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仙敎) 국유현묘지도원(國有玄妙之道院) · 풍류학회(風流學會) / 정기 포럼 2차 (2024.1.20 대한 절기)
선교 국유현묘지도원 풍류학회
“환인 하느님의 율려조화 24절기, 천지율려와 24절기의 풍류” 공개강연
[작성 : 한민족고유문화진흥원] 선교환인집부회(仙敎桓因慹父會)에서 환인상제(桓因上帝)의 광명개천(光明開天)에서 비롯한 백두선가(白頭仙家, 一名.太伯仙家)의 선풍(仙風) 확립을 위해 설립한 「국유현묘지도원(國有玄妙之道院)」 산하 「풍류학회(風流學會)」, 2024년 정기 포럼이 1월 20일 대한(大寒) 절기에 개최되었습니다. 풍류학회 2차 포럼은 선교환인집부회 후원, 재단법인 선교 주최, 선교총림선림원 주관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선교(仙敎)의 선도수행은 취정원사님의 선교창교종리 천지인합일(天地人合一)과 선농무일여사상(禪農武一如思想)을 근간으로 합니다. 선농무(禪農武) 즉 참선(參禪) · 농선(農禪) · 무예선(武藝禪) 기준이 되는 24절기에 대한 이해는 선제선도님들의 기도수행에 중요한 지침이 될 것입니다.
선교 창시자이며 국유현묘지도원 설립자인 취정원사께서 이날 “환인 하느님의 율려조화 24절기, 천지율려와 24절기의 풍류”를 주제로 개최되는 풍류학회 2차 포럼의 기조연설과 함께 주제 발표자들의 연구활동을 독려하여 주셨습니다. 취정원사님의 국유현묘지도원 퐁류학회 제 2차 포럼 기조연설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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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환인집부회 취정원사 풍류학회 기조연설
“환인 하느님의 율려조화 24절기, 천지율려와 24절기의 풍류”
桓因上帝律呂造化 二十四節氣風流天地律呂 仙敎 敎化禪 風流以是 仙家風
24절기는 환인(桓因) 하느님의 율려조화(律呂造化) 천지인(天地人)의 교화(敎化)를 가시적으로 느낄 수 있는 자연의 변화이다. ○ 선교(仙敎)는 환인(桓因) 하느님의 하늘교화를 따르기에 천교(天敎)라 한다. ○ 한민족 고유 선도 사상(仙道思想)의 근간은 선교(仙敎) 교화선(敎化禪) 풍류이시(風流以是) 선가풍(仙家風)이다. ○ 선교(仙敎) 풍류이시(風流以是) 선가풍(仙家風)의 영향으로 동양의 유불도(儒佛道) 삼교(三敎)가 생겨났으며, ○ 인류가 구현한 교(敎) · 도(道) · 리(理) · 철학(哲學) · 사상(思想) · 문명(文明)들은 선교(仙敎)의 교화선(敎化禪) 선도(仙道)에서 파생된 선가풍(仙家風)임을 알아야만 선교 수행문화 선도(仙道)의 참된 의미를 이해할 수 있다. _ 仙敎創敎主 聚正元師 風流敎化
《취정원사님 풍류학회 기조연설》中. 일부발췌
환인(桓因) 하느님의 향훈(嚮暈)이 국유현묘지도원 풍류학회에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오늘은 24절기의 마지막 절기인 대한(大寒)입니다.
대한(大寒)은 큰 대(大)에 찰 한(寒)이니 크게 추운 절기라 하겠습니다.
그러나 대한(大寒)은 ‘크게 춥다’는 것 이상의 깊은 뜻이 있습니다.
‘한(寒)’은 색(塞)과도 그 의미가 통합니다.
‘색(塞)’은 영토의 끝 변방이며 경계이고 그래서 튼튼한 성벽을 쌓고 굳게 지킨다는 뜻입니다.
소한(小寒)과 대한(大寒)은 1년의 끝이며 경계입니다.
한(寒)의 절기에는 색(塞)의 의미와 같이, 뜻을 굳건히 하여 제자리를 지키고, 지난 일을 돌아보며 새해를 준비해야 합니다.
뜻을 밖(外)에 두지않고 안(內)에 두며 일심(一心)으로 정회(正回)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24절기 선도수행의 생활선도 측면에서 해석해 본다면,
동공(動功)보다는 정공(靜功) 위주로 수행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선도 수행자는 대한지절(大寒之鐵)에 불필요하고 지난친 언행(言行)으로 정기(精氣)를 누설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24절기는 환인(桓因) 하느님의 시절교화(時節敎化)입니다.
환인(桓因) 하느님께서는 일정한 질서에 입각하여 우주의 순환과 자연(自然)의 변화(變化) 속에서
생무생일체에 향훈(嚮暈)을 내리시고 교화하십니다.
그중에서 환인(桓因) 하느님의 향훈을 가시적(可視的)으로 느낄 수 있는 것이 24절기이며,
대한민국 한반도(大韓民國 韓半島)는 24절기의 변화를 가장 뚜렷하게 체감할 수 있는 천혜(天惠)의 땅입니다.
한민족 고유선도를 수행하는 것은 자연의 순환과 변화 속에 깃든 하느님 환인의 율려조화(律呂造化)를 깨닫는 길입니다.
우주(宇宙)는 일정한 질서에 따라 유지되고 있습니다.
일정질서(一定秩序)란 일(一)이 정(定)한 질서(秩序)란 뜻이며,
일정질서(一定秩序)의 일(一)은 한민족경전 천부경(天符經) 일시무시일(一始無始一)의 일(一)과 같은 뜻으로
한알(一)이신 환인(桓因) 하느님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일정질서(一定秩序)는 “한알에서 한얼이 내려 한올한올 생무생일체가 한울을 이루는도다.”라는
선교전(仙敎典)의 경전 내용 중 “한알에서 한얼이 내려”와 같은 뜻입니다.
한알이신 환인(桓因)께서 내리신 한얼, 즉 일심(一心)은 생무생일체의 존재의리가 되며, 자연질서의 법리(法理)가 됩니다.
왜냐하면 환인(桓因) 하느님께서는 자연의 변화를 주재하시는 본연(本然)이시기 때문입니다.
우주(宇宙)란 말은 시간과 공간을 말하는 것이니, 율려(律呂)의 조화(造化)가 이루어지는 시공(時空)을 의미합니다.
일정 공간 안에서 이루어지는 시간에 따른 질서정연한 율려조화를 자연(自然)이라 하며,
자연(自然)이 본연(本然)이신 환인(桓因) 하느님의 교화에 따른 것임은 너무도 당연(當然)한 일입니다.
즉 본연(本然)이신 하느님 환인(桓因上帝)의 율려조화 자연(自然)에 순응하여 수행하는 것이 당연(當然)인 것입니다.
우리는 자연법 그대로 수행하여 상천궁극위 하느님 환인께 온전히 귀의하는 것을 정회(正回)라 합니다.
하느님 환인의 교화를 펼치는 선교(仙敎)는 하늘의 교화 천교(天敎)입니다.
일정질서에 따른 자연의 변화는 원형이정(元亨利貞)의 이치에 따라
춘하추동(春夏秋冬) 동남서북(東南西北)으로 순환하며 생무생일체는 그에 따라 생장소멸(生長消滅) 합니다.
크고 작음의 차이가 있을 뿐 원형이정의 이치를 벗어나는 것이 없으니,
매일(每日)은 조석주야(朝夕晝夜) 사시(四時)의 순환이요,
매월(每月)은 칠요사주이십팔수(七曜四週二十八宿)의 순환이며,
매년(每年)은 춘하추동(春夏秋冬) 사계(四季)의 순환이고,
매생(每生)은 생로병사(生老病死) 생장수장(生長收藏)의 연속입니다.
춘하추동(春夏秋冬)의 변화를 태양의 주기에 따라 더욱 세분한 것이 24절기입니다.
5일을 후(候)라 하고 15일을 기(氣)라고 하니 삼후(三候)가 모여 일기(一氣)가 되며
15일을 주기로 하는 기후(氣候)의 변화에 주목한 것이 24절기입니다.
한민족 고유종교 선교(仙敎)는 24절기의 변화에 따른 선도수행을 중시하며,
환인(桓因) 하느님의 하늘교화를 따르기에 천교(天敎)라 합니다.
즉 선교(仙敎)는 천지인합일 천부인(天符印)의 진리(眞理)를 따르는 천지인합일교 (天地人合一敎)이며
환인 하느님의 하늘교화를 따르는 천교(天敎)인 것입니다.
24절기는 우리가 가시적으로 체감(體感)하는 조화주 하느님 환인의 율려조화(律呂趙化)입니다.
천지우주 조화의 이치인 율려(律呂), 자연의 일정한 변화에 순응하는 선교(仙敎)의 24절기 선도수행은
관념적인 깨달음이나 지식에 그치지 않고 천지(天地)와 내(人)가 하나(一體)라는
천지인(天地人) 합일(合一)의 진리를 몸으로 체득함으로써, 내 안에 잠재되어있는 신성(神性)을 회복하게 합니다.
24절기는 환인(桓因) 하느님의 교화를 가시적으로 느낄 수 있는 자연의 질서입니다.
선교의 절기수행법은 사람의 생각으로 억지하여 만들어낸 것이 아니요,
완전(完全)한 자연(自然)의 이치 그대로의 자연수행법(自然修行法)인 것입니다.
24절기 하늘교화에 따라 수행하는 것은 하느님 환인의 교화에 순응하는 것이며,
사람 안에 잠재되어있는 본 바탕 그대로의 자연(自然), 다시말하여 신성(神性)을 회복하여 본연(本然)에 이르는 것입니다.
인간이 건강하다는 것은 곧 자연(自然)스럽다는 것과 다름 아닙니다.
인간의 마음과 몸, 언행과 생활이 하늘의 이치에 맞아 자연스럽다면 그는 당연(當然)히 건강한 것입이다.
신체의 부자유와 마음의 병은 24절기 선도수행으로 무위자연(無爲自然)의 상태에 이르러 온전히 치유됩니다.
본래(本來) 내 안에 깃든 하느님의 한얼(一心)이 살아나 신성(神性)을 회복(回復)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24절기에 따른 자연의 변화와 부합하는 24절기 선도수행의 궁극적 의미입니다.
24절기는 선교 선농무(禪農武) 수행의 실천적 기준이 됩니다.
선농무 수행은 선교 창교종리 천지인합일(天地人合一)과 선농무일여사상(禪農武一如思想)에 근거한 것으로,
참선(參禪)은 천(天), 농선(農禪)은 지(地), 무예선(武藝禪)은 인(人)에 해당하니
선농무수행(禪農武修行)은 곧 천지인합일(天地人合一)의 선교수행(仙敎修行)입니다.
하늘과 땅 천지자연과 인간이 하나 되는 천지인합일 24절기 선도수행은
심신(心身)의 온전한 건강뿐 아니라 천지인합일(天地人合一) 율려조화(律呂造化)의 진리를 깨닫는 첩경이 될 것입니다.
선교 수행자의 모든 수행은 천지인합일 일심정회(一心正回)로 귀결됨을
국유현묘지도원 풍류학회 여러분께 전하며
한민족(韓民族) 고유선도(固有仙道) 풍류(風流)를 수행하는 선도인(仙道人) 모두의 일심정진을 기원합니다.
桓紀9221年 仙紀58年 桓國仙道功法創始者 聚正元師 天地律呂仙家風 敎諭
제목 : 국유현묘지도원 풍류학회 “천지율려와 24절기의 풍류” 공개강연
작성 : 선교중앙종무원 www.seongy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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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 공지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께서 창설한 재단법인 선교(仙敎)와 유사선교 선교유지재단(구.선불교)은 일체무관합니다. 선교(仙敎)에서는 유사선교 선교유지재단으로 인한 오인혼동 및 피해발생을 방지하고자 다음과같이 공지합니다.
[ 유사선교 선교유지재단(구.선불교) 만월도전’의 선교창교 왜곡사건 관련 ]
1. 구.선불교 만월도전(불광도원,국조전,전국도원,선교유지재단,홍익공동체,홍익마을,suntao)이 2016년 임의로 선교로 개칭한 후, 1994년 자신이 선교를 창교했다고 허위홍보하는 바, 대중의 오인혼동이 없어야 할것입니다.
2. 만월도전은 “선교”라는 숭고한 명칭을 캬바레 나이트클럽 안마시술소 동물인공거세업 등으로 상표출원하여 선교인에게 심각한 모욕감을 준 바, 선교 교단에서는 이러한 유사선교 만월도전을 종교인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3. [단월드선불교피해자연대] 단월드(선교)피해자가족,소송하는사람들전국연합(단피연) 및 [신동아 2010.1.5] 의혹으로 얼룩진 이화세계, [sbs 2010.3.6] 그것이 알고싶다, [종교와진리 2023.6.28] 사이비종교 Suntao에 관련된 단체는 만월도전의 구.선불교(Suntao, 불광도원, 2016년 선교유지재단으로 변경한 충북 영동 홍익생활실천종교)입니다.
4. 선교종단“재단법인 선교”와 유사선교“선교유지재단”(Suntao,선불교,불광도원)은 일체무관합니다.
5. 유사선교 선교유지재단(Suntao,선불교,불광도원)으로 인한 오인혼동과 피해발생이 없도록 공익을 위해 공지합니다. 숙지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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