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 고유종교 선교 / 개천절 / 창교주 취정원사 "한민족고유문화강연회"
개천절, 선교창교주 취정원사 「한민족 고유문화」 강연
국보제141호 정문경 다뉴세문경에 새겨진 한민족의 하늘문명, 하느님 환인의 광명개천 율려조화 개천도(開天圖)
_ 환기9219년 단기4355년 선기56년 선교창교32년 2022.10.3
한국의 고유한 민족종교 선교(仙敎)는 2022년 10월 3일 국경일 개천절(開天節)을 맞아 선교환인집부회 후원으로 선교종단 재단법인 선교(仙敎)가 주최하고 선교총림 선림원(仙林院)이 주관하여 선교 창시자 취정원사님의 “한민족 고유문화 강연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강연은 취정원사의 “개천(開天)은 한민족의 창세기”라는 지난해 개천절 법문에 이은 것으로 민족정신을 고취하여 한민족의 웅대한 민족혼을 부활하는 의의가 있습니다.
선교(仙敎) 교단에서는 선교의례법(仙敎儀禮法)에 따라, 매년 추석 가을향재(秋嚮齋)를 시작으로 원래의 개천절 음력 10월 3일까지 천지인합일 상생조화를 안배하는 선교 교단의 참선의식 “율려의제(律呂懿齊)” 선정기간을 실시하여, 이 기간 중에 양력 10월 3일에는 한민족강좌를 개최하고, 음력 10월 3일에는 개천대제(開天大祭) 천제(天祭)를 봉행하여, 우리 한민족의 태동을 의미하는 “개천(開天)”에 대해 널리 알려왔습니다.
선교 교조 취정원사께서는 양력 10월 3일 국경일 개천절 “한민족 고유문화 강연”에서 “국보제141호 정문경 다뉴세문경(多鈕細文鏡)에 새겨진 한민족의 하늘문명, 하느님 환인의 광명개천 율려조화 개천도(開天圖)”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강설하여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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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정원사 한민족 고유문화 강연
“정문경 다뉴세문경(精文鏡,多鈕細文鏡)은 한민족의 개천도(開天圖)”
《 한민족은 하느님 환인(桓因)의 사백력 개천(斯白力開天)에서 태동한 하늘민족이며, 한민족 고유사상과 고유문화는 하느님 환인의 교화에서 비롯되었다. 우리 한민족의 고유한 문화는 하느님을 신앙하는 고대 선교에서 발생한 것이며, 선교는 한민족 고유문화 계승의 사명을 가진 한국의 고유한 민족종교인 것이다.
한민족의 고유사상은 하느님사상이며 선(仙)사상이다. 다시 말하여 한민족 선(仙)사상은 하느님 사상이요, 한민족 고유종교 선교(仙敎)는 하느님 환인의 교화인 것이다. 그러하기에 우리 고유문화 속에는 하느님에 대한 근원적 숭앙과 선(仙)의 교화(敎化)가 녹아들어 있다. 하느님의 뜻을 받들어 천지인합일 광명의 땅 아사달(阿斯達)에 고조선(古朝鮮)을 세운 단군(檀君)을 선인왕검(仙人王儉)이라 부르는 것도 그 한 예다.
지금은 종교가 문화의 한 현상인 양 인식되지만, 본래는 종교(宗敎)에서 문화(文化)가 탄생하였다. 동서양 중세 미술뿐만 아니라 춤과 음악 등 예술과 사상 철학 관혼상제례 전통생활문화 전반에 이르기까지 고대(古代)로부터의 종교와 신앙에서 문화가 발생한 것이다. 우리 한민족의 고유한 문화는 하느님을 신앙하는 고대 선교에서 발생한 것이며, 선교는 한민족 고유문화 계승의 사명을 가진 한국의 고유한 민족종교인 것이다.
『환단고기(桓檀古記)』 삼성기(三聖記)에 이르기를 有一神在斯白力之天爲獨化之神 光明照宇宙權化生萬物 長生久視恒得快樂乘遊至氣妙契自然이라 하였다. 유일신 하느님 환인(桓因)께서 가장 높은 하늘 상천궁극위에서 가장 흰 빛의 작용(斯白力)을 일으켜 스스로 신으로 화하시어(獨化之神) 빛의 권능으로 우주와 생무생일체를 창조하신 내용이다. 사백력(斯白力)은 조선(朝鮮)이요 아사달(阿斯達)이고, 사백력지천(斯白力之天)은 하느님 환인께서 빛으로 천지(天地)를 개벽(開闢)하신 광명개천(光明開天)이며, 우주의 첫 하늘 첫 새벽이다.(1)
※(1)유일신 ... 우주의 첫 하늘 첫 새벽이다 :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 著 [仙敎典] 발췌. _ *무단전재 편집 복사를 금합니다.
하느님 환인(桓因)께서 광명개천(光明開天)하여 율려조화(律呂造化)를 펼치시니, 빛의 망라(網羅)(2)요, 생무생일체를 창생하신 율려(律呂)의 그물(3)이다. 천지간(天地間) 빛의 망라 속에 생무생일체(生無生一切) 만군생(萬群生)의 존재의리(存在義理)가 담겨 있는 것이다. 이에 비롯된 한민족의 광명사상 · 율려사상 · 천지인사상은 선(仙)사상으로 집약되어, 하느님사상(桓因思想)으로 귀결된다.
※(2),(3)빛의 망라 · 율려의 그물 : 선교고유용어
『환단고기(桓檀古記)』 태백일사(太白逸史) 신시본기(神市本紀)에, 自天光明謂之桓也 自地光明謂之檀也라 하였다. 하늘의 광명을 환(桓)이라 하고 땅의 광명을 단(檀)이라 한다는 말이다. 예로부터 한반도를 단주(亶洲)라 하였으니, 단(亶)과 단(壇) 그리고 단(檀)이 혼용되었던 옛 실상을 고려해 볼 때, 단군(檀君)은 하늘의 빛이 머무는 땅 단주(亶洲), 첫새벽의 빛이 머무는 한반도 조선(朝鮮), 천지인합일 광명의 땅 아사달(阿斯達)을 다스리던 선인(仙人)이라 할 것이다.
환(桓)은 우주천지에 가득한 빛(亘)의 진리(木)라는 뜻으로, 환단고기 삼성기에 “光明照宇宙 광명으로 우주를 비추시었다”는 내용과 정확하게 일치한다. 환(桓)의 亘에서 빛살이 퍼져나간것을 해 처음 빛날 간(倝)이라 하고 달 월(月)이 합해져 음양의 율려조화가 완벽하게 균형을 이룬 조(朝)가 된다. 하늘의 광명과 율려를 나타낸 문자 朝와 하늘의 상서로운 조화로 생겨난 만군생을 뜻하는 문자 鮮, 김수로왕릉의 쌍어문(雙魚文) 그림, 천부삼인 중 청동거울에 속하는 다뉴세문경(多鈕細文鏡)은 “개천(開天)과 율려(律呂)”를 표현(4)한 한민족의 고유한 문화유산이다.
(4)다뉴세문경(多鈕細文鏡)은 “개천(開天)과 율려(律呂)”를 표현한 한민족의 고유한 문화유산 :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 著 [仙敎典] 中,「율려도(律呂圖)」내용 발췌. _ *무단전재 편집 복사를 금합니다.
김수로왕릉 쌍어문(雙魚文)은 율려(律呂)의 그물을 짜는 두 마리의 물고기 율어(律魚)와 려어(呂魚)(5)를 그린 것이라 하겠다. 율어(律魚)는 육률(六律)이고 양성(陽聲)이요, 려어(呂魚)는 육려(六呂)요 음성(陰聲)이라, 씨줄과 날줄이 되어 율려의 그물을 짠다. 즉 하느님 환인께서는 광명의 빛살과 풍백 우사 운사의 빗살을 내리시어 만물의 의미와 소리와 모양을 창생하신 것이다.
※(5)율어(律漁) 려어(呂漁) : 선교고유용어
환웅천왕의 신시개천(神市開天)을 상징하는 천부삼인(天符三印)은 거울 · 방울 · 칼로 여겨지는데, 1960년대 논산 훈련소에서 참호를 파던 군인들이 청동거울 다뉴세문경(多鈕細文鏡)과 청동방울 팔주령(八珠鈴)을 발굴하였다. 이 다뉴세문경은 정문경(精文鏡)이라 부르며 대한민국 문화재 제141호로 지정되었다. 정문경에는 현대 과학으로도 재현하기 어려운 정밀한 무늬가 새겨져 있는데, 정문경의 빗살은 빛살을 의미하며, 광명이 퍼져나가 빛의 망라(網羅)를 이루는 모양으로 광명개천의 율려조화를 새긴 것이다.
우주천지만물(宇宙天地萬物)과 모든 현상(現象)은 빛의 파장과 진동으로 진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빛은 존재의 근원인 하느님 환인(桓因)으로부터 나와 청정(淸淨)이라는 “물”의 최소입자에 반영되어 현상화되는 것이다. 다시 말하여 삼라만상을 이룬 빛의 파장과 진동은, 물의 최소입자인 청정(淸淨)에 반영되어 율려 조화에 의해 소리와 형상으로 현상화(現象化)된다는 말이다. 이것이 율려음(律呂音)이요, 율려(律呂)의 체용(體用)이다.(6) 그러하기에 선교(仙敎)는 관념적(觀念的) 화두수행을 넘어 실체적(實體的) 청정수행(淸淨修行)을 중시한다.
※(6)모든 현상(現象)은 “빛”의 파장과 진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물”의 최소입자인 청정(淸淨)에 반영되어 소리와 형상으로 현상화(現象化)된다. 이것이 율려음(律呂音)이요, 율려(律呂)의 체용(體用)이다. :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 著 [仙敎典] 中,「청정론(淸淨論)」내용 발췌. _ *무단전재 편집 복사를 금합니다.
다뉴세문경 정문경의 아름답고 정교한 문양은 빛과 율려이다. 다뉴세문경은 한민족의 사상으로 본다면 천지인 삼재 율려조화를 나타낸 “율려도(律呂圖)”(7)이고, 선교(仙敎)의 종교관으로 본다면 일심(一心)으로 순수신성(純粹神性)을 회복하는 “정회도(正回圖)”(8)이며, 역사적 관점으로 본다면 한민족의 창세기 환인 하느님의 천지개벽 광명개천을 나타내는 “개천도(開天圖)”(9)이다. 》
※()(8)(9)율려도 · 정회도 · 개천도 : 선교고유용어
桓紀9219年 檀紀4355年 仙紀56年 仙敎創敎32年
仙敎創敎主聚正元師 開天敎諭
※ 개천절 율려의제 기간 중, “취정원사님의 율려사상”과 한민족 고유문화 강연 내용을 이어서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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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 개천절 /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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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환기9219년 단기4355년 선기56년을 맞은 한민족 고유종교 선교는 일심정회를 종지로 신성회복을 교지로 하는 한국의 민족종교입니다. 개천절(開天節)에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님의 한민족 고유문화 강연을 통해 한민족의 고유문화를 바르게 알고, 한민족의 창세기를 밝히는 한민족 고유의 광명사상과 율려사상을 이해하여 민족혼을 부활하다면, 우리 한민족 한겨레의 뿌리를 되찾아 온 인류 구원의 길을 열게 될 것입니다.
선교 교단은 개천절에 앞서, 10월 1일 선교종단 재단법인 선교 산하(傘下), 선교총림 선림원 내(內) 문화기관으로 “한민족 고유문화 진흥원”을 설립하였습니다. 선교총림 선림원 설립자이신 시정원주(時正原主)께서 초대 진흥원장에 취임하시어, 한민족고유문화연구소와 한민족고유문화진흥회 기구를 개설하고, 그동안 선교문화원에서 총괄하던 한민족 고유문화원형 콘텐츠개발 및 선교문화 선도의 대중보급을 보다 활발하게 진행하며, 전문적인 예술로 승화하여 우리 민족의 고유한 문화를 국내외에 바르게 알리는 일을 주도해 나아가야 한다고 진흥원 설립의 취지를 밝혔습니다.
환인하느님과 취정원사님 시정원주님께 귀의하오며, 일심정회합니다...()
[작성 : 선교중앙종무원] www.seongyo.kr
선교 공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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