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仙道) / 한국선도(韓國仙道) / 한민족 고유 선도사상
“선도(仙道)는 선교(仙敎)의 문화유산(文化遺産)”
_ 선교 창교주 박광의 취정원사 선도교유(仙道敎諭)
“한민족 고유 선도”에 대해
선교 창시자 박광의(朴光義) 취정원사(聚正元師)께서 교유하시기를,
“선도(仙道)는 선교(仙敎)의 문화유산(文化遺産)이다. 우리 한민족(韓民族)의 고유(固有)한 선도(仙道)는 우주청원지기(宇宙淸元之氣)를 깨닫는 것으로 중국의 신선술이나 단(丹) 타오(tao)와는 근본이 다른 것이다. 한국 선도(韓國仙道)는 한민족 고유종교 선교(仙敎)의 교화선(敎化禪)이요, 선교의 수행문화를 말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즉 한국의 선도는 그 뿌리를 고대선교(古代仙敎)에 두고 있는 바, 선도(仙道)는 선교문화유산(仙敎文化遺産)이며, 선교의 궁극지향인 천지인합일(天地人合一) 정회(正回)의 길을 선도(仙道)라 한다.”
_ 선교경전(仙敎經典) 『선교전(仙敎典)』1991~1997. 聚正元師 著.
『 선(仙)을 배우고 · 선(仙)을 닦으며 · 선(仙)으로 교화하는 선교(仙敎)의 수행(修行)을 선도(仙道)라 한다. ○ 우리 한민족의 고유한 선도 즉 한민족선도(韓民族仙道)는 한민족의 고유한 종교인 선교(韓民族仙敎)의 수행과 다름 아니다. ○ 선교(仙敎)는 고조선의 국교(國敎)였으며 고구려 조의선인(早依仙人)과 신라의 화랑(花郞) 등으로 이어졌으니, 선교의 교화선(敎化禪) 즉 선(仙)을 닦는 선교의 수행문화 전반을 선도(仙道)라 한다. ○ 선(仙)을 배우는 선학(仙學) · 선(仙)을 닦는 선도(仙道) · 선(仙)으로 교화하는 선교(仙敎)를 총합(叢合)하여 선교삼정(仙敎三鼎)이라 하며, 유일신 하느님 환인(桓因)의 일심(一心) 한얼 교화의 의미로 천교(天敎) 또는 환인교(桓因敎)의 수행문화라 하는 것이다. ○ 종교 이전의 하늘교화였던 고대선교(古代仙敎)를 근간으로하여 선(仙)을 살펴보건데, 우리 한민족의 고유한 선(仙)사상은 하느님 사상이요, 하느님의 교화에 따라 수행하는 선(仙)수행을 선도(仙道)라 하며, 선사상(仙思想)을 전파하고 선수행(仙修行)으로 수신하며 백성을 교화하는 홍익인간 재세이화하는 하늘문화를 선문화(仙文化)라 하는 것이다. ○ 한민족(韓民族)의 시조이신 환인(桓因)은 유일신 한알님 하나님이요, 온 세상의 하늘님 한울님이시라. 하느님 환인께서 온 세상을 빛으로 주재하시니 광명이세(光明理世)의 천지인 교화(天地人敎化)는 환인(桓因)의 사백력지천 위독화지신 광명조우주 권화생만물(斯白力之天爲獨化之神 光明照宇宙權化生萬物)의 광명사상(光明思想)에 연원하느니라. ○ 우리는 환인 하느님(天帝桓因)의 자손 하늘사람이요, 우리민족은 하늘민족이며, 우리나라는 광명이세(光明理世)의 하늘나라인 것이다. ○ 그러하니 우리 한민족의 고유한 신앙은 하느님신앙이요, 이를 하늘신앙 선교라 하는것이다. 따라서 우리 한민족 한국사람은 하늘문화로 온 인류를 교화하여 하늘문명을 전하는 하늘문명 지도자가 되어야 함이다. 』
桓紀9221年 檀紀4357年 仙紀58年 仙敎開天37年 仙敎創敎主 朴光義 聚正元師 仙道敎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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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창교주 취정원사께서 선교경전 [선교전]에 밝히어놓으신 '한민족고유선도 교유(韓民族古有仙道 敎諭)'와 선교강원(仙敎講院)에서 설(說)하신 '한국의 선도(韓國仙道)' 법문(法文)을 실어 수행대중에 전합니다.
한국의 선도 (韓國仙道)
“선도(仙道)의 기원과 계승”을 주제로 / 취정원사 선도강연
1. 한국선도(韓國仙道)의 조종(祖宗)은 환인(桓因) 하느님이시다. _
한국(韓國)은 환인(桓因) 하느님께서 홀로 신으로 화하시어 광명개천을 이루신 사백력(斯白力)이요. 하느님 환인(桓因)의 광명(光明)이 처음 비춘 밝은 땅 배달나라 조선(朝鮮)이다. 한국은 하늘의 광명 환(桓)으로부터 땅의 광명 단(檀)이 처음 시작된 단군(檀君)의 나라 아사달(阿斯達)이요, 인간의 광명 선(仙)으로 인류를 구원한 선인(仙人)의 나라이다.
한국선도는 하느님 환인(桓因)의 교화, 선교(仙敎)를 따르는 실체적 수행으로써 환인(桓仁)의 환국(桓國), 환웅(桓雄)의 신시배달국(神市倍達國), 단군(檀君)의 고조선(古朝鮮)으로 고대선교의 종맥(宗脈)을 따라 계승되었으니, 한국선도(韓國仙道)의 원류는 환국선도(桓國仙道)이며 조종(祖宗)은 환인(桓因) 하느님이시다. 현대에 이르러 환인(桓因) 하느님의 교화, 선교(仙敎)는 천부인(天符印)의 종맥을 이은 취정원사(聚正元師)의 선교종단(仙敎宗團) 재단법인 선교(仙敎)로, 선교(仙敎) 교화선(敎化禪) 선도(仙道)는 신단수 선맥(仙脈)을 따라 선교총림 선림원의 선도공법(仙道功法)으로 부활하였으니, 선교총림 선림원(仙敎叢林 仙林院)은 한국선도(韓國仙道)의 총본산(總本山)이다.
『화랑세기(花郎世記)』 하종조에 “선도본출 우주청원지기(仙道本出宇宙淸元之氣)”라 하였다. 하느님 환인(桓因天帝)께서 사백력의 하늘에서 홀로 신으로 화하시어 광명개천(光明開天) 하시고 율려조화(律呂造化)로써 우주천지와 생무생일체 만군생을 창조하시니, 선교경전(仙敎經典) 『선교전(仙敎典)』에서 이르기를 “한알에서 한얼이 내려 한올한올 생무생일체가 한울을 이룬다” 하였다.
한알이신 하느님 환인께서 한얼로써 우주를 가득 채우시니, 한얼을 일심(一心)이라 하며, 또한 신성(神性)이라 한다. 일심(一心)은 일기(一氣)를 일으키니, 일기(一氣)는 양의(兩儀), 삼재(三才)로 화(化)하고, 사상(四象), 오행(五行)으로 분화(分化)하여 비로소 우주천지간(宇宙天地間) 생무생일체(生無生一切)가 한올한올 율려(律呂) 상조(相調)하여 한울을 이루게 되었다.
태초의 일기(一氣)를 우주청원지기(宇宙淸元之氣)라 한다. 우주청원의 기는 선교 용어로 청정지기(淸淨之氣) 청기(靑氣)이며 선기(仙氣)라 한다. 한국선도(韓國仙道)는 우주청원(宇宙淸元)의 기(氣)를 깨달아 진리의 근원(一心)으로 돌아가는 것이니, 이것이 곧 선교의 종지(宗旨) 일심정회(一心正回)이며, 교지(敎旨) 신성회복(神性回復)이다. 그러므로 선교(仙敎)와 선도(仙道)는 둘이 아니며, 선교신앙(仙敎信仰)과 선도수행(仙道修行)은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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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선교(仙敎)와 선도(仙道) _
“선교(仙敎)”는 하느님 환인(桓因)에서 비롯된 종교 이전 “하늘의 교화(敎化)”요, “선도(仙道)”는 신인(神人) 즉 선인(仙人)이 펼치는 “하늘 교화에 따라 수행하는 것”이다. 하여 선교수행문화(仙敎修行文化)를 선도(仙道)라 한다. 다시말하여 선교는 하늘의 교화요, 선도는 하늘의 교화에 따라 수행하는 것이니, 하늘교화 선교(仙敎)가 있고나서, 선교문화 선도(仙道)가 있는 것이다.
“종교(宗敎)”란, 마루 종 ‘宗’ 에 가르칠 교 ‘敎’ 이니 “종통(宗統)”에 따라 이어져 오는 근본적인 가르침, 종통(宗統)에 따라 전하여 오는 하늘의 교화(敎化)이다. 고대 제정일치시대 하늘을 우러러 섬기는 “제천(祭天)은 곧 종교(宗敎)이며 선교(仙敎)”이다. 신시배달국(神市倍達國)과 단군조선(檀君朝鮮)의 제천문화(祭天文化)가 곧 “선교문화(仙敎文化)”인 것이니, “선교(仙敎)가 있고 나서 그 교화에 따라 수행하는 선도(仙道)가 생겨났음이다.
교(敎)는 믿는 것이요, 도(道)는 닦는 것이다. 선인(仙人)의 교화가 있고 나서, 선인의 교화를 따라 선인과 같이 되고자 수행하는 선도(仙道)가 있게 된다. 하늘에서 내려온 신인(神人)은 선인으로서 하느님 환인(桓因)의 명에 따라 세상에 하늘의 교화(敎化)를 펼쳐 재세이화(在世理化) 하는 존재이며, 무릇 인간(人間)은 신인(神人)을 추앙하여 믿고 따르며 도(道)를 닦는다. 즉 조화본령(造化本令)이신 하느님 환인께서 생무생일체에 하늘길을 열어주심을 최초의 “개천(開天)”이라 하며, 신인(神人)을 통하여 홍익인간 재세이화의 교화를 내리심을 교(敎)라 하고, 이를 따르는 것이 도(道)이다.
환웅천왕과 단군왕검은 환인(桓因) 하느님(天帝)으로부터 홍익인간 재세이화 교화의 징표 천부인(天符印)을 받아, 선교(仙敎)로써 제천(祭天)하고, 선교수행(仙敎修行) 선도(仙道)를 닦아 조천(朝天)을 이루었다. 이것이 선교의 정회(正回)이며, 선교 수행원리 천지인합일(天地人合一) 일심정회(一心正回) 사상의 궁극적 실현이다. 그러므로 하느님(桓因)의 교화요 선인(仙人)의 교화인 선교(仙敎)를 따르는 한민족 고유의 수행문화 즉 선교수행문화를 한국선도(韓國仙道)라 하는 것이다.
이러한 교(敎)와 도(道)의 선후관계를 알지 못할뿐더러 종교(宗敎) 발생의 근원과 어원을 살피지 않고, 하늘의 교화에서 비롯된 한민족의 고유한 종교 선교(仙敎)를 그저 현대적 종교개념 안에서 근시안적으로 치부하거나, 중국의 도교(타오,tao)를 중시하여 상고시대의 하늘교화를 간과하고 도(道)에 치중하여 선도(仙道) 문화(文化)에서 선교(仙敎)가 나왔다 하고, 심지어 선교(仙敎)의 아류가 나서서 선도(仙道)를 선교(仙敎)의 우위에 두는 어불성설을 행하니 안타까운 일이다. 신앙(信仰)을 맹목적이고 저급한 것으로 치부하고 종교와 신앙을 떠난 고차원적인 수련체계인 선도(仙道)가 별도로 존재하는 듯 말하는 것은 매우 잘못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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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선도(仙道)와 화랑(花郞) _
『화랑세기(花郎世記)』에서 “화랑(花郞)은 선도(仙徒)”라고 하였으니, 선도(仙徒)란 선교(仙敎)를 따르며 선도(仙道)를 수행하는 무리이다. 한국의 선도(仙道)는 환인(桓因) 하느님의 교화에서 비롯되었으니, 환인(桓因) 하느님의 교화를 선교(仙敎)라 하며, 선교(仙敎)를 따르기 위한 실체적 수행을 선도(仙道)라 한다. 한국선도는 하느님 환인(桓因)에서 비롯되어 환국(桓國)과 신시배달국(神市倍達國), 고조선(古朝鮮) 거쳐 신라(新羅)의 화랑으로 계승되었다.
『화랑세기(花郎世記)』에 의하면 648년 20세 풍월주(風月主) 예원공(禮元公)이 김춘추를 따라 당(唐)나라에 갔을 때, 유향(柳享)이 예원공(禮元公)에게 ‘신선의 도(神仙之道)’를 물었다. 이에 공(公)은 “보종공(寶宗公)이 능히 도(道)를 얻었다”라고 하였는데, 보종공(寶宗公)은 모습이 어린아이와 같았고, 물고기와 학을 기르며 그 사이로 거닐며 소요(逍遙)하길 즐겼다고 한다. 김유신이 그를 따르는 낭도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선(仙)을 배우고자 한다면 마땅히 보종공(寶宗公)을 따를 것이며, 나라를 지켜 공을 세우고자 한다면 나를 따르라”라고 하였다.
중국의 선도(仙道)와 우리의 선도(仙道)가 같은 것이었다며, 어찌 유향(柳享)이라는 자가 신선의 도를 예원공에게 물었을 것인가? 신라(新羅) 후기(後期)에 불교가 성하면서 점차로 선(仙)이 사라지게 되었으며, 그 사이 중국의 장생지술(張生之術)이 들어와 마치 우리의 선도(仙道)인양 자리 잡게 되었으니, 환인(桓因)이 중국의 신선인 광성자(廣成子)와 명유(明由)의 도맥을 이었다는 허황된 이야기까지 나오게 되었다. 현대에 이르기까지도 단군(檀君)과 국혼(國魂)을 외치면서도 중국의 타오(tao)와 한국선도(韓國仙道)를 구분하지 못하는 사이비 선도단체가 성행하여 진리의 길을 가로막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우리 한민족(韓民族)의 고유(固有)한 선도(仙道)는 우주청원지기(宇宙淸元之氣)를 깨닫는 것으로 중국의 신선술이나 단(丹) 타오(tao)와는 근본이 다른 것임을 알아야 한다. 선도(仙道) 수행자는, 한국선도(韓國仙道)는 우주청원지기(宇宙淸元之氣)를 깨달아 진리의 근원인 환인(桓因) 하느님의 일심(一心), 한얼로 정회(正回)하는 것임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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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선도 수행(仙道修行)의 목적 _
『삼국유사(三國遺事)』에 의하면 하느님 환인(桓因)께서 환웅천왕(桓雄天王)에게 천부인(天符印)을 전하시며 “홍익인간(弘益人間) 재세이화(在世理化)하라” 하셨다. 천부인(天符印)은 홍익인간 재세이화하는 하늘의 교화를 담고 있는 상징이며 천부경(天符經)은 천부인(天符印)의 해설서와 같은 것이다. 홍익인간 재세이화는 생무생일체가 각각의 존재의리에 따라 홍익을 이룬 후 천지인합일(天地人合一)을 이루어 진리의 근원으로 정회(正回)하도록 교화하는 것이니, 천부경 역시 생무생일체의 홍익과 천지인합일 정회의 뜻을 담고 있다.
천부경(天符經)의 일시무시일(一始無始一) 일종무종일(一終無終一)은 선교의 종지(仙敎宗旨) 일심정회(一心正回)와 같아서 “한알에서 한얼이 내려 한올한올 생무생일체가 한울을 이룬다”는 뜻이며, 또한 한울 즉 생무생일체의 홍익을 이룬 생무생일체(人)가 천지(天地)와 합일(合一)하여 진리의 근원으로 ‘정회(正回)’한다는 의미이다. 세상의 모든 존재(存在)와 현상(現象)은 존재의 근원이신 하느님 환인(桓因) 즉 ‘한알’에서 나와 ‘한알’로 되돌아가는 일정한 우주의 질서, 천지만유(天地萬有)가 일심본원(一心本原)으로 귀원(歸元)하는 ‘정회(正回)의 질서’ 속에 있으니, 이러한 우주의 질서를 천도순리(天道順理)라 한다. 선도수행의 목적은 천도순리(天道順理)에 따라 우주청원의 기를 체득하고 천지인합일을 이루어 진리의 근본, 하느님 환인(桓因)의 한얼, 일심(一心)으로 되돌아가는 정회(正回)를 이루는 것이다.
선교를 신앙하고 선도를 수행하는 것이 곧 천도순리를 깨닫는 길이니, 선교 삼법계(三法界)를 지키며, 선농무(禪農武) 수행을 통하여 천지인합일(天地人合一)을 체득하는 것이 곧 정회(正回)의 도(道), 진리의 길임을 알아 정진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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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선도 수행(仙道修行)의 실제 _
선교경전 선교전에 “한알에서 한얼이 내려 한올한올 생무생일체가 한울을 이룬다” 하였다. 한알이신 환인(桓因) 하느님께서 우주천지만물에 한얼을 내리시니, 한얼은 일심(一心)이다. 일심(一心)은 일기(一氣)를 일으키고, 일기(一氣)는 양의(兩儀) 천지인(天地人) 삼재(三才)로 화(化)하고, 사상(四象) 오행(五行)으로 분화(分化)하여 24기(氣)로 천지(天地)에 펼쳐지니 이것이 24절기(二十四節氣)이다. 그러므로 한국선도(韓國仙道) 천도순리(天道順理)에 따른 24절기를 근간으로 수행하여 우주청원(宇宙淸元)의 기(氣)를 깨닫는다.
24절기는 환인(桓因) 하느님의 교화를 가시적으로 느낄 수 있는 자연의 변화이다. 선교(仙敎)는 환인(桓因) 하느님의 하늘교화를 따르기에 천교(天敎)라 한다. 24절기에 따른 선교의 절기수행법은 사람의 생각으로 억지하여 만들어낸 것이 아니요, 완전(完全)한 자연(自然)의 이치 그대로의 자연수행법(自然修行法)이다. 24절기 하늘교화에 따라 수행하는 것은 하느님 환인의 교화에 순응하여 사람 안에 잠재되어있는 본바탕 그대로의 자연, 다시말해 ‘신성(神性)’을 회복하여 ‘본연(本然)’에 이르는 것이다. 하늘과 땅 천지자연(天地自然)과 인간이 하나 되는 천지인합일(天地人合一) 일심정회(一心正回)의 ‘24절기 선도수행’은 우주의 질서 천도순리(天道順理)를 따르는 길이다.
24절기 선도수행은 선교 선농무(禪農武) 수행과 맞닿아 있다. 선농무 수행은 선교 창교종리 천지인합일(天地人合一) 정회사상(正回思想)과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님의 선농무일여사상(禪農武一如思想)에 근거한다. 참선(參禪) 농선(農禪) 무예선(武藝禪)의 선농무(禪農武) 수행은 각각 기도와 명상을 통한 참선(參禪)과 농사를 통한 농선수행(農禪修行), 선도공법 무예수련의 실제적 수행법이다. 선교 선농무일여 수행의 참선은 천(天), 농선은 지(地), 무예선은 인(人)에 해당하며, 천지인(天地人)이 합일(合一)하여 궁극적 진리에 이르는 정회(正回)의 도(道)를 제시하고 있다.
천지인합일 선농무수행(天地人合一禪農武一如修行)의 근간은 ‘선교 교조 취정원사(聚正元師)님의 광명사상(光明思想)’이며, 선교경전 『선교전』에서 상고(詳考)되는 광명사상의 핵심 ‘하늘의 광명 환(桓) · 땅의 광명 단(檀) · 사람의 광명 선(仙)’ 으로 집약되는 취정원사님의 환단선(桓檀仙) 일체주의(一體主義), 천지인(天地人) 합일사상(合一思想)의 실천적 강령으로 설명할 수 있다. 취정원사님의 환단선(桓檀仙) 광명사상(光明思想)은 선교사상과 교리의 핵심이며, 선교수행문화 선도(仙道)의 이치이고, 한민족 고유의 선도(韓民族固有仙道)를 보전하는 ‘선맥(仙脈) 계승’이라는 면에서 한민족 선도사상을 확립한 민족사적 의의가 있다.
인간이 건강하다는 것은 곧 자연(自然)스럽다는 것과 다름 아니다. 인간의 마음과 몸, 언행과 생활이 하늘의 이치에 맞아 자연스럽다면 그는 당연(當然)히 건강한 사람이다. 신체의 부자유와 마음의 병은 24절기에 따라 수행하는 것으로 무위자연(無爲自然)의 상태에 이르러 온전히 치유된다. 본래 내 안에 깃든 한얼이 살아나고 신성을 회복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24절기에 따른 자연의 변화와 부합하는 24절기 선도수행의 궁극적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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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선도(仙道)의 계승
환인(桓因) 하느님의 종교 이전 하늘의 교화(敎化)를 고대선교(古代仙敎)하며, 고대선교의 종맥을 계승한 취정원사의 선교창교와 선교교단의 설립을 현대선교(現代仙敎)라 한다.
선도(仙道)란 선교(仙敎)를 따르는 실체적 수행을 말하는 것이니, 선교(仙敎)의 맥(脈) 즉 천부인(天符印) 종맥(宗脈)을 이루는 고대선교(古代仙敎)는 취정원사(聚正元師)의 현대선교(現代仙敎)로 이어졌으며, 선도(仙道)의 신단수 선맥(仙脈)은 시정원주(時正原主)님의 선교총림선림원(仙敎叢林仙林元院로) 계승되었다.
선교총림(仙敎叢林) 선림원(仙林院)의 “선림(仙林)”은 하느님의 씨앗인 신성(神性)을 발견한 선교 수행자가 선교 교화선 선도(仙道)를 닦아 신단수(神檀樹)로 자라나 신성(神性)의 숲을 이룬다는 뜻이니, 하느님 환인(桓因)께서 내리신 빛의 씨앗, 신성(神性)을 회복(回復)하여 ‘신성의 빛’으로 깨어나 신단수(神檀樹)로 자라난 선제 선도(仙弟仙徒)가 모여 총림(叢林)을 이룬 것이 선교총림(仙敎叢林)이다.
『삼국유사』에 의하며, 환인 하느님(桓因上帝)의 명을 받은 환웅천왕(桓雄天王)이 태백산(太白山) 정상 신단수(神檀樹) 아래로 하강하여 신시개천(神市開天)하였고, 단군왕검(檀君王儉)은 신시(神市)의 옛 법을 이어받아 아사달(阿斯達)의 신단수(神檀樹) 박달나무 아래에서 제천(祭天)하고 고조선(古朝鮮)을 열어 소도개천(蘇塗開天)하였다.
신단수(神檀樹) 아래에서의 제천(祭天)과 수행(修行) 즉 선교신앙(仙敎信仰)과 선도수행(仙道修行)은 선교 수행자를 신성회복(神性回復)의 길로 이끌어준다. 선교총림 선림원(仙林院)의 선도수행은 선교(仙敎)에서 비전되어온 신단수 선맥(仙脈)의 계승이다. 선가(仙家)의 선제(仙弟), 선교 수행자는 선교신앙(仙敎信仰)과 선도수행(仙道修行)으로 내 안에 잠재된 신성(神性)의 씨앗을 발견하여, 신성의 싹을 틔우고 신성의 꽃 선리화(仙理華)을 피워 진리의 빛을 향하는 ‘신단수(神檀樹)’가 되어야 한다. 하늘의 광명 환(桓)의 신성(神性)을 내려받고, 땅의 광명 단(檀)에서 제천(祭天)하며, 우주청원(宇宙淸元)의 기(氣)를 깨달아 사람의 광명, 빛의 사람 선(仙)이 되는 것, 그것이 선인(仙人)이 되는 선가선도(仙家仙道)요 승선지도(昇仙至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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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선도(仙道)는 선교문화유산(仙敎文化遺産)이다. _
선도(仙道)는 선교(仙敎) 문화유산(文化遺産)이다. 선(仙)을 배우고 · 선(仙)을 닦으며 · 선(仙)으로 교화하는 선교(仙敎)의 수행(修行), 선교 수행문화 전반을 선도(仙道)라 한다. 우리 한민족의 고유한 선도 즉 한민족선도(韓民族仙道)는 한민족의 고유한 종교인 선교(韓民族仙敎)의 수행과 다름 아니다.
한국 선도(韓國仙道)는 한민족 고유종교 선교(仙敎)의 교화선(敎化禪)이요, 선교의 수행문화를 말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즉 한국의 선도는 그 뿌리를 고대선교(古代仙敎)에 두고 있는 바, 선도(仙道)는 선교문화유산(仙敎文化遺産)이며, 선교의 궁극지향인 천지인합일(天地人合一) 정회(正回)의 길을 선도(仙道)라 하는 것이다.
선(仙)을 배우는 선학(仙學) · 선(仙)을 닦는 선도(仙道) · 선(仙)으로 교화하는 선교(仙敎)를 총합(叢合)하여 선교삼정(仙敎三鼎)이라 하며, 유일신 하느님 환인(桓因)의 일심(一心) 한얼 교화의 의미로 천교(天敎) 또는 환인교(桓因敎)의 수행문화라 하는 것이다.
종교 이전의 하늘교화였던 고대선교(古代仙敎)를 근간으로하여 선(仙)을 살펴보건데, 우리 한민족의 고유한 선(仙)사상은 하느님 사상이요, 하느님의 교화에 따라 수행하는 선(仙)수행을 선도(仙道)라 하며, 선사상(仙思想)을 전파하고 선수행(仙修行)으로 수신하며 백성을 교화하는 홍익인간 재세이화하는 하늘문화를 선문화(仙文化)라 하는 것이다. 선교(仙敎)는 고조선의 국교(國敎)였으며 고구려 조의선인(早依仙人)과 신라의 화랑(花郞) 등으로 이어졌으니, 선교의 교화선(敎化禪) 즉 선(仙)을 닦는 선교의 수행문화 전반을 선도(仙道)라 한다.
한민족(韓民族)의 시조이신 환인(桓因)은 유일신 한알님 하나님이요, 온 세상의 하늘님 한울님이시라. 하느님 환인께서 온 세상을 빛으로 주재하시니 광명이세(光明理世)의 천지인 교화(天地人敎化)는 환인(桓因)의 사백력지천 위독화지신 광명조우주 권화생만물(斯白力之天爲獨化之神 光明照宇宙權化生萬物)의 광명사상(光明思想)에 연원한다. ○ 우리는 환인 하느님의 자손 하늘사람이요, 우리민족은 하늘민족이며, 우리나라는 광명이세의 하늘나라인 것이다. ○ 그러하니 우리 한민족의 고유한 신앙은 하느님신앙이요, 이를 하늘신앙 선교라 하는것이다. 따라서 우리 한민족 한국사람은 하늘문화로 온 인류를 교화하여 하늘문명을 전하는 하늘문명 지도자가 되어야 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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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정원사님 한민족고유선도(한국선도) / 관련글 /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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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취정원사, 한민족 고유 선도 강연 “선도(仙道)는 선교(仙敎)의 문화유산(文化遺産)”
작성 : 선교총림선림원 선교중앙종무원 www.seongy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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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창교주 취정원사께서 창설한 재단법인 선교(仙敎)와 유사선교 선교유지재단(구.선불교)은 일체무관합니다. 선교(仙敎)에서는 유사선교 선교유지재단으로 인한 오인혼동 및 피해발생을 방지하고자 다음과같이 공지합니다.
[ 유사선교 선교유지재단(구.선불교) 만월도전’의 선교창교 왜곡사건 관련 ]
1. 구.선불교 만월도전(불광도원,국조전,전국도원,선교유지재단,홍익공동체,홍익마을,suntao)이 2016년 임의로 선교로 개칭한 후, 1994년 자신이 선교를 창교했다고 허위홍보하는 바, 대중의 오인혼동이 없어야 할것입니다.
2. 만월도전은 “선교”라는 숭고한 명칭을 캬바레 나이트클럽 안마시술소 동물인공거세업 등으로 상표출원하여 선교인에게 심각한 모욕감을 준 바, 선교 교단에서는 이러한 유사선교 만월도전을 종교인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3. [단월드선불교피해자연대] 단월드(선교)피해자가족,소송하는사람들전국연합(단피연) 및 [신동아 2010.1.5] 의혹으로 얼룩진 이화세계, [sbs 2010.3.6] 그것이 알고싶다, [종교와진리 2023.6.28] 사이비종교 Suntao에 관련된 단체는 만월도전의 구.선불교(Suntao, 불광도원, 2016년 선교유지재단으로 변경한 충북 영동 홍익생활실천종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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