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종교 선교, 2022년 임인년 설날 “대향재(大嚮齋)” 광명제천(光明祭天) _환기9219년 단기4355년 선기56년 원단(元旦)

한민족고유종교 선교 _ 설날 대향재(大嚮齋)

 

환기9219 선기56 서기2022년
교조 취정원사님 선교창교32년, 선교 교단 선교정회2기5년 선교개천26년

선교, 설날 대향재 광명제천 (仙敎大嚮齋光明祭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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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고유종교 선교(仙敎)ㅣ향재(嚮齋)ㅣ원단제천(元旦祭天)

 

2022년 임인년 선교(仙敎) 대향재(大嚮齋) 광명제천(光明祭天)
※ 언론보도
출처1. 인터뷰365 민족종교 선교, 2022년 임인년 설날 ‘대향재’ 광명제천 봉행 /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 정월원단(正月元旦)에 선교의 제천의식으로 광명(光明)의 새해를 연다.

https://www.interview365.com/news/articleView.html?idxno=100942 

민족종교 선교, 2022년 임인년 설날 ‘대향재’ 광명제천 봉행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출처2. 시사매거진 민족종교 선교, 2022년 임인년 설날 ‘대향재’ 광명제천 봉행로 이루는 한울세상"

http://www.sisamagaz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087

민족종교 선교, 2022년 임인년 설날 ‘대향재’ 광명제천 봉행 - 시사매거진

출처3. 이투뉴스 민족종교 선교, 2022년 임인년 정월 초하루 맞아 ‘설날 대향재’ 봉행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9305 

민족종교 선교, 2022년 임인년 정월 초하루 맞아 ‘설날 대향재’ 봉행 -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

 

 

 

한민족 고유종교 선교
2022년 설날 대향재 광명제천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 “임인년 정월원단(正月元旦)에 선교의 제천의식 대향재(大嚮齋) 봉행으로 광명(光明)의 새해를 연다. 설날 아침을 뜻하는 원단(元旦)은 가장 높고 으뜸이 되는 근본, 천지가 바로서고 사방이 균형을 이루는 정단(正旦)의 의미로, 하느님을 상징하는 새해의 태양이 떠올라 우주의 시공간이 새롭게 시작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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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고유종교 선교(仙敎)는 임인년 정월 초하루 2022년 2월 1일에 선교종단 재단법인 선교(仙敎)가 주최하고 선교총림선림원(仙敎叢林仙林院)이 주관하는 설날 대향재(大嚮齋)를 선교전(仙敎殿)에서 봉행합니다.

선교 대향재(大嚮齋)는 민족종교 선교의 5대 향재(嚮齋) 중 설날에 지내는 정월향재(正月珦齋)로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님과 선교총림 선림원 설립자 시정원주님의 주재로 진행됩니다.

 

선교(仙敎)에서는 선교경전 「선교전(仙敎典)」 "선교의례집"에 근거하여 정월 초하루 첫새벽의 차례(茶禮)를 시작으로 설날 천제(天祭) 대향재(大嚮齋)를 봉행하는데, 대향재는 새해 첫 아침에 봉행하는 선교제천(仙敎祭天) 수행의식(修行儀式)의 의미로 "원단제천(元旦祭天)"이라고 하며, 환인(桓因) 하느님의 향훈인 신성(神聖)한 하늘의 빛으로 포덕교화(布德敎化)하여 천지인합일 정회세상(天地人合一正回思想)을 펼친다는 의미로 "광명제천(光明祭天)"이라고도 합니다.

 

선교의 고유의례인 향재(嚮齋), 설날 대향재(大嚮齋) · 정월대보름 진향재(眞嚮齋) · 단오 단향재(丹嚮齋) · 추석 추향재(秋嚮齋) · 동지 소향재(素嚮齋)는 한국의 명절과 같은 맥락인데, 이는 선교(仙敎)가 한민족 고유종교로써 우리민족의 전통적인 종교와 문화의 정통성을 계승하여 보전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2022년 임인년, 환기9219년 선기56년 선교 교단의 대향재는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님의 천문도(天文圖) 헌공과 선교 고유경문 봉독, 한민족의 영산 지리산(智異山, 옛이름 : 방장산 · 두류산 · 삼신산) 삼신봉(三神峰)에서 채수한 두류방장정화수(頭流方丈井華水)를 선교총림선림원 시정원주가 하늘에 천신(薦新)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하느님 환인(桓因)을 경배하는 수행대중의 공천배례 및 일심정회(一心正回) 일천회 염송으로 온 인류 신성회복(神性回復)을 위한 포덕교화의 서원을 세웁니다.

 

선교 상왕자(相往者)이신 취정원사(聚正元師)님과 시정원주(時正原主)님은 정월원단(正月元旦)의 선교 제천의식인 대향재 집전을 위해, 지리산 산중수행으로 재계하시고 백두대간의 중심맥으로 이어진 성소(聖所)에서 백두산감로정화수(白頭山甘露井華水)의 정기가 담긴 두류방장정화수 약수(藥水)를 채수하여 헌공하고, 선교의 창교종리 "천지인합일 정회사상(天地人合一正回思想)"의 의미가 함축된 "천문도(天文圖)"를 봉헌하여, 환인상제(桓因上帝)님으로부터 선교 포덕교화의 안배가 담긴 새해의 정회사명(正回使命)을 선제와 선도 선교수행대중에 교유하십니다.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님의 임인년 대향재 수향의식 법문의 요지를 실어 선교수행대중에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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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로부터 '설날'을 '원일(元日)·정일(正日)'이라 하고 '설날 아침'을 '원단(元旦)·정단(正旦)'이라 하는데, 원(元)은 가장 높고 으뜸이 되는 근본(根本)의 뜻이요, 정(正)이란 천지(天地)가 바로 서고 사방(四方)이 균형을 이룬다는 뜻이다. 또한 ‘설’은 ‘똑바로 서다’와 ‘으뜸’이라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는 바, 흐트러진 천기운행(天氣運行)이 ‘설’을 기점으로 다시 정립(正立)하는 것이다. 단(旦)은 태양이 떠오르는 형상이니, 설날은 하느님을 상징하는 새로운 태양이 떠올라 우주의 시공간(時空間)이 새로운 율려조화로 시작된다는 의미이다.

 
「환단고기(桓檀古記) 태백일사(太白逸史)」에서 「作柶戲以演桓易 윷놀이로 환역(桓易)을 가르쳤다」고 하였는데, 윷판은 네 방위의 북두칠성(北斗七星)이 중앙의 북극성(北極星)으로 회귀(回歸)하는 모습으로, 설날 윷놀이를 하는 것은 빛으로써 교화하시는 하느님의 향훈에 감은하여 제천(祭天)의 예를 올리며, 천도순리(天道順理)에 따라 바르게 정회(正回)하는 일 년을 살아가라는 뜻이 담겨있다.

 

우리나라 전역 제천의식(祭天儀式)의 성소(聖所)인 산정(山頂)에서 수많은 윷판 암각화가 발견되는 것이 그 증거이다. 우주의 질서가 새롭게 정립되는 정월원단 설날, ‘천문도(天文圖)’인 ‘윷판’을 펼쳐놓고 윷놀이를 하는 것은 경천(敬天)과 제천(祭天)과 그리고 정회(正回)의 교화가 담겨있는 것이다. 』

 

聚正元師 壬寅年 正月元旦 法文要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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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임인년 올해로 환기9219년 선기56년 선교창교32년을 맞은 선교(仙敎)는 교조 취정원사께서 설립한 선교환인집부회(仙敎桓因慹父會)를 모태로 하는 일교일종(一敎一宗)의 민족종교 교단입니다. 취정원사께서는 환인(桓因) 하느님으로부터 천부인(天符印)을 교유받으사, 환기9188년 선기25년 1991년에 "천지인합일 정회사상(正回思想)" 대각을 이루시어, 한민족 하느님사상의 본원을 찾아 선교(仙敎)를 창교하고 "한민족고유종교 선교"를 천명한 후, 1997년 선교 교단을 창설하였습니다.

 

선교 교단은 창교주 취정원사님의 임인년 신년교유 "일심정회(一心正回)"에 의거한 "일달해제(一達解除)"를 수행강령으로 하여 인류의 생명구원과 신성회복과 위한 정회사명(正回使命) 구현에 정진하고 있습니다.

 

[작성 : 선교중앙종무원] seongyokor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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