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고유종교 선교(仙敎) / 창교주 취정원사 법문 / 환국선도(桓國仙道)
민족종교 선교(仙敎), 취정원사 한국선도 특강
“우주청원의 기(宇宙淸元之氣)와 천부인 옴(天符印唵)”
화랑세기 하종 조에 “선도본출 우주청원지기(仙道本出宇宙淸元之氣)”라 하였다. 본래 선도는 우주 청원의 기에서 나왔다는 말이다. 하느님 환인(桓因天帝)께서 사백력의 하늘에서 홀로 신으로 화하시어 광명개천(光明開天) 율려조화(律呂造化)하시니, 한알이신 하느님 환인께서 내리신 한얼을 일심(一心)이라하며, 신성(神性)이라 한다. 하느님 환인의 광명 · 우주 최초의 빛 · 하늘의 광명이 환(桓)으로 임하시고, 신성광명(神性光明)이 세상에 내려 땅의 광명 단(檀)으로 임하시며, 비로소 우주청원(宇宙淸元)의 기(氣) 선기(仙氣)가 내려 사람의 광명 선(仙)이 된다. 옴(OM)과 훔(HUM)은 천부경(天符經) “일시무시일(一始無始一) 일종무종일(一終無終一)”과 같은 뜻으로 “일심정회(一心正回)”로 귀결된다. _ 취정원사 「우주청원의 기와 천부인 옴」 선도법문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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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기9220년 단기4356년 선기57년 서기2023년 계묘년 _
선교종단 재단법인 선교(仙敎)와 선교총림 선림원(仙林院)은 7월 7일 24절기 소서(小暑)를 맞아
“우주청원의 기와 천부인 옴”을 주제로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님의 한국선도 특강을 영상교화로 진행했습니다.
이번 취정원사님의 한국선도(韓國仙道) 특강은 지난 6월 22일 단오(端午) 제천의례(祭天儀禮)에서 “단오 제천의식 단향재(丹嚮齋)는 우주청원(宇宙淸原)의 기(氣)를 수련하여 천지인(天地人)의 합일(合一)을 이루는 선교 수행문화 선도(仙道)의 실제다. 단오(端午)의 ‘端’은 처음이요 끝이니, 환인(桓因)께서 생무생일체에 일심신성(一心神性) ‘한얼’을 부여하신 그 처음 ‘시초(始初)’이고, 우주질서 율려(律呂)의 조화(造化)로 생무생일체 만군생이 ‘장생구시 홍익인간(長生久視弘益人間)의 본원(本源)’을 말함이다. 그러하니 단오 단향재(丹嚮齋)에는 우리의 민족경전 『천부경(天符經)』 ‘일시무시일(一始無始一) · 일종무종일(一終無終一) · 인중천지일(人中天地一)’의 의미가 담긴 것이다.”라는 단오법문에 이어진 강연입니다.
취정원사께서는 한국선도 특강에서 “천부경의 일시무시일 일종무종일”을 예로들어, “우주청원지기와 천부인 옴”에 대해 다음과같이 강설하여 주셨습니다.
「 “○ 천부경(天符經)의 일시무시일(一始無始一) 일종무종일(一終無終一)은 선교의 종지(仙敎宗旨) 일심정회(一心正回)와 같아서 ‘한알에서 한얼이 내려 한올한올 생무생일체가 한울을 이룬다’는 뜻이며, 또한 한울을 이룬 생무생일체(人)가 천지(天地)와 합일(合一)하여 진리의 근원으로 ‘정회(正回)’한다는 의미이다. ○ 세상의 모든 존재(存在)와 현상(現象)은 ‘한알’에서 나와 ‘한알’로 되돌아가는 일정한 우주의 질서, 천지만유(天地萬有)가 일심본원(一心本原)으로 귀원(歸元)하는 ‘정회(正回)의 질서’ 속에 있다. ○ 동지(冬至)에 일양시생(一陽始生)한 양기(陽氣)와 하지(夏至)에 일음시생(一陰始生)한 음기(陰氣)가 우주알인 한알을 중심으로 춘추분(春秋分)의 회전축에 의해 태극(太極)을 그리는 것 또한 24절기의 순리(順理)요, 역(易)의 원리(原理)이며, 일심정회(一心正回)의 이치(理致)이다. ○ 한민족 고유의 선도는 이러한 천지만유(天地萬有)가 일심본원(一心本原)의 우주청원지기(宇宙淸原之氣)를 깨닫는 것이다. ○ 『화랑세기(花郞世紀)』 하종(夏宗) 조(條)에 ‘선도(仙道)는 본래 우주청원(宇宙淸元)의 기(氣)에서 나왔다’라고 하였다. 한국의 민족종교 선교(仙敎) 표장 ‘천지인합일 천부인 옴’에는 우주청원지기를 깨닫는 진리가 담겨있다. ○ 선교 천부인(天符印) ‘옴’은 그 형태만으로도 천지인과 원방각 일월륜(日月輪)이 들어있다. 주지(主旨)하여 관(觀)하고 소리내어 수련하는 선교의 옴음공법(唵音功法)으로 진리의 근원과 하나가 된다. ○ 인도에서는 고대부터 ‘옴’을 최고 신성한 진리의 소리로 생각했는데, 옴마니팟메훔(唵嘛呢叭𠺗吽,Om Mani Padme Hum)을 비롯한 옴(唵)에서 시작하여 훔(吽)으로 끝나는 진언 역시 일시무시일과 같은 의미가 들어있다. ○ 옴(OM,AUM)은 근원의 소리, 태초의 소리로 생성 · 유지 · 완성을 의미한다는 점에서 우리 한민족의 창세기인 광명개천(光明開天)과 하느님 환인상제의 율려조화에 따른 홍익인간(弘益人間), 하늘의 뜻이 이 땅에 이루지는 재세이화(在世理化)와 같다. ○ 우리 민족의 고대 선교가 유불도 삼교의 근원종라는 것과 ‘옴’과 우리말 ‘엄마’ ‘오마니’의 관계는 선교 대중경전 『천지인합일 선교』에서 이미 밝힌 바 있다. ○ 한민족의 시조이시며 온 세상의 하느님이신 환인(桓因)의 ‘한알’에서 ‘한얼’이 내릴 때의 그 진동과 파장이 곧 ‘옴’이다. ‘옴’의 고유한 진동과 파장은 온 우주에 퍼져 만유(萬有)의 ‘율려(律呂)’가 된다. ‘옴’은 우주청원지기를 깨닫게 하는 ‘율려음(律呂音)’이며 모든 소리의 근본이고 본질이니 만법일체가 ‘옴’으로 귀결된다. ○ 만물은 우주청원의 근본소리인 율려음 ‘옴’에서 시생출(始生出)하니 한알에서 시작된 생무생일체는 한울을 이루고 무(無)를 거처 다시 한알로 되돌아간다. 이것이 천부경 일시무시일이요 일종무종일이며 옴과 훔의 선교 정회법(正回法)이다. ○ ‘옴-’이라 발음해 보면 천지간의 율려, 우주에너지가 나와 합일하여 공명(共鳴)하는 현상을 느낄 수 있으며, ‘훔-’이라 발음해 보면 기운이 하강하여 다시 근원적 우주에너지 ‘옴’을 위한 여백을 형성함을 느낄 수 있다. 옴-은 우주청원의 기를 받아들여 충만하게 하는 것이요, 훔-은 옴에서 퍼져나가는 교화(敎化) 작용이므로, 내 몸을 정화하여 온전하게 회향(回向)한 이후 다시 근원의 ‘옴’으로 돌아간다. ○ 선교의 포덕교화로 우주청원(宇宙淸元)의 소리인 ‘옴’이 곧 ‘천부인(天符印)’의 소리임이 밝혀지자, 여러 민족종교 단체와 수련단체가 선교의 교리를 받아들여 ‘옴’의 이론을 세우려 하고 있는데, 그중에는 옴과 훔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여 ‘옴이 진화하여 훔이 되었다’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진리란 변하지 않는 것이요, 진화는 변화하는 것이므로, 진리의 근원인 옴이 진화하여 훔이 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선교의 교리를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하여 기형적 교리를 만들기보다는 진리에 귀의함이 옳은 일이다.” 」
_ 취정원사 「우주청원의 기와 천부인 옴」 한국선도 특강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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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세기』: 花郞世紀. 신라시대 화랑(花郞)을 다룬 사서(史書). 신라 진골 사학자 김대문이 저술하였다. 판본이 전하지는 않으나 『삼국사기』, 『삼국유사』 등에 신라의 왕호에서부터 각 화랑의 생애에 이르기까지 많은 부분이 인용되어있는 것으로 보아 『화랑세기』는 신라시대에 쓰여진 실존했던 사서(史書)가 맞다. 『화랑세기』는 고려시대 이전에 씌어진 역사서로, 유교의 영향을 받지 않은 사서 중에는 최초로 발견된 사서가 된다는 점에서 중요한 가지가 있다. 한민족의 고대사뿐만 아니라 중세사 연구에도 획기적인 자료임이 분명하다. 화랑세기 저자 김대문은 12세 화랑 보리(菩利)의 아들 예원(禮元)의 손자이며, 예원의 동생 보룡(寶龍)은 곧 문무왕의 모친이다. 서문(序文)에서 화랑의 기원을 설명하고 풍월주(風月主)와 화랑의 역사를 설명하고 있다.
※『천지인합일 선교』 : 1988~1997년에 걸쳐 선교창교주 박광의 취정원사가 저술하고 결집한 선교경전 [仙敎典]의 내용을 수행대중의 교화를 위해 간추려 엮은 선교대중경전이다. 2012년 선교총림선림원(仙敎叢林仙林院) 시정원주(時正原主) 감수로 선가서림(仙家書林)에서 출판하였다.
※ 취정원사 한국선도 특강 / 언론보도
인터뷰365 민족종교 선교(仙敎), 7월 7일 소서(小暑) 절기 맞아 취정원사 한국선도 특강 진행 / 취정원사 "옴(OM)과 훔(HUM)은 일시무시일 일종무종일과 같은 뜻으로 일심정회로 귀결" (2023.7.7)
이투뉴스 민족종교 선교 취정원사 ‘우주청원지기와 천부인’ 주제로 특강 진행 (2023.7.7)
※ 취정원사 [우주청원지기] 한국선도 강연 / 선교종단소식 / 옛글
신성의숲,仙林 취정원사님 한국선도 산상수훈 "화랑세기 우주청원지기" - 지리산 세석평전에 울려퍼지는 선도사상 (2008.2.8)
선교총림선림원 취정원사 선도 강좌 "선도(仙道)는 본래 우주 청원(宇宙淸元)의 기(氣)에서 나왔다." (2006.10.20)
올해로 선기57년 창교33년을 맞은 선교(仙敎)는 창시자 박광의(朴光義) 취정원사(聚正元師)께서 단기4321년 서기1988년 무진년에 개천입교(開天立敎)의 천명을 받아 1991년에 창교한 한국의 민족종교 종단입니다. 취정원사께서는 “유불도 삼교의 근원종, 선교(仙敎)” 공개강연을 통해 동양의 대표적인 종교인 유교(儒敎) 불교(佛敎) 도교(道敎)의 뿌리가 한민족 고대 선교(仙敎)에 있음을 밝히고, “한민족종교회담”을 주최하여 종교의 대통합을 주창하였으며, 선교 교단은 취정원사께서 확립한 선교삼정 “선교(仙敎) · 선학(仙學) · 선도(仙道)”를 중심으로 선교문화 중흥시대를 여는 선문화(仙文化) 보급에 전력하고 있습니다.
제목 : 한국선도 특강, 취정원사 “우주청원지기와 천부인”
작성 : 선교총림선림원 선교중앙종무원 www.seongyo.kr
※ 선교 공지
선교(仙敎) 교단에서는 아래와 같이 공지하여, 유사선교로 인한 오인혼동 및 피해발생을 방지하고자 합니다. 숙지하기 바랍니다.
_ ‘유사선교 선교유지재단(구.선불교) 만월도전’의 선교창교 왜곡사건 관련
/ 구.선불교 만월도전(불광도원,국조전,전국도원,선교유지재단,홍익공동체,홍익마을,suntao)이 2016년 임의로 선교로 개칭한 후, 1994년 자신이 선교를 창교했다고 허위홍보하는 바, 대중의 오인혼동이 없어야 할것입니다.
/ 만월도전은 “선교”라는 숭고한 명칭을 캬바레 나이트클럽 안마시술소 동물인공거세업 등으로 상표출원하여 선교인에게 심각한 모욕감을 준 바, 선교 교단에서는 이런 유사선교 만월도전을 종교인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 단월드선불교피해자연대 및 신동아 의혹으로 얼룩진 이화세계, sbs 그것이 알고싶다 등에 관련된 단체는 만월도전의 구.선불교(suntao, 2016년 선교유지재단으로 변경한 충북 영동 홍익생활실천종교)입니다.
/ 유사선교 선교유지재단(구.선불교, 불광도원)으로 인한 오인혼동과 피해발생이 없도록 공익을 위해 공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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