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기9219년 단기4355년 선기56년 선교창교32년
선교(仙敎) 창교주 취정원사, 신성회복(神性回復) 교유
“일심정회 청정수행으로 실현하는 신성회복” _선교경전 《선교전(仙敎典)》 신성교유(神性敎諭) 篇.
한국의 민족종교 선교를 창시한 선교 교조 취정원사께서 “선교종지 일심정회(一心正回)와 선교의 청정수행으로 이루는 신성회복(神性回復)”에 대해 교유하기를,
一. 생무생일체 정회사명
“생무생일체는 윤회(輪廻)를 마치고 온전하게 정회(正回)해야 할 사명을 가진다.” 한민족은 인류의 기원족으로 스스로 신성(神性)을 회복하여 정회(正回)하고 나아가 환인하느님께서 내리신 인류구원의 교유를 받들어, 인류의 신성을 회복하고 정회(正回)하도록 이끌어 “한울세상”을 건설한 사명을 가지니 이를 선교인(仙敎人)의 “정회사명(正回使命)”이라 한다.
二. 신성의 숲 선림(仙林), 신단수숲마을 선교총림선림원(仙敎叢林仙林院)
“하느님 환인(桓因)의 빛의 씨앗, 한 알의 신성을 받아 한얼을 간직한 선교 수행자가 신성(神性)의 빛을 싹틔워 신단수(神壇樹)로 자라나 숲을 이룬 것이 ‘신단수 숲 마을 선교총림 선림원’이다.”
선(仙)이란 내 안의 신성을 발견하고 신성의 꽃을 피워 신단수로 자라난 ‘선교수행자 승선(昇仙)’를 말함이요, 이러한 선교수행자가 모여 ‘숲’을 이루니 림(林)이다. 원(院)이란 ‘울’을 말하는 것이, 선림원(仙林院)은 신단수가 숲을 이룬 한울세상이다.
하느님 환인(桓因) 조화의 상징인 “천부인(天符印)의 종맥(宗脈)”을 이은 것이 “선교(仙敎)”이며, 환인천제의 명을 받은 환웅천왕의 교화가 이루어진 “신단수의 선맥(仙脈)”을 이은 것이 “신단수 숲 마을 선교총림선림원(仙敎叢林仙林院)”이다.
三. 일심(一心)은 한얼이요, 하느님 환인께서 내리신 신성(神性)이며, 실질적인 청정(淸淨)을 의미
“신성(神性)의 불씨를 새롭게 밝히는 신성회복(神性回復)은 청정수행(淸淨修行)을 통해서만 이룰 수 있다.” ‘청정수행(淸淨修行)’이란 허물없이 맑고 깨끗하게 수행한다는 관념적(觀念的) 의미만이 아니라, 존재론적(存在論的)으로 실질적이고 심오한 의미를 갖는다. 선교(仙敎)의 사상철학 선학(仙學)으로 해석하는 “청정(淸淨)”은 하느님 환인(桓因)께서 생무생일체에 부여하신 빛의 씨앗 “신성(神性)”을 의미하며 신성회복을 위한 청정수행(淸淨修行)이 선교수행법의 근본이 된다.
‘청정수행(淸淨修行)’이란 평정운(平正韻) 정정취(靜精取) 여가례(麗佳禮)의 선교 삼법수행을 이름이다. 우리가 관념적으로 이해하고 있는 찰나(刹那) · 허공(虛空) · 청정(淸淨)이라는 말은 실재(實在)하는 수(數)의 단위이다. 찰나(刹那)은 10의 마이너스 18승이고, 허공(虛空)은 10의 마이너스 20승이며, 청정(淸淨)은 10의 마이너스 21승으로 실재수(實在數) 중 가장 작은 단위인 것이다. 지극히 짧은 순간을 의미하는 시간적 단어 찰나(刹那)의 일천분의 일, 아무것도 없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는 허공(虛空)의 십 분의 일이 바로 청정(淸淨)이다. 즉 청정(淸淨)은 허공(虛空)보다도 더 미세하여 눈으로는 가늠할 수 조차없는 것이다. 실재 청정(淸淨)은 얼마나 작은 것인가. 허공(虛空)에 날리는 먼지 알갱이 하나를 의미하는 진(塵)은 수(數)로는 10의 마이너스 9승, 한 톨의 쌀알을 약 1억 분의 1로 쪼갠 크기다. 먼지 1알의 진(塵)을 다시 1000억 분의 1로 쪼개면, 아무것도 없는 허공(虛空)이 되고, 허공(虛空)을 다시 10분의 1로 쪼갠 것이 청정(淸淨)이다.
四. 청정신성(淸淨神性), 신성은 하느님의 성품이요, 빛의 씨앗이며, 생명의 불씨
육안(肉眼)으로는 절대 볼 수 없는 무극(無極)의 세계에 존재하는 하느님의 성품, 빛의 씨앗, 생명의 불씨가 곧 신성(神性)이니, 허공보다도 미세하여 보이지 않는 생무생일체의 존재의리(存在義理)인 신성(神性)을 발견하고 발현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청정신성(淸淨神性)의 세계는 선교삼법수행 평정운 정정취 여가례를 통해서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선제들은 삼법수행을 통해 신성을 발견하고 신성의 꽃을 피우고자 정진해야 한다.
五. 선교 삼법수행 「평정운(平正韻)」과 신성회복(神性回復)
“평정운(平正韻)은 내 안에 존재하는 하늘의 조화로운 율려(律呂 : 내재율·內在律)를 깨닫게 한다.”
“평정운(平正韻)은 마음(心)의 움직임으로 일어나는 일체의 파문을 평(平)하여 정운(正韻)에 이르게 하는 수행법이다.”
선교 대중경전 『천지인합일 선교』에서 이르기를, 「평정운(平正韻)은 호흡수련(呼吸修鍊)을 통하여 현상계 너머 진리를 바라보는 눈을 갖게 하는 선교(仙敎)의 비전(秘傳)이다. 평정운(平正韻)은 감정의 평온을 유지하며 오욕칠정(五慾七情)으로부터 스스로를 자유롭게 하며, 자신의 운(韻, 율려律呂 · 본성本性 고유固有의 진동振動)을 바르게 조절함으로써, 현상계(現象界)에서 진리가 왜곡(歪曲)되는 것을 인지하여 항시(恒時)에 진리(眞理)를 관(觀)하게 한다.」 하였다.
운(韻)이란 울림 · 파장 · 진동 · 소리 등을 의미하며 궁극적으로는 율려(律呂)를 말한다. 생무생일체는 하느님 환인(桓因)께서 부여하신 존재의리에 따라 조화로운 하늘의 율려가 존재하니 이것이 정운(正韻)이며 본래부터 내 안에 존재하는 내재율(內在律)이다. 평정운은 내 안에 존재하는 내재율 바라보아 신성을 깨닫게 하는 수행법이다. 평정운은 호흡수련을 통하여 일체의 자극과 감정을 평정하여 수행자의 시선을 내부로 돌리게 한다.
인간 존재의 중심에는 근원적 성품(性品)이 있으며 성품(性品) 안에 환인(桓因)께서 내리신 하늘이 씨앗이 있으니 이것이 신성(神性)이다. 근원적 성품은 보이지도 않고 느껴지지도 않으며 선하지도 악하지도 않다. 이러한 성리(性理)를 움직인 것이 심(心)이다. 움직이면 알아차리게 되니 심(心)은 인간의 지각(知覺)이 된다. 심(心)은 외부의 사물과 현상에 닿아 너와 나를 인식하고 알아차린다. ‘나’를 ‘나’라고 알아차리는 자의식(自意識) 또한 외부와 접촉하여 외부와 상대적인 것을 나라고 스스로 규정한 것이다. 심(心)이 외부와 닿아 발생하는 현상을 정(情)이라한다. 정(情)은 곧바로 욕(欲)을 일으키니 인간의 오욕칠정(五欲七情)이 발생하는 단계가 이러하다.
마음(心)은 움직이며 울림 파장 진동을 일으킨다. 맑은 물에 돌을 던져 파문이 생기며 물속의 사물이 왜곡되는 것처럼 마음의 움직임은 사물과 현상의 본질을 왜곡하고, 왜곡된 사물과 현상을 접하여 생긴 인간의 정(情)과 욕(欲) 역시 바른 것일 수 없으며 그 원인은 마음(心)이 일으키는 파문이다.
평정운(平正韻)은 마음(心)의 파문을 직시하여 마음(心)이 나의 본질이 아님을 깨닫게 함으로써 하느님 환인(桓因)께서 부여하신 ‘내 안에 존재하는 밝고 조화로운 율려인 정운(正韻)’을 깨닫는 것이다.
六. 선교 삼법수행 「정정취(靜精取)」와 신성회복(神性回復)
“정정취(靜精取)는 수행자의 심신을 청정의 상태에 놓이게 하여 진리를 바라보게 하는 수행법이다.”
“정정취의 정정(靜精)은 청정(淸淨)과 같으니, 靜하고 精한 것만을 취하여 청정의 세계를 보게 한다.”
“내 안에 존재하는 하늘의 성품 신성(神性)은 청정 세계에 존재하므로 신성을 발견하고 신성의 꽃을 피우고자 하는 수행자는 심신이 청정한 상태여야 한다.”
선교 대중경전 『천지인합일 선교』에서 이르기를, 「정정취(靜精取)는 수행자의 정(精)을 청정(淸淨)하게 하여 진리(眞理)에 도달하는데 인간으로서의 몸과 마음이 구도적(求道的) 위치에 있게 한다. 정(精)은 인체를 이루는 요소 중 가장 정밀(精密)한 것으로, 기(氣)와 신(神) 또한 정(精)에 의지하고 있기에, 인간의 정(精)을 청정(淸淨)하게 하는 것은 기(氣)와 신(神)을 밝히는 길이 된다.」고 하였으니, 신(神)을 밝히는 것이 곧 신성(神性)의 빛을 밝히는 것, 신성회복(神性回復)이다.
정정취(靜精取)의 정(靜)은 티끌이 모두 걷힌 맑은 상태를 말하는 것이며, 정(精)이란 물질이 더는 작아질 수 없는 극미의 상태, 일체의 티끌이 모두 떨어져 나가고 순수함만 남은 상태를 말하는 것이니, 정정(靜精)은 청정(淸淨)과 같은 의미다. 평정운(平正韻)을 통하여 정정(靜精)한 상태에서 모든 티끌과 먼지가 떨어져 나간 청정(淸淨)을 발견하고 취(取)하는 것이 정정취(靜精取)이니, 이는 곧 깊은 명상의 상태에서 신성(神性)을 발견하는 것과 같다.
七. 선교 삼법수행 「여가례(麗佳禮)」와 신성회복(神性回復)
“여가례(麗佳禮)란 하늘을 섬기는 선교수행자가 천지인(天地人)에 아름다운 예의를 다함을 말한다.”
신성(神性)은 하늘에서 내리신 빛의 씨앗, 하늘의 성품이며, 하느님 환인(桓因)의 인(因)의 씨앗이다. 그러므로 누구나 신성(神性)을 품고 있지만, 하늘을 섬기고 진심으로 천지인에 아름다운 예의를 다하는 사람만이 신성을 발견하고 꽃 피울 수 있다.
려(麗)는 곱다 아름답다는 뜻이며 동시에 하늘 민족인 한민족(韓民族)을 말한다. 고구려(高句麗) · 고려(高麗) 등의 국명에 ‘려(麗)’ 자(字)가 있는 것은 려(麗)가 한민족을 말하기 때문이다. 려(麗)는 사슴(鹿)과 고울(丽)의 결합인데, ‘丽’는 곱다 · 빛나다 · 빛나는 아름다움으로 피어나다(華)의 뜻으로 ‘신성의 꽃(仙花)’을 상징하며, 사슴을 뜻하는 ‘鹿’은 신성을 잃어버려 금수(禽獸)와 다름없이 살고 있는 무리들을 교화하는 하늘의 신인(神人)을 일컬음이다. 이러한 이유로 후에 록(鹿)은 임금의 자리 권좌(權座)를 상징하게 되었다. 또 려(麗)는 신성의 빛, 신성의 꽃을 머리에 이고 하강하는 신인(神人)의 모습이기도 하다. 따라서 한민족은 하늘에서 내려온 민족으로 인류의 기원족이며, 하늘의 교화가 처음으로 펼쳐진 밝음의 땅 조선(朝鮮)의 민족이다.
가(佳)는 아름답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 글자로 홀(圭)을 들고 하늘을 섬기는 사람(人)의 모습이다. 홀(圭)은 천자(天子)가 하늘에 제사 지낼 때 손에 드는 물건이며, 천자(天子)란 하늘의 자손 즉 신인(神人)을 말함이다. 천자(天子)의 기원은 한민족에게서 비롯되었으니 천자(天子)란 신인(神人)의 후손을 말함이다. 그러므로 가(佳)는 하늘에서 내려온 신인이 하늘에 제사 지내는 모습이다. 『환단고기』-삼성기(三聖紀)상편(上篇)에서, 「後桓雄氏 繼興 奉天神之詔 降于 白山黑水之間...擇三七日 祭天神 후에 환웅씨가 하느님의 뜻을 받들어 백산과 흑수지간에 내려왔다... 삼칠일을 택하여 하느님께 제사드렸다.」 라고 하였으니, 하늘에서 내려온 신인(神人)이 하늘을 섬기며 백성을 교화하는 모습이 곧 여가례(麗佳禮)이다.
선교수행자는 이러한 신인(神人)의 전통, 신단수 선맥(神檀樹仙脈)을 이은 사람으로써, 마땅히 하늘에 대한 아름다운 예의를 다하고 또한 여가례(麗佳禮)의 향기 선풍(仙風)으로 대중을 교화(敎化)하여 진리(眞理)로 이끌어야 할 사명을 가진다.
선교 대중경전 『천지인합일 선교』에서 이르기를, 「선교수행자의 언행言行에서 우러나오는 깨달음의 향기 여가례麗佳禮는 환인하느님의 향훈을 널리 베풀어 전하는 데에서 비롯되는 것이니, 이로써 속세의 탁기濁氣를 제거하고 말세末世로 치닫는 인류문명人類文明을 정화하여 구원해야 한다. 선교수행자仙敎修行者의 여가례행麗佳禮行은 혼탁한 강물을 정화淨化하는 차고 맑은 샘물이 될 것이며, 구원을 바라는 인간의 마음과 마음을 하나의 강물로 이어나가, 마침내 인류를 깨달음의 바다로 인도할 것이다.」 라고 하였다.
선교(仙敎)의 평정운(平正韻) 정정취(靜精取) 여가례(麗佳禮)의 삼법수행(三法修行)은 속세에 거하는 선교수행자가 속신무구청정하며 진리의 근원으로 정회(正回)하기 위해 반드시 행해야 할 수행강령이며 온 인류의 신성회복을 실현하는 유일한 길이다. 선제선도 수행대중은 속신무구청정의 삼법수행으로 신성을 회복하여 정회하고 타인을 교화하며 나아가 인류를 구원하여 이 땅에 하늘의 조화가 펼쳐지는 한울세상 환인시대를 건설할 사명을 가지니 이를 선교의 일심정회 사명이라 한다.
※ 위 내용은 선교 창시자 취정원사님의 신성회복 교유 3. "청정수행과 일심정회"에 대한 법문내용입니다. 무단전재 및 복사 편집을 금합니다. _ 선교 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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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근래들어, 선불교(불광도원) 만월도전이 2016년에 선교로 개칭하고 자신을 선교 창시자라고 홍보하는 내용은, 선교 교단에서 인정하지않은 것으로, 선교 교단과는 무관한 내용임을 공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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