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 고유종교 선교

하느님 환인(桓因)을 신앙하며 천부인(天符印)의 진리로 온 인류의 신성회복을 실현합니다.

선교(仙敎)/선교수행

[선도법문] 선교 취정원사 “경칩(驚蟄), 천지간 율려 조화로 만물이 모묘(冒茆)하다” _ 경칩 절기법문

선교仙敎 2022. 3. 21. 01:57

취정원사 절기법문 _ 한국의 선교(仙敎)

 

 

경칩(驚蟄) 절기법문  

경칩(驚蟄)은 일년 절기력(節氣曆)의 세번째 절기로 봄비가 내리고 그해 첫천둥이 치는 중춘(仲春) 절기(節氣). 우수(雨水)와 춘분(春分) 사이에 들며, 음력 1월 양력으로 3월 5일경, 태양이 황경 345°의 위치에 있을 때 입니다. 경칩(驚蟄)은 놀랄경(驚)에 숨을 칩(蟄)으로, 그해 첫천둥소리에 겨울잠에 들었던 동물이 깨어나고 초목의 싹을 틔운다는 의미입니다. ‘우수 · 경칩에 대동강 물이 풀린다.’ 는 말이 있듯이 봄비가 내리면서 기후가 온화해져 봄빛이 완연해집니다. 
한국의 고유종교 선교(仙敎)에서는 창교주 취정원사님의 2022년 임인년 신년교유 "일심정회(一心正回)"를 수행의 벼리로 하여 선도수행에 정진합니다. 선교(仙敎)에서는 24절기 선도수행의 대중 포덕교화를 위해 24절기 중 세번째 절기 경칩(驚蟄) 절기에 맞는 선도수행법을 전수합니다. 절기학교의 상부기관 선교총림선림원에서는 "절기선원(節氣禪院)"을 운영하여, 한민족의 하느님 환인(桓因)상제님께 올리는 정화수도성과 취정원사님의 경칩 절기법문, 선교총림선림원 시정원주님의 절기명상, 선인교당의 생활속의 선도수행 경칩 절기체조, 경칩 절기음식 공양과 선가선(仙家禪) 수행, 경칩 절기의 유래와 뜻, 경칩의 풍습, 경칩 절기속담과 봄철 섭생법을 수행대중에 전합니다.
선교 교단 취정원사님 “24절기 생활속의 선도수행” 교화법문을 다음과 같이 실어 봄철 선교수행에 대해 공부합니다.

 

※출처1: 선교경전 [선교전(仙敎典)] 1991~1997. 취정원사 著. 선교환인집부회 保存.
※출처2: 정기간행물 [仙敎] 2007~ . 국립중앙도서관 연속간행물실. 선교환인집부회 발행

 

※ 선교총림선림원 절기선원과 선인교당에서는 “24절기 선도수행”  “생활선문화”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 위 본문은 선교 교단 창시자 취정원사님의 한민족 고유선도 절기법문 의 일부를 발췌한 것입니다. 무단전재 및 복사 편집을 금합니다.

 

 

 

24절기 경칩 _ 취정원사 절기법문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님 선도법문 · 驚蟄 節氣法文

“경칩(驚蟄)이 되면, 천지간(天地間) 율려(律呂)의 조화로 만물이 모묘(冒茆)하다. 상승하는 지기(地氣)와 하강하는 천기(天氣)의 중심에서 바람이 생겨나(起風) 만물을 활생(活生)한다.”   

“봄의 생(生)하는 기운은 생무생일체를 살리는 하늘의 마음이며, 천지간(天地間) 율려(律呂) 조화(調和)로 봄 기운이 시작되느니, 경칩(驚蟄)에 기풍화(氣風和)를 행해 천지간(天地間) 각성(角聲)의 율려(律呂)에 순응하여, 경칩일 경칩시에 시작하여 경칩 전까지 매일 축시(丑時)에 수행하라. 동풍(東風)이 불고 봄비(春雨)가 내리며 첫 천둥이치니 만물이 놀라 깨듯 홀연히 일어나, 양천(陽天)으로 정좌하여 평정운(平正韻)하고 지자(支字) 생어인신(生於印身)하여 궐음활생(厥陰活生)하니, 심신의 기풍이 율려공명하여 조화를 이루니라. 음력 2월 묘월(卯月)에 만군생(萬群生)이 모묘(冒茆)하니, 우순풍조(雨順風調) 시화춘절(時和春節)에 기풍화(氣風和)로 천지개안(天地開眼)하느니라.” _ 선교경전 「선교전(仙敎典)」 1991. 취정원사 교유. 

“입절(立節)이란 설 립(立) · 마디 절(節)로 천지간 율려(律呂)의 조화로써 황경(黃經)에 따라 각각의 절기(節氣)가 바르게 정립한다는 의미이다.” _ 선교경전 「선교전(仙敎典)」 1991. 취정원사 교유.

 




경칩(驚蟄), 천지간(天地間) 율려(律呂)의 조화로 만물이 모묘(冒茆)하다. 상승하는 지기(地氣)와 하강하는 천기(天氣)의 중심에서 바람이 생겨나(起風) 만물을 활생(活生)한다. _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님, 경칩(驚蟄) 절기법문" 중에서

  
  

취정원사님 「24절기 선도수행」
경칩 · 선도법문  

“경칩이 되면, 천지간(天地間) 율려(律呂)의 조화로 만물이 모묘(冒茆)하다. 상승하는 지기(地氣)와 하강하는 천기(天氣)의 중심에서 바람이 생겨나(起風) 만물을 활생(活生)한다. 경칩(驚蟄)에 봄비가 내리고 첫 천둥이 치니 만물이 놀라 깨어난다. 경칩에는 기풍화(氣風和)를 수행하여 천지개안(天地開眼) 하니라.” _ 선교경전 [선교전(仙敎典)] 1991. 취정원사 著.


 

봄의 생(生)하는 기운은 생무생일체를 살리는 하늘의 마음이며, 천지간(天地間) 율려(律呂) 조화(調和)로 경칩이 되면 동풍이 불고 봄비가 내리며 봄기운이 완연해집니다. 사람을 비롯한 생무생일체는 봄의 소리 각성(角聲)의 율려(律呂)에 순응하여 소생(蘇生)의 기운(氣運)을 얻어 활생(活生)하게 됩니다.  

봄 절기는 입춘 · 우수 · 경칩 · 춘분 · 청명 · 곡우이며,  『동의보감(東醫寶鑑)』에 이르기를
‘春三月此謂發陳天地俱生萬物以榮夜臥早起廣步於庭被髮緩形以使志生生而勿殺予而勿奪賞而勿罰此春氣之應養生之道也逆之則傷肝夏爲寒變奉長者少’라 하였습니다. 

봄은 24절기 입춘(立春)에서 곡우(穀雨)까지이며, 음력 1·2·3월에 해당합니다. 음력 1월은 맹춘(孟春)이라 하여 입춘(立春) 우수(雨水) 두 절기가 속하고, 음력 2월은 중춘(仲春)이라 하여 경칩(驚蟄) 춘분(春分) 두 절기가 속하며, 음력 3월은 계춘(季春)이라 하여 청명(淸明) 곡우(穀雨) 두 절기가 속합니다.

봄철 석달을 발진(發陳)이라 하는데, 필 발(發) 늘어놓을 진(陳)이니, 천지 간에 생기(生氣)가 다 발동하여 묵은 것들 속에서 새 생명이 싹트기 시작하고, 죽어 있던 것들이 소생(蘇生)하여 번성을 시작합니다. 소생하는 만물에 대하여 그 생장을 도와주고 죽이지는 말며 주기는 하되 빼앗지는 말며 상(賞)을 주어 북돋우고 벌(罰)은 주지 말아야 합니다. 이것이 봄철에 맞게 양생하는 방법이니, 우주 자연의 상생조화(相生調和)에 순응(順應)하는 것을 선교(仙敎)에서는 “천도순리(天道順理)”에 따른다고 합니다.  

봄이 되면 지기(地氣)는 상승하여 구름이 되고 천기(天氣)는 비가 되어 내립니다. 음양(陰陽)이 서로 사귀는 형국입니다. 봄철에는, 몸을 조이는 복장을 피하고 심신을 편안하게 하며, 경관이 좋은 곳을 산책하고 마음을 유쾌하게 하며 벗들과 담소하여 가슴에 맺히는 응어리가 없게 합니다. 기온의 변화가 심하므로 조금 덥다고 하여 가벼운 옷차림을 하는 것은 아직 남아있는 한사(寒邪)의 침범을 당할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하며, 특히 등(背)을 따뜻하게 해서 폐(肺)를 보호해야 합니다.  

절기에 따라 올바르게 양생하는 법은 태양의 운행과 같은 주기로 생활하는 것입니다. 봄은 오행(五行) 중 목(木)에 해당하고, 목(木)은 오장(五腸) 중 간(肝)을 관장하고 목생화(木生火)의 이치에 따라 화(火)를 생하므로, “24절기 선도수행”으로 봄철 목(木)기운이 관장하는 간장(肝臟)을 단련함으로써 심장(心臟)에 해당하는 화(火)의 기운을 생기(生氣)하게 되는 것입니다.  

경칩 절기에는 이른 아침 일어나, 동남쪽의 하늘 양천(陽天)을 향해 앉아 평정운(平正韻) 한 후, 선도공법(仙道功法)에 따라 목(木)의 기운인 생기(生氣)를 받아들여 간장(肝臟)을 보(補)하고 단전(丹田)으로 이끌어 활(活) 하되 체내의 순양지기(純陽之氣)와 외부에서 들어온 양기가 조화를 이루게 합니다. 순양지정(純陽之精)이 상(傷)하거나 설(泄)하지 않도록 마음을 평정하여 분노(忿怒)하지 말 것이며 지나친 활동으로 아직 자라지 못한 양기가 상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봄의 기운은 인(仁)의 기운이니 어진 마음을 내어 만물을 측은(惻隱)하게 여기며, 어린 생명을 보호해야 합니다. 남의 것을 탐내어 빼앗거나 시기하지 말고 타인에게 상처 주거나 생명을 죽이는 일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인성을 온화하게하며 만물에 상생지덕(相生之德)을 베풀어야 합니다. 이것이 봄철의 올바른 자연섭생법이니, 이를 거스르면 간(肝)이 상(傷)하고 정신이 혼미해지고 체액이 마르며 사지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 무력해지며 숙환(宿患) 발동하게 되고, 재앙이 따르게 됩니다.

봄의 기운은, 맛으로는 신맛(酸)이므로 영양소가 풍부한 봄철의 새순과 봄나물 먹는 것으로 목기(木氣)를 보충하여 원기(源氣)를 회복하고. 단맛(甘味)의 음식과 함께 섭취하여 오장의 오행이 조화를 이루게 합니다. “생활 속의 선도수행”을 행하여 체내의 양기(陽氣)를 보존하고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봄의 소생(蘇生)하고 상승하는 기운과 감응(感應)하여 양기(陽氣)를 기르되 누설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를 거역하면 간장(肝臟)이 상하여 눈이 침침해지고 정신이 쇠하게 됩니다. 봄의 목기(木氣)에 응하여 나와 타인을 살리는 생활을 하며, 봄철의 생기를 받아들이되 체내의 순양지기(純陽之氣)와 조화롭게 하는 것이 봄철 올바른 생활 속의 선도수행입니다. 

음력 2월이 되면, 천지는 봄의 소리 각성(角聲) 내고, 율(律)은 협종(夾鍾)으로 바뀝니다. 협종(夾鍾)은 ‘종(鍾)을 돕는다(夾)’는 뜻이며 종(鍾)은 종(種)과 같은 의미로 쓰여, 음력 1월 태주(太蔟)의 율(律)이 양기를 끌어모아 만물의 종(種)에 도달하니, 이때 깨어난 종(種)을 도와 땅 위로 솟아나게 한다는 뜻입니다. 2월은 묘(卯)월이며, 묘(卯)에 만물이 모묘(冒茆)하니, 모묘(冒茆)란 생무생일체 만군생이 눈을 떠 세상 밖으로 머리를 내미는 것입니다. 경칩 무렵 아직 남아있는 추위를 무릅쓰고 씨앗의 껍질을 트고 새싹이 나며, 겨우내 메말랐던 나뭇가지가 살을 트고 새싹을 솟아나게 하고, 천둥이 쳐서 동면하던 동물들을 깨워 세상으로 나오게 하는 의미인 것입니다.  

선교의 경칩 절기 선도수행법 “기풍화(氣風和)”는 상승하는 지기(地氣)와 하강하는 천기(天氣)가 천지(天地)의 중심(中心)에서 만나 서로 회전(回轉)하며 바람(風)으로 화합(和合)하는 상(象)이니, 처음 눈을 뜨고 세상으로 나가는 생무생일체가 천지의 기운과 충돌하지 않고 순응하여 화합하는 선교 고유의 수행법입니다. 기풍화(氣風和)의  “천지개안(天地開眼)”이란 바로 동지에 일양시생(一陽始生)한 한점의 양기(陽氣)가 원단(元旦)과 상원(上元)을 지나면서 태주(太蔟)의 율(律)이 협종(夾鍾)하여 생무생일체의 눈을 뜨게 하는 것과 같은 의미인 것입니다.  

그러하니, 선교인은 선교삼법계(仙敎三法戒) 수행 중 평정운(平正韻)으로 봄철 선도수행에 임하여, 율려(律呂)의 조화로써 생성되는 천지의 순양지기(純陽之氣)와 내 몸 안의 양기(陽氣)가 조화(調和)를 이루도록 천지인합일 선교수행 “선도공법(仙道功法)”을 생활화하도록 합니다. 선도공법의 생활화는 24절기에 맞는 절기별 선도수행을 실천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선교(仙敎)에서는 경칩 절기에 24절기 선도수행 절기체조 “기풍화(氣風和)”를 행해 천지각성(天地角聲) 율려(律呂)에 순응합니다. “기풍화(氣風和)”는 경칩일(驚蟄日) 경칩시(驚蟄時)에 시작하여 춘분(春分) 전까지 매일 축시(丑時)에 수행합니다. 첫 천둥소리에 만군생이 활생하듯 홀연히 일어나, 동남방의 하늘 양천(陽天)을 향해 정좌하여 평정운(平正韻)합니다. 이어 지(支) 자(字)로 생어인신(生於印身)하여 궐음경(厥陰經)을 활생(活生)함으로써, 만물이 율려의 조화로 눈을 뜨고 생장하듯 운기(運氣)하여 화합(和合)하고, 목(木)의 기운인 어진 마음 “인(仁)”으로써 간(肝)을 생하고 청안(淸眼)하게 하늘을 우러르니, 새봄의 순수(純粹)함으로 천지만물과 함께 눈을 뜨고 생무생일체가 너와 나 구분없이 “한울”을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선교 수행자는 경천(敬天)과 청빈(淸貧)에 솔선하여, 선풍(仙風)을 숭상하는 선가(仙家)의 전통을 보전하고, 산천(山川)의 정기를 수호하고 농선(農禪) 수행에 정진해야 합니다. 심신을 정화하여 부질없는 욕망과 탐욕을 근절하고 정정취(靜精取)하는 청정수행(淸淨修行)에 임하도록 합니다. 24절기에 맞게 선교수행 선도(仙道)를 닦는 것이 생활 속에서 천지인합일하여 정회(正回)하는 길이 됩니다. “한마음으로 이루는 한울세상”을 위해 선교인 모두의 신성회복과 수행정진을 독려하며 일심정회(一心正回) 합니다. 

韓民族固有宗敎仙敎創敎主聚正元師二十四節氣敎化法文

 


 

 

경칩(驚蟄) 절기수행 "기풍화(氣風和)" 선교경전 [선교전(仙敎典)] 1991. 취정원사 著.




※한민족 고유종교 선교, 절기선원 & 절기학교

한국의 선교(仙敎)로 널리 알려진 「한민족 고유종교 선교」에서는 1990년대부터 「절기학교」를 운영하여, 우리 민족 고유의 종교 선교의 절기의례의 바탕이 되는 「24절기 세시풍속」에 대해 교육하여 왔습니다. 절기학교에서는 절기의 유래와 절기 마다의 풍속, 농사의 근간이 되어온 24절기 농가월령가, 절기 속담과 절기 음식 등, 우리 민족의 의식주 생활에 배어있는 절기의 풍습에 대해 연구하고 미풍양속을 계승하여 보급하고 있습니다.
선교총림 선림원 「절기선원(節氣禪院)」 에서는 선교 교단을 창설하신 취정원사님의 "선도법문" 중 24절기 「절기법문」”과 선교총본산 선교총림선림원을 설립하신 시정원주님의 "선도선법" 중 「절기명상」, 선교수행대중의 생활선도 전수기관 선인교당의 「절기체조」  등, 선교의 절기수행 전반에 걸쳐 포덕합니다.

 

※ 선교총림선림원 절기선원과 선인교당에서는 “24절기 선도수행” 대중화 일환으로 “생활선문화”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 위 본문은 선교 교단 창시자 취정원사님의 “한민족 고유선도 절기법문” 의 일부를 발췌한 것입니다. 무단전재 및 복사 편집을 금합니다.

 


  
※우리 한민족의 전통과 고유의례의 원형을 보전하는 _ 민족종교 선교

※ 선교 공식 홈페이지 https://www.seongyo.kr/
※ 선림원 절기학교 https://www.seongyo.kr/season-school
※ 경칩(驚蟄) _선림원 절기학교 https://seonlimwon-healingforest.tistory.com/74
※ 경칩(驚蟄) _시정원주 절기명상 https://seonlimwon-healingforest.tistory.com/79 
※ 24절기 경칩 _ 영상교화 https://youtu.be/I4aDmxpMpZ8
   

 

[경칩 선도수행] 선교총림 시정원주, 경칩(驚蟄) 선도선법(仙道禪法) “기풍화(氣風和)” _ 24절기

경칩(驚蟄) 경칩은 일년 절기력(節氣曆)의 세번째 절기로 봄비가 내리고 겨울잠에 들었던 동물들이 깨어나 활동을 시작하는 중춘(仲春)의 절기입니다. 우수(雨水)와 춘분(春分) 사이에 들며,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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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칩] 24절기 세시풍속 “겨울잠에서 개구리 깨어나고 새싹이 난다”

경칩(驚蟄) 24절기 중 세번째 절기 “경칩이 되면, 동물들이 겨울잠에서 깨어나고 봄바람이 불어 새싹이 나며 매화와 산수유가 피어난다.” 한국의 선교 / 선교총림선림원 절기학교 24절기 경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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