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한민족의 신단수 선맥 (1부. 2부. 3부.)
글 / 시정원주. 선교총림선림원 설립자, 한민족고유문화진흥원 초대원장
사진 / 선교총림선림원 신단수
출처 1. 선교경전 [仙敎典] 1988~1997. 취정원사 著.
출처 2. 선교종단 정기간행물 [仙敎] 2023. 여름호
※취정원사님 [선교경전 강해, 신단수선맥과 정회법], 선교총림선림원 시정원주님 [신단수선맥] 강연내용입니다.
※선교종단 「정기간행물 [仙敎] 2023년 여름호」에 실린 [신단수 선맥 특집] 중, 일부를 발췌한 것입니다.
※본 콘텐츠는 저작권과 관련하므로 타종교 및 일반의 복사 편집 등 무단도용을 엄격히 금합니다.
한민족의 신단수 선맥 韓民族神檀樹仙脈
1부. 신단수 선맥(仙脈)의 역사
1-1. 한민족의 역사와 문헌에 등장하는 신단수
우리 한민족 역사 속에 등장하는 신단수(神壇樹,神檀樹)는 「단군신화(檀君神話)」에서 환웅(桓雄)이 하느님 환인(桓因)의 천부삼인(天符三印)을 가지고 하늘에서 태백산 신단수 아래로 내려왔다는, 그 신성한 나무를 말한다.
『삼국유사(三國遺事)』 기이(紀異) 고조선(古朝鮮) [왕검조선(王儉朝鮮)]에 이르기를, 古記云 昔有桓因[謂帝釋也]庶子桓雄 數意天下 貪求人世 父知子意 下視三危太伯 可以弘益人間 乃授天符印三箇 遣往理之 雄率徒三千 降於太伯山頂[卽太伯 今妙香山]神壇樹下 謂之神市라 하였다. 환웅(桓雄)이 홍익인간(弘益人間)하기 위해 하느님 천제환인(天帝桓因)의 천지인 삼신조화(天地人三神造化)의 상징인 천부인(天符印) 세개를 가지고 태백산 정상 신단수 아래로 하강하여 신시(神市)라 하였다는 내용이다.
신단수(神壇樹,神檀樹)에 대한 사고(思考)는 보다 포괄적으로 고대 제정일치 사회에서 하늘에 제사를 올리던 제천(祭天)의 장소, 신성불가침의 성역(聖域)으로 인식된다. 고대사회의 신앙은 자연을 숭배하는 것에서 발생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우리가 원시종교 고대종교라 부르는 종교 이전의 신앙형태는 거석(巨石)이나 돌무더기(叢石,累石壇)를 쌓아올려 제단(祭壇)으로 삼거나, 거목(巨木) 당산목(堂山木)을 신목(神木,神樹)으로 여겨 치성하며 수호하였다. 이렇듯 하늘에 천제(天祭)를 올리는 성역에는 신(神)을 상징하는 신목(神木)이나 성역(聖域)의 경계를 표시하는 신림(神林), 즉 성황림(城隍林)으로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등 옛문헌에 기록되는 성황숲이 있었다. 예로부터 거목이 무성한 숲, 신성의 숲에 신(神)이 머문다고 생각하여 신성시하고 치성하였던 것이다.
신단수(神壇樹)는 신산(神山)의 정상에 있었던 신목(神木)이요, 신전(神殿)이며, 성역(聖域)의 표상인 것이다. 태백산 신단수 아래 신시(太伯山神壇樹神市)는 신산(神山)의 신수(神樹,神林) 아래의 신시(神市)인 것이요, 환웅천왕의 신시배달국은 홍익인간의 이념하에 제정일치의 신성(神政)으로 백성을 교화했던 것이다. 삼한(三韓)시대에는 각 읍락(邑落)에 소도(蘇塗)라는 별읍(別邑)을 두었는데, 소도에는 솟대를 세워 신단수의 역할을 하였다. 『삼국사기(三國史記)』에 기록되있는 임수(林藪) 중 천신지기(天神地祇)에 대한 숭봉(崇奉)으로 베거나 훼손하지못하게 보호한 신성의 숲, 신라의 계림(鷄林) · 천경림(天境林) · 신유림(神遊林)과, 경상남도 함안의 오동림(梧桐林), 전라북도 남원의 보허림(補虛林) 등은 옛 제천(祭天) 의례을 행하던 신단수(神檀樹)의 숲, 신림(神林)의 종교 유적이다. 고대 삼위태백(三危太伯) 신단수(神檀樹)에서 비롯된 신성하고 밝은 기운의 밝달나무 신단수신앙, 신목치성은 현재까지 마을 당산나무와 서낭당(城隍堂) 장승 솟대 등으로 홍익인간 교화(敎化)의 맥을 이어온 신단수(神檀樹) 유래지풍(由來之風)인 것이다.
1-2. 한민족의 창세기 개천(開天)과 신단수 선맥(仙脈)
삼위태백(三危太伯) 신단수(神壇樹) 이래, 현재에 이르기까지 신단수(神檀樹)는 한민족(韓民族,桓族) 홍익인간(弘益人間) 재세이화(在世理化)의 상징이며, 태초(太初)의 신성(神性)과 천지인(天地人) 삼신삼원(三神三元)의 근원적 생명력을 가진 생명수(生命樹)이다. 신단수는 하느님 환인(桓因上帝)께서 우주천지만물에 부여하신 광명(光明)의 씨앗, 신성(神性)의 빛을 간직한 생무생일체의 상징 인(人)을 대표하는 것이다. 다시말하여 하느님 환인(桓因)의 사백력 광명개천(斯白力光明開天)에서 시작된 천지인(天地人) 삼신삼원(三神三元)의 율려조화(律呂造化)가 태백신단수(太伯神壇樹)에 내려 생무생일체의 존재의리(存在義理)인 신성(神性)을 보우하며 우주천지만물을 밝게 빛나게 하는 것이다.
하느님 환인(桓因)의 천부인(天符印)을 계승한 환웅(桓雄)의 태백산 밝달나무 신단수(太白山朴達神檀樹) 아래에서의 신시개천(神市開天)과 단군(檀君)의 고조선 아사달(古朝鮮阿斯達山) 소도개천(蘇塗開天)은 모두 유일신 하느님 환인(桓因)의 사백력(斯白力) 광명개천(光明開天)에 연원한 것이다.
이후 수천년이 지나, 환기9185년 단기4321년 무진년 귀원일체환시시에 환인 하느님으로부터 개천입교(開天立敎)의 천명을 교유받은 박광의(朴光義) 취정원사(聚正元師)의 선교개천(仙敎開天)은 사백력(斯白力)에서 시작된 한민족 광명(光明)의 역사를 백두(白頭)에서 한라(韓羅)까지, 대한(大韓)에서 전 세계로 나아가 우주에 이르기까지 태초(太初)의 신성(神性)을 회복(回復)하는 신단수 문명을 부활한 것이다. 선교(仙敎) 창시자 취정원사께서는 천지인합일 신성의 빛이 내리는 신단수숲 선림(仙林) 교지(敎旨)와 함께 밝달(朴達)의 단수(檀樹)로 선림(仙林)의 표상을 세우고 선교총림(仙敎叢林)을 이루어 하느님 환인(桓因上帝)께서 내리신 천부인 종맥(天符印宗脈)과 신단수 선맥(神檀樹仙脈)을 계승한 한민족 고유종교 선교(韓民族固有宗敎仙敎) 백두선가(白頭仙家)라 이름하라. 교유하셨다.
1-3. 세계 종교사 수목신앙의 시원, 한민족의 신단수 선맥(仙脈)
우리 나라 뿐만아니라 세계 종교사(宗敎史)의 면면에 나무(木)는 진리의 상징이요, 성스러움이 충만한 신물(神物)로 인식되었고, 하늘과 땅을 연결하고 사람과 생무생일체에 천지조화를 전하는 매개체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여겼다. 성스러운 나무에 대한 인류의 신앙은 신목(神木) 즉 신단수(神檀樹)에 깃드는 천지간의 신령함을 신앙하고, 신단수를 근원적 생명력을 가진 존재로 신격화하여 숭배하였다. 인도 『우파니샤드』에 우주는 하늘에 뿌리를 두고 땅 위에 가지를 드리운 거꾸로 서 있는 나무로 묘사하였으며, 북유럽 신화의 위그드라실(Yggdrasil)은 뿌리가 지구 중심까지 뻗어 있는 중심축으로 설명되고 있다. 『구약성서』 창세기에는 에덴동산 한가운데에 나무 두그루가 있었다고 하며, 불교에서는 붓다(佛陀)가 보리수 아래에서 깨달음을 얻었음을 기록하였데, 인도에서 보리수는 우주의 신 브라만을 상징하는 지혜의 나무이자 우주목이었다. 우리 한민족 고유의 하느님(桓因)신앙이요, 광명(光明)신앙인 고대선교(古代仙敎)가 세상의 모든 교(敎) 도(道) 리(理) 법(法)의 근원종(根源宗)임을 상기할 때, 우주목(宇宙木) · 세계수(世界樹) · 지혜의 나무 · 생명의 나무 · 중심축 위그드라실등의 수목숭배는 하느님 환인(桓因)의 사백력 광명개천의 조화를 이은 홍익인간 재세이화 실현의 상징인 우리 한민족의 신단수(神檀樹)에 연원함을 한민족 선사적(仙史的) 관점에서 심구해야할 필요가 있다.
※본 콘텐츠는 저작권과 관련하므로 타종교 및 일반의 복사 편집 등 무단도용을 엄격히 금합니다.
2부. 한민족의 천부인 종맥(天符印宗脈)과 신단수 선맥(神檀樹仙脈)
2-1. 한민족의 하늘문명 개천(開天)과 광명사상(光明思想)
우리 한민족은 하느님 환인(桓因)에서 비롯된 하늘문명을 천부인(天符印)의 종맥(宗脈)과 신단수(神檀樹) 선맥(仙脈)으로 계승한 인류 시원문화(人類始源文化)를 가진 하늘민족이다. 한민족(韓民族)은 하느님 환인(桓因)의 피를 이어받은 유일한 하늘민족이요, 광명개천(光明開天)을 계승하여 환국개천(桓國開天) 신시개천(神市開天) 소도개천(蘇塗開天)으로 이어지는 광명사상(光明思想), 빛의 문명을 가진 밝달민족이며, 천지인 율려조화(天地人律呂造化)를 천부삼인(天符三印)으로 계승한 하늘의 족보(族譜)를 가진 하늘민족이다.
2-2. 하늘민족 한민족의 족보 천부인(天符印)
한민족의 하늘족보는 천부인(天符印)으로 계승되었으니, 이를 천부인(天符印) 종맥(宗脈)이라 하며, 천부인(天符印)의 진리로 홍익인간 재세이화의 교화를 펼치는 수행문화를 신단수(神檀樹) 선맥(仙脈)이라 한다. 신단수 선맥(神檀樹仙脈)은 천부인(天符印)을 계승한 천자(天子)의 제천의례(祭天儀禮)와 참선의식(參禪儀式)으로 고증되는데, 환웅천왕의 태백산 신단수 아래의 제천의식(太白神檀樹祭天儀式)과 단군왕검의 아사달 소도제천(阿斯達蘇塗祭天)은 모두 천지인의 합일(天地人合一)을 지향하는 신성한 신단수(神檀樹) 문화의 수행의례(修行儀禮)라 하겠다.
2-3. 천부인 종맥(天符印宗脈) 선교(仙敎), 신단수 선맥(神檀樹仙脈) 선도(仙道)
/ 선교 창시자 박광의(朴光義) 취정원사(聚正元師)님의 광명사상(光明思想)과 신단수 선맥(神檀樹仙脈) 정의
※ 본 콘텐츠는 취정원사님의 선교강원 [선교경전 강해] "신단수선맥과 정회법"에 대한 일부내용입니다. 저작권과 관련하므로 타종교 및 일반의 복사 편집 등, 무단도용을 엄격히 금합니다.
종맥(宗脈)과 선맥(仙脈)은 교(敎)와 도(道)의 관계이기에, 천부인 종맥(天符印宗脈)은 선교(仙敎)를 말하는 것이요, 신단수 선맥(神檀樹仙脈)은 선도(仙道)를 말하는 것이다.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께서 교유하시기를 「교(敎)는 믿는 것이요, 도(道)는 닦는 것이다. 선교(仙敎)는 하늘의 교화(敎化)이며, 하늘의 교화에 따라 수행하는 것이 선도(仙道)인 것이다. 믿고 따르는 바를 이루고자 노력하는 것이 도(道)이니, 선교문화(仙敎文化) 일반(一般), 즉 선교(仙敎)의 수행문화가 선도(仙道)라 하겠다. 이에 "선교(仙敎) 교화선(敎化禪) 선도(仙道), 선교(仙敎) 풍류이시(風流以是) 선가풍(仙家風) 선도(仙道)"라 하는 것이다. 우리 한민족의 오랜 하느님 신앙, 한민족의 고유한 종교는 한민족의 시조이신 하느님 환인상제(桓因上帝)를 섬기고 하느님의 교화(敎化)를 펼치는 "선교(仙敎)"이며, 선교(仙敎)의 교화에 따라는 한민족의 수행문화와 국속과 민속을 포함한 한민족 고유의 생활양식 전반을 선교 풍류이시 선가풍(仙敎風流以是仙家風)을 "선도(仙道)"라 하는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다.
선교(仙敎) 창시자 취정원사(聚正元師)께서는 「우리 한민족 고유의 천부인 종맥(天符印宗脈)과 신단수 선맥(神檀樹仙脈)은 광명사상(光明思想)에 연원하느니, 한민족의 고유한 빛의 문명, 광명사상은 사백력(斯白力)의 하늘에서 홀로 신으로 화하시어 빛으로 우주천지만물을 창생 주재하시는 유일신 하느님 환인상제(桓因上帝)의 광명개천(光明開天)에서 비롯된 것이다. 광명의 하느님 환인상제(桓因上帝)의 교화가 바로 선교(仙敎)요, 한민족 광명사상(光明思想)은 곧 환인(桓因) 하느님을 신앙하는 환인사상(桓因思想)이며, 천지인(天地人)의 율려조화(律呂造化)로써 신성의 빛(神性光明,신성광명)을 다시 밝히어(神性回復,신성회복) 하늘로 돌아가는 것이 천지인합일(天地人合一) 일심정회(一心正回)이다. 신성의 빛(神性光明,신성광명)은 하느님 환인(桓因)께서 내리신 생무생일체의 존재의리(存在義理)이다. 환인(桓因)께서는 우주천지만물에 일심(一心)의 한얼을 내리시어 빛나게 하시니, 우리는 내 안에 깃든 하느님의 성품 "신성(神性)"을 깨닫고 빛의 씨앗인 신성의 싹을 틔워 신단수(神檀樹)로 자라나야 하는 것이다. 신단수로 자라난 수행자를 한하늘 한아버지 아래 한자손이라는 의미로 선제(仙弟)라하며, 선제들이 모여 수행하는 신단수숲을 선림(仙林)이라하고, 신단수 선맥(神檀樹仙脈)을 계승보전하며 천부인(天符印)의 진리를 펼치는 곳을 선교총림(仙敎叢林)이라 하느니, 신단수숲마을 선교총림선림원(仙敎叢林仙林院)이 한울세상 선가(仙家)를 이루느니라. 이는 옛 선인(仙人)들이 숭배한 신성의 숲 신림(神林), 계림(鷄林) · 천경림(天境林)과도 같으며, 삼위태백(三危太伯) 신단수(神檀樹)와 같은 것이다.」 라고 교유하셨다.
2-3. 천부인(天符印)은 선교(仙敎)의 징표, 신단수(神檀樹)는 선도(仙道)의 징표.
/ 선교종단 재단법인 선교(仙敎)의 「천부인 종맥」계승과 선교총림선림원의 「신단수 선맥」계승
천부인(天符印)은 선교의 징표(仙敎懲表)요, 신단수(神檀樹)는 선교수행문화 선도의 징표(仙道懲表)다. 그러하니 천부인 종맥은 선교(仙敎)로 계승되고, 신단수 선맥은 한국선도의 수행처인 선교총림선림원(仙敎叢林仙林院)으로 계승되었다. 당연, 선교(仙敎)의 종맥과 종통보전의 수행문화가 선도(仙道)인 것은 물론(勿論)이다. 환인(桓因) 하느님의 광명개천(光明開天)에서 비롯된 하늘문명은 환국개천(桓國開天) 신시개천(神市開天) 소도개천(蘇塗開天)으로 이어지며 천부인(天符印) 종맥(宗脈)과 신단수(神檀樹) 선맥(仙脈)으로 전승되었으니, 환기9185년 단기4321년 선기22년 1988년 환인(桓因) 하느님의 개천입교(開天立敎) 천명을 받든 취정원사(聚正元師)의 선교개천(仙敎開天)으로 인(因)하여, 천부인(天符印)의 종맥(宗脈) 즉 하늘의 교화 고대선교(古代仙敎)는 천지인합일(天地人合一) 일심정회(一心正回)의 창교종리(創敎宗理)에 따라 세워진 선교환인집부회 재단법인 선교, 선교종단(仙敎宗團)으로 이어졌으며, 천지인합일(天地人合一)의 진리를 체득하여 정회(正回)의 도(道)를 실현하는 수행의 종통(宗統) 즉 신단수(神檀樹) 선맥(仙脈)은 선교제일선문 선교총림 선림원(仙敎叢林仙林院)으로 계승되었음이다.
※본 콘텐츠는 저작권과 관련하므로 타종교 및 일반의 복사 편집 등 무단도용을 엄격히 금합니다.
3부. 신단수 선맥(神檀樹仙脈)의 역사적 고증
3-1. 신단수(神檀樹)의 시원 - 문헌 중심으로
신단수(神檀樹)의 시원은 환인(桓因) 하느님의 나라, 한민족의 처음 나라 환국(桓國)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삼국유사(三國遺事)』 고조선조(古朝鮮條)에 이르기를, “古記云 昔有桓因 (謂帝釋也) 庶子桓雄 數意天下 貪求人世 父知子意 下視三危太伯 可以弘益人間 乃授天符印三箇 遺往理之雄率徒三千 降於太伯山頂 卽太伯今妙香山 神壇樹下 謂之神市是謂桓雄天王也 將風伯雨師雲師. 환인(桓因) 하느님의 아들 환웅천왕(桓雄天王)이 인간 세상을 구원하고자 천명(天命)을 받아 천부삼인(天符三印)과 풍백(風伯)·우사(雨師)·운사(雲師)를 비롯한 삼천의 무리를 거느리고 태백산(太伯山) 정상 신단수(神壇樹) 아래로 내려왔다” 하였는데, 환웅천왕(桓雄天王)이 강림했을 때 이미 신단수가 하늘을 섬기는 하늘문명으로 한민족에게 있었다는 것이다. 환웅천왕은 신단수 아래에 신시(神市)를 열어 곡식과 생명과 질병과 형벌과 선악을 비롯한 인간의 삼백육십여 가지 일을 주관하며 백성을 교화(敎化)하고 다스렸다.
『환단고기(桓檀古記)』는 조금 더 자세히 묘사하고 있다. “後桓雄氏繼興奉天神之詔降于白山黑水之間鑿 子井女井於天坪劃井地於靑丘 持天符印主五事在世理化弘益人間 立都神市國稱培達 擇三七日祭天神忌愼外物閉門自修呪願有功. 환웅씨가 하느님(天神)의 뜻을 받들어 백산(白山)과 흑수(黑水) 사이에 내려왔다. (중략) 천부인을 지니시고 다섯 가지 일을 주관하시며 세상에 계시면서 교화를 베푸시고 홍익인간 하시었다. 또 신시(神市)에 도읍을 세우시고 나라 이름을 배달(倍達)이라 칭했다. 삼칠일(三七日)을 택하여 하느님(天神)께 제사 지내고 밖의 물건을 꺼리고 근신하며, 문을 걸어 잠그고 스스로 주문을 외우며 몸을 닦아 공이 이루어지기를 바랐다”
『규원사화(揆園史話)』 단군기(檀君記)에 환인(桓因) 하느님께서 내리신 천명을 완수한 환웅천왕이 “登太白山 乃置天符三印於池邊石上 檀木之下 因化仙乘雲而朝天 백두산 천지 박달나무 아래에 천부삼인(天符三印)을 놓아두고 선(仙)으로 화(化)하여 구름을 타고 하늘로 돌아갔다(朝天)"라고 하였다.
3-2. 환인(桓因) 하느님의 광명개천(光明開天)과 신단수(神檀樹) 문화
/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聚正元師)님의 사백력(斯白力) · 아사달(阿斯達) · 신단수(神檀樹) 천지인 삼신조화 강설.
※ 본 콘텐츠는 취정원사님의 선교강원 [선교경전 강해] "신단수선맥과 정회법"에 대한 일부내용입니다. 저작권과 관련하므로 타종교 및 일반의 복사 편집 등, 무단도용을 엄격히 금합니다.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께서 선교강원에서 신단수(神檀樹)의 역사에 대해 강설하여주시기를 「『규원사화(揆園史話)』의 "백두산 천지 박달나무 아래"는 곧 환웅천왕(桓雄天王)이 처음 하늘에서 내려온 신단수(神檀樹) 아래를 말하는 것이다. 박달나무(檀木)는 곧 신목(神木)을 말하는 것으로, "박달"은 밝은 땅 "밝달"이고 환웅천왕의 나라 "배달(倍達)"이요, 단군왕검이 도읍한 아사달(阿斯達)이다. 밝달 · 배달(倍達) · 아사달(阿斯達) 등은 모두 환인(桓因) 하느님께서 사백력지천(斯白力之天)에서 밝은 빛으로 홀로 신으로 화하시어 우주천지와 생무생일체를 창조하시고 교화하신 광명개천(光明開天)의 의미를 계승한 것이다. 이를 『桓檀古記』 三聖記에 이르기를 "有一神斯在斯白力之天爲獨化之神光明照宇宙權化生萬物"이라 하였다.
신단수(神檀樹)는 제단(祭壇)의 의미일 때는 "神壇樹"로 쓰지만, 광명(光明)의 의미로 쓸 때는 "神檀樹"로 써야 한다. 밝달(朴達)나무 "단(檀)"은 단목(檀木)이고, 밝음이며, "달(達)"은 아사달(阿斯達)의 달(達)과 같으니 밝달나무는 하느님 환인(桓因)의 광명(光明), 즉 사백력지천(斯白力之天)의 태초의 빛, 신성의 빛이 깃든 광명의 나무 신단수(神檀樹,光明樹,神性木)요, 환인(桓因) 하느님의 광명(光明) 신성의 빛이 비치는 밝은 땅, 아사달(阿斯達)이다. 아사달(阿斯達) 역시 신단수(神檀樹)와 같은 뜻으로 환인(桓因) 하느님의 사백력지천(斯白力之天) 광명개천(光明開天)의 의미를 계승한 말이다.
아사달(阿斯達)의 사(斯)는 사백력(斯白力)의 사(斯)와 같으며, 아(阿)는 태초의 소리, 신성(神性)의 빛이 진동하는 첫소리, 창조의 소리인 ‘옴’(천지인합일 천부인 옴)에서 나온 하늘의 소리인데, 아사달(阿斯達)은 소리(音) 자체가 천지인합일(天地人合一) 천부인(天符印)의 소리 옴(唵)과 같은 구조다. 아 · 사 · 달의 음가(音價)는 천 · 지 · 인(天地人), 원 · 방 · 각(圓方角,○□△)을 나타내는데, 아(阿)는 천(天)으로 원(圓,○)이며, 사(斯)는 인(人)으로 각(角,△)이며, 달(達)은 지(地)이며 방(方,□)이다. 사(斯)는 하느님 환인(桓因)의 광명이요, 태초의 빛이니, ‘아사(阿斯)’는 세상을 창조하는 율려(律呂)의 첫 조화음(造化音)이고, 아사달(阿斯達)은 하느님 환인(桓因)의 율려조화가 처음 펼쳐진 천지인합일 삼신일체의 땅, 밝달이고, 환인 하느님의 나라 환국(桓國)이며, 신시배달국(神市培達國), 조선(朝鮮), 대광명(大光明)의 나라 한국(韓國)과 같은 말이다. 사백력(斯白力) · 아사달(阿斯達) · 신단수(神蛋樹)의 의미와 광명(光明)의 의리(義理)가 이와 같으니, 포괄(包括)하여 사백력(斯白力)은 하늘(天)의 광명조화(光明造化)요, 아사달(阿斯達)은 땅(地)의 광명교화(光明造化)이며, 신단수(神檀樹)는 생무생일체 사람(人)의 광명조화(光明造化)라. 이를 달리 말하여, 하늘의 광명 환(桓), 땅의 광명 단(檀), 사람의 광명 선(仙)이라 하는 것이며, 일심(一心) 한얼 "신성(神性)"의 존위(存位)에 따라 천지인(天地人) 삼신조화(三神造化)가 펼쳐지느니라.
※본 콘텐츠는 저작권과 관련하므로 타종교 및 일반의 복사 편집 등 무단도용을 엄격히 금합니다.
3-3. 고대선교의 신단수 선맥을 잇는 수행 천통 교화의 정회법
/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聚正元師)님의 수행(修行) - 천통(天通) - 교화(敎化)의 정회법(正回法) 강설.
※ 본 콘텐츠는 취정원사님의 선교강원 [선교경전 강해] "신단수선맥과 정회법"에 대한 일부내용입니다. 저작권과 관련하므로 타종교 및 일반의 복사 편집 등, 무단도용을 엄격히 금합니다.
『규원사화(揆園史話)』는 환웅천왕이 구름을 타고 ‘조천(朝天)’ 하였다고 했는데, 조천(朝天)이란 하늘로 올라가 하느님을 뵙는다는 뜻이니, 조천(朝天)은 곧 정회(正回)이며, 사람이 죽으면 “하늘로 돌아가셨다”라는 한민족만의 표현은 여기서 비롯되었다. ‘조(朝)’는 알현하다의 뜻이 있고, ‘천(天)’은 하느님이니, 하늘로 올라가 하느님을 뵈었다로 해석되지만, 조천(朝天)에는 그보다 깊은 의미가 담겨있다. 조(朝)는 단군왕검이 세운 나라 조선(朝鮮)의 조(朝)이기도 하다. 조(朝)의 ‘龺’는 한국(韓國)의 한(韓)에서도 좌변(左邊)에 사용된 글자인데, ‘해 처음 빛날 간(倝)’을 줄여 쓴 것이다.
빛을 상징하는 ‘龺’는 환인(桓因) 하느님의 광명(光明)을 상징하는 해 일(日)이 우주천지에 율려의 그물, 빛의 망라(網羅)로 펼쳐지는 十,日,十이다. 十은 빛살이 씨줄과 날줄로 짜여 펼쳐진 율려문(律呂紋)이다. 본래의 모습대로 라면 日의 사방으로 十이 겹쳐 쓰여야 하지만 간소하게 위와 아래에 그물코 十을 넣은 모양이고, 사방으로 모두 빛을 뿌리며 율려의 그물을 펼치는 모양이 卍이다. 일반적으로 卍을 부처를 상징하는 길상문이라고 하지만, 卍은 환인(桓因) 하느님이 광명(光明)이 일정한 질서에 의해 천지사방으로 펼쳐지는 빛의 문양(光明紋)이다. 하느님 환인의 광명개천 율려조화를 표현한 卍은 불교탄생 수 천 년 전부터 사용되고 있었다.
환인(桓因) 하느님이 광명(日)이 율려(律呂)의 그물, 빛의 망라(網羅)로 펼쳐지는 모습에 달 월(月) 합해진 것이 ‘조(朝)’인데, 달(月)은 햇빛이 비치는 모양에 따라 위상이 변하고, 또 달의 위상변화에 따라 지구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지므로, 조(朝)는 환인(桓因) 하느님의 광명(光明)이 율려의 그물, 빛의 망라(網羅)로 펼쳐져 생무생일체의 존재의리(存在義理)가 되고, 생무생일체는 각각의 존재의리(存在義理) 따라 생장소멸(生長消滅)하며 순환하는 모습을 나타낸 것이다. 이 역시 존재의리(存在義理)에 따른 음양변화(陰陽變化)의 이치, 다시 말해 환인(桓因) 하느님의 광명개천(光明開天)과 빛의 교화(敎化)를 뜻한다.
『삼국유사(三國遺事)』를 비롯하야, 『환단고기(桓檀古記)』,『규원사화(揆園史話)』를 종합해 살펴볼 때, 환웅천왕(桓雄天王)은 하느님 환인(桓因)의 천명을 받아 지상으로 강림한 후에 몸소 수행(修行)하고 재계(齋戒)하여 하늘을 섬기어 제천(祭天)하며, 백성들을 가르쳐 교화(敎化)하신 후 다시 하늘로 돌아가셨다. 환웅천왕이 신단수(神檀樹) 아래로 내려와 행한 수행과 재계(齋戒) - 개천(開天)과 제천(祭天) - 교화(敎化) - 조천(朝天)의 선맥(仙脈)은 신단수숲마을 선교총림(仙敎叢林) 선림원(仙林院)의 한국선도(桓國仙道) 선도공법(仙道功法) 수행(修行) - 천통(天通) - 교화(敎化)의 정회법(正回法)으로 부활하였으니, 이것이 곧 실제적 수행으로 이루어진 “신단수(神檀樹) 선맥(仙脈)”의 계승인 것이다.
선교(仙敎) / 한민족 고유의 "신단수선맥(神檀樹仙脈)" / 천지인합일 수행의 실제 | ||||
고대선교 (古代仙敎) |
재계(齋戒),수행(修行) / 제천(祭天) |
천통(天通), 개천(開天) / 광명개천, 환국개천, 신시개천, 소도개천 |
교화(敎化) | 조천(朝天) |
현대선교 (現代仙敎) |
재계(齋戒),수행(修行) / 제천(祭天) |
천통(天通), 개천(開天) / 선교개천 |
교화(敎化) | 정회(正回) |
3-4. 취정원사 “인화선(因化仙)” 교유 - 신단수 선맥의 궁극지향
/ 천지인합일(天地人合一) 선인교화 승선지도(仙人敎化昇仙至道)의 정수(精髓), 인화선(因化仙)
※ 본 콘텐츠는 취정원사님의 선교강원 [선교경전 강해] "신단수선맥과 정회법"에 대한 일부내용입니다. 저작권과 관련하므로 타종교 및 일반의 복사 편집 등, 무단도용을 엄격히 금합니다.
『규원사화(揆園史話)』의 「登太白山 乃置天符三印於池邊石上 檀木之下 因化仙乘雲而朝天」에서 조천(朝天)이 곧 정회(正回)임은 앞에서 서술했거니와, 그와 더불어 특별히 주목해야 할 부분은 “인화선(因化仙)”이다. “인화선(因化仙)”은 선교 교단(仙敎敎團)의 천지인합일(天地人合一) 선인교화 승선지도(仙人敎化昇仙至道)의 정수(精髓)이며, 천부인 종맥(天符印宗脈)을 계승한 선교(仙敎)의 수행문화 선도(仙道), 신단수 선맥(神檀樹仙脈)의 궁극지향이다. 백두선가 환국선도(白頭仙家桓國仙道) 우림재(羽林齋)에 비전(秘傳)하여 천부인종맥과 신단수선맥의 종통(宗統)을 보존하고자 한다.
“인화선(因化仙)”이란 “하느님 환인(桓因)의 진리와 천지인(天地人)의 조화를 체득하고 하늘의 교화, 즉 선교(仙敎)로써 교화(敎化)를 행하는 사람을 선인(仙人)이라 한다”는 뜻이다. “인화선(因化仙)”에서 인(因)은 하느님 “환인(桓因)”의 “인(因)”과 같다. “인(因)”은 사전적 의미로 원인 · 인하다 · 연유하다 의 뜻이 있으나 “因”은 원래 “창조주(創造主)”를 의미한다. 인(因)이 원인(原因)을 뜻하게 된 것은 씨앗의 모습이기 때문이다. 모든 생명은 씨앗에서 비롯되어 생겨나는 것이니, 청산(靑山)의 소나무 숲(松林)도 한 알의 솔 씨에서 비롯된 것이다. 진리가 그러할진대, 선교경전 『선교전(仙敎典)』에서 “한알에서 한얼이 내려 한올한올 생무생일체가 한울을 이룬다”라고 하였으며, 『환단고기(桓檀古記)』 태백일사(太白逸史) 삼신오제본기(三神五帝本紀)에 天一 · 地一 · 太一 이라 한것이며, 인(因)은 우주천지와 생무생일체를 창조하신 한알이신 하나님, 창조주(創造主) 환인(桓因)을 일컬음이다.
인(因)은 口와 大의 결합이다. “口”는 천지인(天地人) 원방각(圓方角,○□△)에서 지(地)이며 세상을 뜻하는 방(方)이다. 또한, 口는 천지만물이 생성되어 나오는 문(門)을 뜻하기도 하는데, 노자는 『도덕경』에서 “玄牝之門 是謂天地根 천지의 근본은 현빈의 문”이라고 하여, 현빈지문(玄牝之門)에서 천지만물이 형성되어 나온다고 하였다.
“大”는 크다는 뜻으로 쓰이지만, 본래 ”신(神)”을 뜻한다. 『산해경(山海經)』에서, “日月所出 有大人之國 有大人之市 名曰大人之堂 有一大人踆其上. 해와 달이 떠오르는 그곳에 대인의 나라(大人國)가 있고 대인의 시(大人市)가 있는데 일컫기를 대인의 당(大人堂)이라고 한다”고 하였고, 『설문해자(說文解字)』에서는, “天大地大人亦大故大象人形古文大也 하늘도 크고 땅도 크고 사람도 크다. 大는 사람의 형상을 본뜬 것이다”라 하였으며, “惟東夷从大. 大,人也. 夷俗仁,仁者壽,有君子不死之國 동이만이 대(大)를 쓴다, 크다. 사람이다. 동이(東夷,한민족)의 풍속은 어질다. 어진 사람은 오래 산다. 군자가 죽지 않는 나라이다.”라고 하였다 하여, 대(大)가 한민족 그리고 천지인사상(天地人思想)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밝히고 있다.
『산해경(山海經)』의 “대(大)”와 『설문해자(說文解字)』의 한민족을 지칭하는 “이(夷)”의 해설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면, 해 뜨는 동쪽에 대인(大人)의 나라가 있는데, 그곳에 대인(大人)의 시(市), 대인(大人)의 당(堂)이 있으며, 한민족 동이(東夷)은 대인(大人)이라는 것이다. 『산해경(山海經)』의 내용에서 대인(大人)을 신(神)으로 바꾸어 보면 그 본의(本意)가 확연히 드러난다. 대인(大人)이란 곧 신인(神人)이요, 대인지국(大人之國)은 신국(神國), 대인지시(大人之市)는 신시(神市), 대인지당(大人之堂)은 신당(神堂)이 된다. 신라(新羅)는 스스로 신국(神國)이라 칭하였고, 환웅천왕(桓雄天王)은 태백산 정상 신단수(神檀樹) 아래로 내려와 그곳을 신시(神市)라 칭하였다. 또 환웅천왕(桓雄天王)을 대웅(大雄) 또는 신웅(神雄)이라고도 칭하였으며, 환웅천왕(桓雄天王)은 하늘에서 내려오신 신인(神人)이시니 그를 모신 당(堂)이 신당(神堂)이다.
“大人”이라는 글자의 옛 모습을 보면, 사람이 신(神)의 제단 앞에 꿇어앉아 무엇인가를 기원하는 모습, 혹은 위대한 존재, 신(神)에게 엎드려 빌고 있는 모습이다. 천지만물이 생출(生出)하여 나오는 현빈지문 안에 서있는 신(神)의 모습을 한 “인(因)”은 생무생일체를 빛으로 창조하신 광명의 하느님 “환인(桓因)”께서 부여하신 빛의 씨앗, 신성(神性)이요, 생무생일체 안에 하느님의 신성(神性)이 깃들어있음을 의미한다. 씨앗의 의미를 가진 인(因)과 빛(光明,광명)을 뜻하는 환(桓)을 연결지어 보면, “환인(桓因)”은 광명의 하느님이요, 태초의 빛이시며, 한알이신 하나님, 진리의 근원이라는 뜻으로자연스럽게 해석된다.
따라서 “인화(因化), 인(因)으로 화하다”는 것은, ‘빛의 씨앗’ ‘태초의 광명’ 한알이신 환인(桓因)의 인(因)으로 화하였다는 말이다. 앞서 『설문해자(說文解字)』로에서 풀어본 천지인(天地人)의 대(大)를 상기해볼 때, 인화(因化)란 신성회복(神性回復)으로 환인(桓因) 하느님의 율려조화(律呂造化), 천지인(天地人)의 진리(眞理)를 체득하였다는 의미가 된다.
“인화(因化)”의 화(化)는 될 화(化)인데, 천지만물이 생육하는 작용(作用), 즉 율려(律呂) 조화(造化)를 뜻한다. 『설문해자(說文解字)』는 “화(化)”에 대하여, “教行也. 教行於上. 則化成於下 교화(敎化)를 행하는 것이다. 위(上)에서 가르침(敎)을 행(行)하고, 아래(下)에서 화(化)하여 이룬다(成)”라고 하였다. 즉 “인화(因化)”는 “하느님 환인(桓因)의 교화를 행한다”, “하느님께서 가르침을 베푸시고, 하늘아래 그 가르침대로 이룬다”는 뜻일진대, 참으로 “인화(因化)”란 재세이화(在世理化)를 뜻하는 것이다.
그러하니 “인화선(因化仙)”이란, “신성광명(神性光明)을 깨달아 인화(因化)를 이룬 사람을 선(仙)이라 한다”는 말이다. 인화선(因化仙)이란, 천지인(天地人) 삼극(三極) · 삼원(三元) · 삼신(三神)의 조화(造化)로써 창조하시고 교화하시고 다스리시는 조화주(造化主) · 교화주(敎化主) · 치화주(治化主) 삼신(三神) 하느님 환인(桓因)의 교화(敎化)를 펼치는 사람, 즉 선교(仙敎)를 행하여 홍익인간을 가르치고 재세이화를 이룬사람을 선(仙)이라 한다는 말이다.
※본 콘텐츠는 저작권과 관련하므로 타종교 및 일반의 복사 편집 등 무단도용을 엄격히 금합니다.
3-5. 취정원사 “하늘의 교화를 선교(仙敎) 선교수행문화를 선도(仙道)” 교유
/ 한민족 선사(仙史), 실내포함삼교(實乃包含三敎) 선교(仙敎) · 국유현묘지도(國有玄妙之道) 선도(仙道)”
※ 본 콘텐츠는 취정원사님의 선교강원 [선교경전 강해] "신단수선맥과 정회법"에 대한 일부내용입니다. 저작권과 관련하므로 타종교 및 일반의 복사 편집 등 무단도용을 엄격히 금합니다.
『환단고기(桓檀古記))』 태백일사(太白逸史) 삼신오제본기(三神五帝本紀)에서 「표훈천사(表訓天詞)」를 인용하여, “大始 ······ 只一光明矣上界却有三神 卽一主體則爲一神非各有神也作用則三神也三神有引出萬物. 대시(大始,太始)에 오직 한 빛이 밝히었다. 상계(上界)에 삼신(三神)이 있었으나, 오직 한 분의 상제시니 각각의 삼신(三神)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고 작용이 삼신(三神)일 뿐이다. 삼신으로부터 만물이 나왔다”라고 하였고, 또 “稽夫三神 曰天一曰地一 曰太一 天一主造化地一主敎化太一主治化. 삼신은 천일(天一) · 지일(地一) · 태일(太一)이며 각각 조화(造化) · 교화(敎化) · 치화(治化)를 주관한다”라고 하여, 한빛이요 한알이신 광명의 하나님 환인(桓因)의 작용(作用)이 곧 천일(天一) · 지일(地一) · 태일(太一)의 조화주(造化主) · 교화주(敎化主) · 치화주(治化主) 삼신(三神)이고, 빛으로써 홀로 신으로 화하시어 우주천지와 생무생일체를 창조하신 상제(上帝)는 오로지 창조주 하느님 환인(桓因)임을 밝히었다.
하늘의 교화를 선교(仙敎)라 하고, 선교수행문화를 선도(仙道)라 한다. 환인(桓因) 하느님의 교화를 선교(仙敎)라 하고, 환인(桓因) 하느님의 사백력(斯白力) 광명개천(光明開天)에서 비롯된 일심신성(一心神性)의 광명(光明)이 깃든 신단수(神檀樹)의 선맥(仙脈)을 계승하는 수행(修行) · 천통(天通) · 교화(敎化)의 선법(仙法)에 따라 홍익인간 재세이화를 이루고 다시 하늘로 돌아가는 사람, 천지인합일(天地人合一) 정회(正回)를 이룬 사람을 선(仙人)이라 하였으니, 환인(桓因) 하느님의 교화를 따르기 위한 수행 즉 선교수행(仙敎修行)을 선도(仙道)라 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다. 이에 고운 최치원 선생은 『난랑비서(鸞郎碑序)』에서 “나라에 깊고도 오묘한 도(國有玄妙之道,)가 있으니, 선교(仙敎)의 가르침의 연원(淵源)은 선교의 역사서인 선사(仙史)에 상세히 기록되어 있다”고 한 것이다.
『삼국사기(三國史記)』는 신라본기(新羅本紀) 진흥왕(眞興王) 조(條)에서 고운 최치원 선생의 난랑비서(鸞郞碑序)를 인용하여, “崔致遠 鸞郞碑序曰 國有玄妙之道 曰 風流說敎之源 備詳仙史 實乃包含三敎 接化群生 且如入孝於家 出則忠於國 魯司寇之旨也 處無爲之事 行不言之敎 周柱史之宗也 諸惡莫作 諸善奉行 竺乾太子之化也. 나라에 현묘(玄妙)한 도(道)가 있으니 이것을 풍류(風流·선교의 이칭)라 한다. 풍류(風流)의 교(敎)를 세운 근원은 선교의 역사(歷史)인 선사(仙史)에 상세히 기록되어 있거니와, 삼교(三敎,儒·佛·道)를 이미 내포하고 있으며, 모든 생명과 접하여 그들을 교화하였다. 집에서는 부모에게 효도하고 나가서는 나라에 충성하니, 이는 노나라 사구 즉 공자(孔子)의 가르침과 같고, 무위(無爲)로 일삼아 거처하며 말없이 행하여 가르치는 것은 주나라 주사 즉 노자(老子)의 종지(宗旨)와 같으며, 악(惡)을 짓지 아니하고 선(善)을 받들어 행함을 축건태자 즉 석가(釋迦)의 교화와 같다.”라고 하였다.
앞에서 살펴본 『삼국유사(三國遺事)』 『환단고기(桓檀古記)』 『규원사화(揆園史話)』는 우리에게 중요한 몇 가지 사실을 시사한다. 첫째, “신단수(神壇樹)는 한민족에게 있어 제례의 장소뿐 아니라 하느님이 내려오시고 또 하늘로 돌아가시는 성소(聖所)”라는 것이고, 둘째는 “환웅천왕(桓雄天王)은 몸소 수행(修行) - 천통(天通) - 교화(敎化) 즉 선교수행(仙敎修行) 선도(仙道)를 통해서 하늘로 다시 돌아가는 조천(朝天), 정회(正回)의 도(道)를 보이셨다”는 것이다. 셋째, 단군왕검이 후에 아사달(阿斯達)로 돌아와 산신(山神)이 되었다는 『삼국유사(三國遺事)』의 기록에서, “아사달(阿斯達)”이 곧 “신단수(神檀樹)”이며 “산신(山神)”은 천지인합일(天地人合一)의 진리(眞理)를 체득하여 “선(仙)”을 이룬 것, 『규원사화(揆園史話)』의 “인화선(因化仙)”을 말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본 콘텐츠는 저작권과 관련하므로 타종교 및 일반의 복사 편집 등 무단도용을 엄격히 금합니다.
신단수 선맥(神檀樹仙脈)의 소고 _
※본 콘텐츠는 저작권과 관련하므로 타종교 및 일반의 복사 편집 등 무단도용을 엄격히 금합니다.
선교 창교주 취정 박광의(朴光義) 원사(元師)께서 한민족 하느님 사상의 본원을 찾아 선(仙)의 교(敎)를 세우시고 포덕교화하신지 33년 입니다. 따라서 선교제일선문 선교총림선림원을 설립한지도 30여년이 지나고 있습니다. 상천궁극위 하느님 환인(桓因)을 섬기는 곳, 하느님이 내려오시고, 천지인 합일수행으로 선인(仙人)되어 하늘로 올라가는 성소(聖所), 선교 교단의 아사달(阿斯達) 선교총림선림원 신단수(神檀樹)에서 제천(祭天)하며 소도(蘇塗) 성역(聖域)을 수호하고 하느님 환인(桓因)의 향훈 아래 천부인(天符印)의 교화(敎化)를 펼쳐왔습니다.
옛 환웅의 신시배달국 신시(神市)의 신단수(神壇樹)는 고조선(古朝鮮)의 소도(蘇塗)로 이어졌습니다. 단재 신채호 선생은 『조선상고사(朝鮮上古史)』에서 “조선족은 우주의 광명이 숭배의 대상이 되어 태백산의 숲을 광명신이 살고 있는 곳으로 믿었는데, 그 위에 인구가 번식하여 각지로 분포하매 각기 그 살고 있는 곳에 숲을 길러서 태백산의 숲을 모상하고 그 숲을 이름하여 ‘수두’라 하였으니 수두란 신단(神壇)이라는 뜻이다”라고 하였고, 『환단고기(桓檀古記)』 태백일사(太白逸史) 삼신오제본기(三神五帝本紀)에서 “三韓古俗 皆十月上日 國中大會 築圓壇而祭天. 삼한의 옛 풍속에 모든 나라에서는 시월 상일이 되면 국중대회를 열었다. 둥근 단을 쌓고 하늘에 제사를 지냈다” 하였으며, “蘇塗祭天 乃九黎敎化之源也 自是 責禍善隣 有無相資 文明成治 開化平等 四海之內 莫不崇飾祀典者也. 소도(蘇塗)에서의 제천은 구려(九黎)의 백성을 교화하는 근원이 되었다”하였으며, “蘇塗之立皆有戒忠孝信勇仁五常之道也 蘇塗之側必立扃堂使未婚子弟 講習事物蓋讀書習射馳馬禮節歌樂拳搏(竝 釗術)六藝之類也. 소도에는 모두 계율이 있었다. 충효신용인(忠孝信勇仁)의 오상지도(五常之道)가 그것이다. 소도의 옆에 경당(扃堂)을 두어 미혼의 자제들에게 사물을 익히고 연마하게 하였다. 독서와 활쏘기 말타기 예절 노래 격투술 검술 등의 여섯 가지 기예를 익혔다”라는 기록이 전합니다.
이러한 기록들은 모두 소도(蘇塗)가 재계와 수행(修行) - 제천과 천통(天通) - 교화(敎化)를 펼치는 신단수(神檀樹) 문화의 계승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신단수(神檀樹) 선맥(仙脈)은 신단수숲마을 선교총림 선림원(仙敎叢林仙林院)의 수행(修行) - 천통(天通) - 교화(敎化)의 정회법(正回法)으로 이어져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환인(桓因) 하느님으로부터 비롯되어 신단수(神檀樹)로 이어진 천부인의 종맥(宗脈) 즉 하늘의 교화 선교(仙敎)와 신단수(神檀樹) 선맥(仙脈) 즉 천지인합일(天地人合一) 수행의 종통(宗統)은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聚正元師)님의 선교종단(仙敎宗團)과 선교총림 선림원(仙敎叢林仙林院)으로 계승되었습니다. 환웅천왕(桓雄天王)의 신단수(神檀樹)를 계승한 고조선(古朝鮮)의 소도(蘇塗)는 국읍(國邑) 이외의 각 지역에도 설치되었음은 전술한 바이며, 각 지역의 소도는 다시 성황당(城隍堂)으로 전승(傳承)되었습니다.
『국사대전』에서, “환웅천왕이 강하했다는 신단수하(神檀樹下)는 즉 신역(神域)이요 제단(祭壇)이요...신시(神市)라 한 것이다...요컨대 환웅은 고조선의 시조신인 동시에 국인의 생명, 재산, 선악, 길흉을 맡은 남성의 수호신이니 후세의 소위 산왕당(山王堂), 선왕당(仙王堂) 내지 성황당(城隍堂)이라 하는 것은 다 이러한 천왕을 위하던 천왕당(天王堂)의 전칭(傳稱)이라고 볼 수 있다.”고 하였는데, 『환단고기(桓檀古記)』의 기록과도 부합됩니다.
『환단고기(桓檀古記)』 太白逸史 三神五帝本紀에 이르기를, “注時封大樹爲桓雄神像而拜之神樹俗謂之雄常常謂常在也. 주해에 이르기를, 큰 나무(神木)를 모시어 환웅의 신상(神像)이라 하고 이에 경배하는 풍속이 있다. 신령스러운 나무를 웅상(雄常이라고 하는데, 상(常)은 늘 있다는 것이다.” 하였고, 『환단고기(桓檀古記)』 단군세기(檀君世紀) “十一世 檀君 道奚 在位 五十七年 庚寅元年 帝 命 五家 擇 十二名山 之最勝處 設國仙蘇塗 多環植檀樹 擇最大樹 封爲桓雄像而祭之 名雄常. 11세 단군 도해 경인원년에 단제께서 오가에게 명하여 12개의 명산을 택하여 가장 뛰어난 곳에 국선의 소도를 설치케 하셨다. 박달나무를 둘러심은 후 가장 큰 나무를 골라 환웅의 상으로 모시고 여기에 제사 지내며 웅상이라 이름하였다.” “十三世 檀君 屹達 戊戌 二十年 多設蘇塗 植天指花 使未婚子弟 讀書習射 13세 단군 흘달 무술 20년 각 지역에 소도(蘇塗)를 많이 설치하고 천지화를 심었다. 미혼자제들에게 글을 읽고, 활을 쏘기를 익히게 하였다” 기록되어 있습니다. 선교총림선림원 청림회(靑林會) 선제들 또한 이러한 신단수 수행을 하며 화랑(花郞)과 국선(國仙)의 의미를 되새깁니다.
외래종교의 난입과 근대화라는 미명하에 지금은 많이 사라졌지만, 아직도 고을마다 남아있는 당산나무 신목(神木)이나 돌탑, 선돌 앞에 단(壇)을 쌓은 성황당(城隍堂)은 하느님 환인(桓因)을 섬기어 제천(祭天)하고 천지인합일(天地人合一) 천부인(天符印)의 진리를 체득하기 위해 수행(修行)하던 성역(聖域)이며, 신단수(神檀樹)이고 신성한 소도(蘇塗)입니다. 선교총림선림원은 고대로부터 이어 온 선교의 수행문화 선도(仙道)를 닦는 일에 정진하며, 온 인류를 구원하는 정회(正回)의 길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선교총림선림원이 계승보전하는 한민족의 "신단수 선맥(神檀樹仙脈)"은 선교수행대중의 빛나는 벼리가 되어 온 인류가 선풍(仙風)을 숭앙하는 천지인합일의 한울세상을 실현하게 될 것입니다.
선교종단(仙敎宗團)과 선교총림(仙敎叢林) 선림원(仙林院)은 지난 2007년 이후 전국을 대상으로 지역문화보존회를 결성하고 신단수(神檀樹) 보존과 성황당(城隍堂) 복원사업(復元事業)을 실행해 왔습니다. 강원도 양양 구룡령의 신목(神木)을 수호하고 갈천리 성황당(城隍堂)을 복원하는 것을 기점으로 전국 여러 곳의 성황당을 짓고 마을신앙 보전에 힘써왔습니다. 대한산천(大韓山川) 방방곡곡이 선교(仙敎)의 성지(聖地)입니다. 백두(白頭)에서 한라(韓羅)까지 사백력(斯白力)에서 시작된 한민족 광명(光明)의 역사가 지금도 대한민국의 산천에 도도히 흐르고 있으며, 지금 이 순간 우리 마음 속에서 찬란하게 빛나고 있습니다. 우리의 "신단수 선맥(神檀樹仙脈)"이 유구한 한민족 선사(仙史)의 뿌리임을 깨달아 오래도록 세상을 환하게 밝히는 인류의 등불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桓紀9220年 檀紀4356年 선기57年 仙敎創敎33年
仙敎叢林仙林院 時正原主 神檀樹仙脈敎諭
제목 / 한민족의 신단수 선맥 (1부. 2부. 3부.)
글 / 시정원주. 선교총림선림원 설립자, 한민족고유문화진흥원 초대원장
사진 / 선교총림선림원 신단수
출처 1. 선교경전 [仙敎典] 1988~1997. 취정원사 著.
출처 2. 선교종단 정기간행물 [仙敎] 2023. 여름호
※ 선교 고유용어 / 광명개천, 광명교화, 광명사상, 광명의리, 교화선 敎化禪, 백두선가 白頭仙家, 빛의 망라, 사백력 斯白力, 상천궁극위, 생무생일체, 소도개천, 선가 仙家, 선교개천, 선교수행, 선도공법, 선사 仙史, 선인교화, 선풍 仙風, 수행 천통 교화 정회법, 승선지도, 승선 昇仙, 신단수 선맥, 신성광명, 신성의 숲, 신성의 빛, 신성회복, 신시개천, 아사달 阿斯達, 율려문 律呂紋, 율려조화, 율려의 그물, 인화선 因化仙, 일심정회, 일심신성, 정회 正回, 종맥 宗脈, 종통 宗統, 천부인 종맥, 천지인합일 정회사상, 하느님 환인, 한민족 고유종교 선교, 한알사상, 한울세상, 환국개천, 환국선도, 환인사상
※취정원사님 [선교경전 강해, 신단수선맥과 정회법], 선교총림선림원 시정원주님 [신단수선맥] 강연내용입니다.
※선교종단 「정기간행물 [仙敎] 2023년 여름호」에 실린 [신단수 선맥 특집] 중, 일부를 발췌한 것입니다.
※본 콘텐츠는 저작권과 관련하므로 타종교 및 일반의 복사 편집 등 무단도용을 엄격히 금합니다.
※ 선교 공지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께서 창설한 재단법인 선교(仙敎)와 유사선교 선교유지재단(구.선불교)은 일체무관합니다.선교(仙敎)에서는 유사선교 선교유지재단으로 인한 오인혼동 및 피해발생을 방지하고자 다음과같이 공지합니다.
[ 유사선교 선교유지재단(구.선불교) 만월도전’의 선교창교 왜곡사건 관련 ]
_ 구.선불교 만월도전(불광도원,국조전,전국도원,선교유지재단,홍익공동체,홍익마을,suntao)이 2016년 임의로 선교로 개칭한 후, 1994년 자신이 선교를 창교했다고 허위홍보하는 바, 대중의 오인혼동이 없어야 할것입니다.
_ 만월도전은 “선교”라는 숭고한 명칭을 캬바레 나이트클럽 안마시술소 동물인공거세업 등으로 상표출원하여 선교인에게 심각한 모욕감을 준 바, 선교 교단에서는 이러한 유사선교 만월도전을 종교인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_ 단월드선불교피해자연대 및 신동아 의혹으로 얼룩진 이화세계, sbs 그것이 알고싶다 등에 관련된 단체는 만월도전의 구.선불교(suntao, 2016년 선교유지재단으로 변경한 충북 영동 홍익생활실천종교)입니다.
_ 선교종단“재단법인 선교”와 유사선교“선교유지재단”(Suntao,선불교,불광도원)은 일체무관합니다.
_ 유사선교 선교유지재단(Suntao,선불교,불광도원)으로 인한 오인혼동과 피해발생이 없도록 공익을 위해 공지합니다. 숙지하기 바랍니다.
'선교기관 > 선교총림선림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仙)문화원] 절기문화강좌 “환인 하느님의 율려조화 24절기” / 소한 절기법문 (0) | 2024.01.12 |
---|---|
선교총림 선림원 시정원주, 환기9220년 선교창교33년 포성기도 교화법문 (0) | 2023.12.06 |
선교총림(仙敎叢林) 시정원주, 신성의 숲에 내리는 “우주청원 선기(仙氣)와 신단수 선맥(仙脈)” 강연 (0) | 2023.07.17 |
민족종교 선교, 2023 여름수행 백일안거 신성기도 _선교총림 선림원 (0) | 2023.06.08 |
가정의 달 5월 “선가정 한울법회” _ 선교(仙敎) 선교신앙 (0) | 2023.0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