 하강한 환웅(桓雄)에서 단군(檀君)으로 이어져, 하느님 환인(桓因上帝)께 제천(祭天)하며 교화(敎化)를 펼치어 생무생일체를 다스렸으니, 이에 한민족의 고유한 선도의 맥(脈)을 ‘신단수(神檀樹) 선맥(仙脈)’이라 한다.
「고기(古記)에 이르기를 환인(桓因) 하느님의 아들 환웅은 세상을 구원하고자 자주 천하에 뜻을 두었다. 아버지는 아들의 뜻을 알고 삼위태백을 내려다보니 가히 홍익인간 할 만하였다. 이에 천부인 삼 개를 주어 지상으로 내려가 재세이화 하도록 하였다. 환웅은 무리 삼천을 거느리고 태백산 정상 신단수 아래로 내려오니 이를 신시라 하였다. 古記云 昔有桓因[謂帝釋也]庶子桓雄 數意天下 貪求人世 父知子意 下視三危太伯 可以弘益人間 乃授天符印三箇 遣往理之 雄率徒三千 降於太伯山頂[卽太伯 今妙香山]神壇樹下 謂之神市」 _ 『삼국유사(三國遺事) 기이(紀異)』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 종교사(宗敎史)의 면면에 ‘나무(木)’는 진리(眞理)의 상징이요, 성(聖)스러움이 충만한 신물(神物)로 인식되었다. 인도 『우파니샤드』에 우주는 하늘에 뿌리를 두고 땅 위에 가지를 드리운 거꾸로 서 있는 나무로 묘사하였으며, 북유럽 신화의 위그드라실(Yggdrasil)은 뿌리가 지구 중심까지 뻗어 있는 중심축으로 설명되고 있다. 『구약성서』 창세기에는 에덴동산 한가운데에 나무 두 그루가 있었다고 하며, 불교에서는 붓다(佛陀)가 보리수 아래에서 깨달음을 얻었음을 기록하였데, 인도에서 보리수는 우주의 신 브라만을 상징하는 지혜의 나무이자 우주목(宇宙木)이었다.
한민족의 시조이시며 온 세상의 하느님이신 환인(桓因)의 교화를 선교(仙敎)라 하고, 우리 한민족(韓民族)의 고대선교(古代仙敎)가 세상의 모든 교(敎) · 도(道) · 리(理) · 법(法)의 근원종(根源宗)임을 상기할 때, 우주목(宇宙木) · 세계수(世界樹) · 지혜의 나무 · 생명의 나무 · 중심축 위그드라실 등의 전인류적 신목(神木) 숭배는 하느님 환인(桓因)의 사백력 광명개천(斯白力光明開天)의 조화(造化)를 계승한 홍익인간 재세이화 실현의 상징인 우리 한민족의 ‘신단수(神檀樹)’에서 비롯되었음을 알 수 있다.
신단수(神壇樹,神檀樹)는 고대 제정일치 사회에서 하늘에 제사를 올리던 제천(祭天)의 장소, 신성불가침의 성역(聖域)이었다. 천제(天祭)를 올리는 성역에는 신(神)을 상징하는 신목(神木)이나 성역(聖域)의 경계를 표시하는 신림(神林), 즉 성황림(城隍林)으로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등 옛 문헌에 기록된 성황 숲이 있었다.
삼위태백(三危太伯) 신단수(神壇樹) 이래, 현재에 이르기까지 ‘신단수(神檀樹)’는 한민족(韓民族,桓族) 홍익인간(弘益人間) 재세이화(在世理化)의 상징이다.
한국선도(韓國仙道)의 맥(脈) 즉 신단수(神檀樹) 선맥(仙脈)은 하느님 환인(桓因)의 교화 선교(仙敎)에서 비롯되어, 환국(桓國) 신시배달국(神市倍達國) 고조선(古朝鮮)을 거쳐 신라(新羅)의 화랑으로 이어진 후 침잠(沈潛)되었다가, 수 천 년이 지나 환기9185년 단기4321년 무진년 귀원일체환시시(歸元一體還始時)에 환인 하느님으로부터 개천입교(開天立敎)의 천명을 교유 받은 (취정원사님의*) 선교개천(仙敎開天)과 선교창교(仙敎創敎), 선교제일선문 신단수숲마을 선교총림선림원(仙敎叢林仙林院)으로 신단수 선맥(神檀樹仙脈)이 부활하였다.
(취정원사께서는*) 천지인합일 신성의 빛이 내리는 ‘신단수숲 선림(仙林)’ 교지(敎旨)와 함께 ‘밝달(朴達)의 단수(檀樹)’로 선림(仙林)의 표상을 세우고 선교총림(仙敎叢林)을 이루어, 하느님 환인(桓因上帝)께서 내리신 ‘천부인 종맥(天符印宗脈)’과 ‘신단수 선맥(神檀樹仙脈)’을 계승한 「한민족 고유종교 선교(韓民族固有宗敎仙敎) 백두선가(白頭仙家)」라 이름하라 교유하였다. 사백력(斯白力)에서 시작된 한민족 광명(光明)의 역사는 백두(白頭)에서 한라(韓羅)까지, 대한(大韓)에서 전 세계로 나아가 우주에 이르기까지 태초(太初)의 신성(神性)을 회복(回復)하는 신단수 문명을 펼쳐 나아갈 것이다.
선교수행대중 선제선도는 선교제일선문(仙敎第一仙門) 신단수숲 선림원(仙林院)에서 내 안에 잠재된 신성의 빛을 회복하고천지인 합일하여 신단수 선맥의 계승보전을 위해 일심정진해야 한다. 한민족 고유종교 선교(仙敎)의 교화선(敎化禪) 선도(仙道)는 생무생일체 교화와 다름 아니요, 신단수 선맥을 계승보전하여 홍익인간 재세이화를 실현하는 참된 길인 것이다.
仙敎 創敎主聚正元師 小暑節氣法會 韓國仙道神檀樹仙脈敎諭
※본 콘텐츠는 선교 창시자 취정원사님의 소서절기 법회 공개강연 내용을 재단법인선교 산하 선교총림선림원 [선교중앙종무원] 에서 요약편집한 것으로 저작권은 선교중앙종무원에 있습니다. 무단전재 및 복사편집을 금합니다.
올해로 선기58년 창교34년을 맞은 선교(仙敎)는 창교주 박광의(朴光義) 취정원사(聚正元師)께서 선기25년 1991년에 ‘한민족 고유종교 선교’로 창교하신 한국의 민족종교 입니다. 취정원사께서는 선기31년 1997년에 최초의 선교 교단을 창설하시고, 환인(桓因)을 하느님으로 신앙하며, 일심정회(一心正回)를 종지(宗旨)로 신성회복(神性回復)을 교지(敎旨)로 하는 한국의 민족종교 선교 교단의 융성을 이루셨습니다. 취정원사님의 2024년 갑진년 교유 ‘재세이화(在世理化), 빛의 교화로 이루는 한울세상’에 근간하여 선(仙)문화 대중보급과 선교문화 중흥시대 실현에 정진하고 있는 재단법인 선교와 선교총림 선림원은 환인선교단(桓因宣敎團)을 출범하고, ‘한민족 시조 환인(桓因) 바르게 알리기 운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습니다.
민족종교 선교(仙敎)에서는 24절기 중 열한번째 절기 소서(小暑) 절기에 맞는 선도수행법을 전수합니다. 2024년 소서(小暑) 절기에 선교(仙敎)에서는 선교 취정원사님의 신년교유 ‘재세이화(在世理化)’의 의미를 새기며 ‘한민족 시조 환인(桓因) 바르게 알리기 운동’ 등 ‘선교문화 중흥시대’를 펼치어 대중교화에 정진합니다. 환인하느님께 올리는 정화수도성 · 취정원사님의 소서(小暑) 절기법문 · 선교총림선림원 시정원주님의 절기명상 · 선인교당의 생활속의 선도수행 소서 절기체조 · 소서 절기음식 공양과 선가선(仙家禪) 수행 · 소서 절기의 유래와 뜻 · 소서의 풍습 · 소서 절기속담과 여름철 섭생법을 수행대중에 전합니다. _仙林
제목 : [절기법회] 소서, 선교창시자 취정원사님 “신단수 선맥, 한국선도의 기원” 선교강원법문
작성 : 선교총림선림원 선교문화원 https://www.seongyo.kr/headtem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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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 공지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께서 창설한 재단법인 선교(仙敎)와 유사선교 선교유지재단(구.선불교)은 일체무관합니다. 선교(仙敎)에서는 유사선교 선교유지재단으로 인한 오인혼동 및 피해발생을 방지하고자 다음과같이 공지합니다.
[ 유사선교 선교유지재단(구.선불교) 만월도전’의 선교창교 왜곡사건 관련 ]
1. 구.선불교 만월도전( suntao,선교유지재단,한국민족종교협의회,불광도원,국조전,전국도원,홍익공동체,홍익마을)이 2016년 임의로 선교로 개칭한 후, 1994년 자신이 선교를 창교했다고 허위홍보하는 바, 대중의 오인혼동이 없어야 할것입니다.
2. “재단법인 선교”는 어느곳에서도 Suntao를 사용하지 않으며, 한국민족종교협의회에 가입하지 않은 “단독교단”입니다. 선교종단“재단법인 선교”와 유사선교“선교유지재단”(Suntao,선불교,불광도원,만월도전)은 일체무관합니다.
3. [단월드선불교피해자연대(단피연)] ‘단월드(선교)피해자가족 소송하는사람들전국연합’ 및 [신동아 2010.1.5] ‘의혹으로 얼룩진 이화세계’, [종교와진리 2023.6.28] ‘사이비 종교...단월드와 선교(Suntao, 민족종교협의회 회원)①’ 에 관련된 선교는 선교유지재단(선불교,Suntao,충북영동국조전)입니다.
4. 유사선교 선교유지재단(Suntao,선불교,불광도원)으로 인한 오인혼동 및 피해발생이 없도록 공익을 위해 공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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