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교종단 설날 "대향재" 봉행, 환기9217년 경자년 음력 1월 1일
※ 민족종교 선교 총본산 "선교총림선림원"에서 주관하는 환기9217 경자년 "선교 대향재" 소식을 전합니다. _ 선교중앙종무원
민족종교 선교, 2020년 경자년 설날 “대향재” 봉행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님 신년교유 “현중지극(現中至極)”
“환인상제를 신앙하는 선교로 민족종교의 통합을 이루고, 인류구원의 길을 열어야”
“현생(現生)에서의 정회(正回)를 이루는 것이 종교인의 사명, 내세(來世)와 기복(祈福)에 치중한 기존의 종교는 성찰하여 현생에서의 정회, 지금 이 자리에서의 청정수행을 중시해야 한다.”
“국가는 정도(正道)에 들고 종교는 정회(正回)해야 한다.”
환기9217년 선기54년 선교정회2기3년 선교창교30년 경자년
“선교 대향재(仙敎大嚮齋)”
민족종교 선교종단은 경자년 정월 초하루인 2020년 1월 25일 재단법인 선교(仙敎)가 주최하고 선교총림(仙敎叢林) 선림원이 주관하는 경자년 대향재(大嚮齋)를 봉행하였습니다. 설날 대향재에는 재단법인 선교 사대방주와 선교수행대중 우림재, 선교청년단 청림회와 지역주민이 참석하여 선교정회(仙敎正回) 2기(紀) 3년(年), 선교개천(仙敎開天) 24년 경자년(庚子年)에 새롭게 내려주시는 환인상제님의 향훈에 대하여 감은공례를 올렸습니다. 선교교조 취정원사님께서는 대향재 법문으로 경자년 신년교유 “현중지극(現中至極), 현생에 정회(正回)하라. 지금 이 자리가 지극(至極)한 득생처(得生處)이다"에 대한 자세한 설법을 하시며, 하늘의 뜻이 이 땅에 펼쳐지는 경자년(庚子年)에 선교(仙敎)의 선제선도들의 수행지침을 주셨습니다.
선교 고유의례 "향재" 한민족의 종교 문화의 정통성 계승
선교 대향재(大嚮齋)는 민족종교 선교 고유의례인 5대 향재 중 하나로 정월 초하루 설날에 올리는 향재입니다. 대향재는 선교창교주 취정원사님과 선교총림선림원 시정원주님의 주재로 진행됩니다. 선교 5대 향재(嚮齋)는 설날 봉행되는 대향재(大嚮齋) · 정월대보름 진향재(眞嚮齋) · 단오날 단향재(丹嚮齋) · 추석 추향재(秋嚮齋) · 동지 소향재(素嚮齋)로, 한민족 고유의 명절(名節)과 선교의 향재(嚮齋)가 서로 겹치는 것은 선교가 한민족고유종교로써 한민족의 종교와 문화의 정통성을 계승한 것을 의미합니다.
선교 대향재 "두류방장정화수(頭流方丈井華水)" 올리며 "원단제천(元旦祭天)" 의식봉행
선교종단의 설날 대향재는 향재의 집전을 위해 지리산 산중수행를 마치고 돌아온 취정원사님과 시정원주님이 지리산에서 채수한 두류방장정화수(頭流方丈井華水)를 하늘에 올리는 설날 아침의 "원단제천(元旦祭天)"으로 대향재 봉행을 시작하였습니다. 이어 선교의 신앙대상인 환인하느님(桓因上帝)를 참배하는 수행대중의 공천배례와 선교제일경문 청신경 독송, 선교의 종지(宗旨) 일심정회(一心正回) 일천회 염송이 이어졌습니다. 매년 동지 이후 대향재까지는 선교 상왕자이신 취정원사님과 시정원주님의 입산수도기간입니다. 선교 상왕자께서는 동지이후 입산기도를 통하여 환인상제님께 제천하시고 선교종단의 만년대계를 이어가는 한해의 교지를 내리십니다.
민족종교 선교 총본산 "선교총림선림원"의 산중수행처 "두류방장 지리산"
선교교리(仙敎敎理)로 살펴보자면 지리산의 옛 이름 두류(頭流)는 백두(白頭)의 맥이 흘러 지리산에서 마친다는 뜻이며, 방장(方丈)은 신선들이 사는 곳 하늘의 뜻이 이 땅에 넓게 펼쳐진 세상을 뜻합니다. 그러므로 지리산(智異山)은 지상의 선계(仙界)이며 두류방장정화수(頭流方丈井華水)는 백두산 천지(天池)의 정화수(井華水)와 같습니다. 즉 지리산이 옛 선인(仙人)들의 수행처였으며 현대에 민족종교 선교 총본산 선교총림선림원의 수행처인 것은 필연적 것입니다.
취정원사님 선교창교30년 경자년 신년교유 "현중지극(現中至極)"_
선교 창시자 취정원사님께서는 2020년 양력 1월 1일 신년사를 통해서 경자년의 신년교유 “현중지극(現中至極), 현생에 정회(正回)하라. 지금 이 자리가 지극(至極)한 득생처(得生處)이다."를 내리신 바 있습니다. 취정원사께서는 선제선도와 수행대중에게 향훈을 베풀어 주신 후 “환기9217년 선기54년 선교개천33년 선교창교30년 경자년 새해, 선제선도 여러분께 환인상제님의 향훈이 항상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경자년은 하늘의 뜻이 비로소 이 땅에 이루어지며, 개인과 단체 국가의 감추어졌던 것이 여실히 드러나고 지난했던 노력이 비로소 결실을 맺는 의미 깊은 해가 될 것입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취정원사님의 말씀은, 경자년을 시작으로 신축년 임인년 3년 동안은 하늘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는 심판의 시기로 선행을 베풀고 덕을 쌓은 이들은 보상을 받고 노력에 대한 결실이 이루어 지는 시기이며, 동시에 보이지않는 곳에서 거짓과 위선과 악행을 일삼던 자들은 심판을 받는 시기라는 뜻입니다.
취정원사님의 국운안배, 국가는 정도(正道)에 들어 국민의 작은 신뢰부터 회복해야
취정원사께서는 “환인상제께서는 2019년의 끝머리와 2020년 첫머리에 걸쳐 심판의 노둣돌 하나를 대한민국에 내려놓으셨습니다. 하늘에서 정하신 뜻에 따라, 고난의 시기를 견디고 살아남은 선량한 자는 노둣돌을 밟고 득생득처(得生得處)하여 정위(正位)에 오르게 되며 그렇지 못한 자는 반대로 내려오게 됩니다. 심판은 경자년 군왕의 달인 인월(寅月)에 나타나게 됩니다. 따라서 심판의 달에 이르기 전, 죄악과 허물을 감추고 있었던 자들은 스스로의 잘못을 참회하고 노둣돌 아래로 내려오는 것이 스스로 득생하는 길이 될 것입니다. 또한 하늘의 뜻을 받아서 정위(正位)에 이른 자는 오로지 "정도(正道)"에 들어 그 힘을 국가와 국민과 시대적 사명을 위하여 반드시 올바르게 사용해야 합니다” 라고 말씀여 주셨습니다.
취정원사님, 정회의 시대에 종교가 나아갈 길, 신성회복과 일심정회
취정원사께서는, “종교 또한 마찬가지여서 혼탁하여 가려졌던 거짓과 진실이 드러나고 진리의 물길이 오로지 청정수행으로 수호된 정회(正回)의 종교인 선교로 모여들게 되니, 종교마다 서로 표현되는 언행이 다르다 하여도 결국에는 선교(仙敎)가 지향하는 "신성회복(神性回復)"과 선교의 종지 "일심정회(一心正回)"를 따르게 됩니다.”라고 교유하여주시며, 타종교가 선교의 종지인 일심정회와 신성회복을 따르게 되는 것은 선교가 세계 모든 종교의 근원종임이 밝혀지는 것이며 또한 세상의 모든 종교가 정회의 시대를 맞아 근원으로 돌아오는 하늘의 이치를 따르는 것으로 모든 종교의 선교로의 회귀는 자의든 타의든 하늘의 안배에 따른 것이라 하셨습니다.
국가는 정도에 들고 종교는 진리의 근원이신 환인상제님께 정회해야
취정원사께서는,“국가위기와 대혼란으로 보여지는 일련의 사태들은 진정한 민주화를 위한 필연적 과정이기에, 결국에는 하늘이 백성을 보우하시어 국민의 안정과 평화적 발전을 가져오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허황된 이슈로 국민들의 이목을 가리고자 했던 과거행태가 되풀이 된다면 오히려 국민의 신뢰를 잃어 국정운영의 동력을 상실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국가는 국민의 삶과 직결되는 정책에 힘을 쏟아 작고 소소한 신뢰부터 회복해야 하는 것입니다. 국가와 종교가 제시하는 "정도(正道)" 와 "정회(正回)"라는 진실된 실천적 이슈만이 국민정서의 공동(空洞) 현상을 막고 시대정신을 이끌어 갈 수 있습니다. 종교 또한 지금이라도 거짓과 위선의 가면을 벗고 진리를 추구하는 참종교로 거듭나야 하며 참종교의 길은 오직 선교가 추구하는 일심정회와 신성회복에 있습니다. 천국과 극락, 지옥 등의 내세관으로 신도를 교화하여 내세의 복을 비는 기복적신앙에서 벗어난 지금 이 자리에서 깨달음을 통하여 정회하는 현중지극의 정신을 실현해야 할 때입니다." 라고 라고 훈도하셨습니다.
취정원사님의 기해년 신년교유와 시정원주님의 대향재 시무법문을 내려주심에 감은공례 올리오며, 창조주 환인하느님과 창교주 상왕자(相往者)님께 선교총림의 선제일동 만배일성 공천배례 올립니다. 선교의 종사보전을 위해 일심정회합니다...()
_ 민족종교 선교총본산 선교총림선림원
※선교(仙敎) 창교와 교단의 확립 _ 공지
선교 교조 취정원사께서 창교하신 선교(仙敎)는 귀원일체환시시 1988년에 개천입교하여, 1991년 창교, 1997년 선교경전 결집을 통해 교단의 확립을 이루었습니다. 선교 교단은 선교최고의결기관 선교환인집부회 종사결의에 의거, 취정원사님의 「1991년 선교창교 원년」을 선교종헌에 제정반포하였습니다. _ 선교종단보존회(仙敎宗團保存會)
※환기9185년 단기4321년 서기1988년 무진년 선교개천(仙敎開天) 원년
※환기9188년 단기4324년 서기1991년 신미년 선교창교(仙敎創敎) 원년
※환기9194년 단기4330년 서기1997년 정축년 선교정회(仙敎正回) 원년
※ 2020년 경자년 올해는 선교종헌에 근거하여, 환기9217년 단기4353년 선기54년, 선교 교조 취정원사님의 선교창교30년 교단창설24년 입니다.
※ 신년교유(新年敎諭) :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聚正元師)께서 설날 대향재 봉행을 위해 지리산에서 삼칠일 산상수행하시고, 선교종단 만년대계를 세우시며 민족종교 선교 총본산 선교총림선림원(仙敎叢林仙林院) 수행대중에 신년의 교유로써 내리시는 말씀.
※ 선교창교30년 : 2020년은 환기 9217년으로 취정원사님의 선교개천33년 선교창교30년(29주년) 선교 교단창설 24년의 해입니다.
※ 원단제천(元旦祭天) : 선교종단 재단법인 선교의 고유의례. 선교창교주 취정원사께서 설날 첫아침의 제천의식으로 창안. 선교종단의 고유한 의례로 정착.
※ 두류방장정화수(頭流方丈井華水) : 취정원사께서 집필하신 『환국지리감여록』에서 명명하신 지리산의 정화수를 일컫는 말.
※ 민족종교 선교 총본산 "선교총림선림원" : 선림원(仙林院)은 선교 수행대중의 수행처로 취정원사님의 선농무일여사상에 입각하여 "선교(仙敎) · 선도(仙道) · 선학(仙學)"을 교육합니다. 지리산은 선교총림의 수행처로 선교의 수행자는 입산하여 산중수행에 정진합니다.
※ 현중지극(現中至極)" : 환기9217년 경자년의에 취정원사님께서 교유하신 신년교지. 현생에서 정회에 이르는 것을 의미합니다. (선교강원의 교리강좌에 취정원사께서 교하여주시는 선교수행의 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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