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겨레신문] 2016. 10. 17일자 / 2면.
선교종단 재단법인선교, "한민족종교회담" 개최
■ 주최 _재단법인선교 ■ 주관 _선교종단보존회 ■ 후원 _선교총림선림원
˚ 행사명 : 민족종교대통합을 위한 한민족 종교회담
˚ 일 시 : 환기9213년 "개천일" / 2016. 11. 2. 수요일. 오전 10시
˚ 장 소 : 세종문화회관 예인홀
˚ 주 최 : 재단법인선교
˚ 주 관 ; 선교종단보존회
˚ 후 원 : 선교총림선림원
※ [민족종교대통합을 위한 한민족종교회담] 참가신청서 ▶ 한민족종교회담신청서.hwp
※ 다운로드 후 작성하셔서 "선교종무국 담당자 메일" 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seongyokorea@hanmail.net
[ 재단법인선교 _ 선교종단보존회 ] 2016년 11월 2일 -- 재단법인선교는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환기(桓紀) 9213년 음력 개천절 기념행사를 개최합니다.
환인·환웅·단군 삼성(三聖)을 한민족의 성인으로 숭배하며 환인(桓因)을 신앙대상으로 하는 민족종교 선교(仙敎)는 1997년 대창교되어 한민족 정기회복을 위한 경전편찬 및 포덕교화사업을 활발히 진행해왔습니다.
2016년 선교창교 20주년을 맞이하여 “한민족종교회담”을 개최하고 민족종교의 통합을 진행하여 대한민국의 신성회복과 인류구원의 메시지를 전하려는 것이 본 한민족종교회담 개최의의입니다.
신라의 석학 최치원선생이 “난랑비서(鸞郞碑序)”에 이르기를 “나라에 현묘한 도가 있으니 이를 풍류(風流)라 한다. 풍류는 유불도 삼교(三敎)를 포함하고 있으며, 선교(仙敎)를 세운 내력은 선사(仙史)에 상세히 나타나 있다” 하였습니다.
단재(丹齋) 신채호(申采浩)선생께서는〔東國古代仙敎考〕를 통하여 현묘지도(玄妙之導) 풍류(風流)가 선교(仙敎)임을 확신하셨습니다.
먼 옛날 하늘로부터 내려온 한민족의 고유종교는 선교(仙敎)다 라고 확언할 수 있습니다.
선교(仙敎)는 환인상제를 신앙하는 정회 (正回)의 종교. 유불도 삼교는 선교를 모태로 하며 세상의 모든 종교는 선교(仙敎)를 근원으로 합니다.
이에 선교를 모든 종교의 근원종(根源宗)이라 합니다.
옛 성현의 말씀에 “만법이 하나로 돌아간다” 하였으니, 귀원일체환시시(歸元一體還始時) 정회(正回)의 때에 이르러 한민족의 모든 민족종교의 “정회(正回)”, “대통합(大統合)”은 하늘이 정한 이치인 것입니다.
세간에는 여러 가지의 이변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극악한 범죄와 패륜, 지진 홍수 등의 자연재해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인간의 존재가치는 말살되고, 재물과 권력만이 사회가 추구하는 모든 것이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반이 종교인이며, 종교인 중 백에 아흔아홉은 외래 종교를 신앙하고 있습니다.
외래 종교인구가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음에도 이토록 세상이 어지러운 것은 외래종교로는 민족을 구원할 수 없음을 여실히 보여주는 일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한민족 민족종교는 그 교세가 너무도 미약합니다.
“원수불구근화(遠水不救近火)” 라 하였습니다. “먼 바다의 물로는 가까이의 불을 끌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의 혼란은 외래의 어떤 종교도 아닌 대한민국 민족종교의 대통합으로만 바로잡을 수 있습니다.”
이제 만법귀일(萬法歸一)의 이치에 따라 모든 물이 바다로 모이듯, 모든 민족종교가 하나 되어 “정회(正回)의 세상” 을 구현해야 합니다.
한민족의 시조이며 온 우주의 창조주이신 환인상제(桓因上帝)의 “민족종교대통합” 대종의(大宗義)를 받들어 민족종교대통합을 이룸으로써, 대한민국의 혼란을 바로잡고 백성을 구휼하며 온 인류를 구원하게 될 것입니다.
한민족의 앞날을 걱정하는 민족종교인의 동참을 애타게 기다립니다.
_ 재단법인선교 선교종단보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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