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仙)문화원] 절기문화강좌 “환인 하느님의 율려조화 24절기” / 소한 절기법문

한민족 고유종교 선교 / 선(仙)문화원 / 한국의 24절기 문화강좌

 

 

 

선문화원(仙文化院) 절기문화강좌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님 “환인 하느님의 율려조화 24절기” / 소한 절기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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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절기는 환인(桓因) 하느님의 교화를 가시적으로 느낄 수 있는 자연의 변화이다. 선교(仙敎)는 환인(桓因) 하느님의 하늘교화를 따르기에 천교(天敎)라 한다.” 

_ 취정원사 24절기 선도법문 中.

 

 

한민족 고유종교 재단법인 선교(仙敎)와 선교총림선림원은 仙문화원 문화강좌 “환인하느님의 율려조화 24절기”를 주제로 취정원사님의 소한 절기법문 공개강연을 진행하였습니다. 선교(仙敎)의 선도수행은 취정원사님의 선교창교종리 천지인합일(天地人合一)과 선농무일여사상(禪農武一如思想)을 근간으로 합니다. 선농무(禪農武) 즉 참선(參禪) · 농선(農禪) · 무예선(武藝禪) 기준이 되는 24절기에 대한 이해는 선제선도님들의 기도수행에 중요한 지침이 될 것입니다. 아래는 선(仙)문화원과 한민족고유문화진흥원에서 개최된 취정원사님의 소한절기법문 “환인(桓因) 하느님의 율려조화 24절기” 강연내용입니다. 선제선도의 수행정진을 기원합니다. 

[ 작성 : 선교총림 선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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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정원사님 절기문화 강좌 1.

“24절기는 환인(桓因) 하느님의 교화를 가시적으로 느낄 수 있는 자연의 변화.”

 

 

/ 환인(桓因) 하느님의 향훈(嚮暈)이 선제선도님들과 항상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

 

오늘은 24절기 중 가장 추위가 혹독하다는 소한입니다. “대한(大寒)이 소한(小寒) 집에 놀러 왔다가 얼어 죽었다”는 이야기가 있으니, 과거 소한의 추위는 민초들의 생존위기로 여겨졌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겨울의 마지막 절기인 대한(大寒)이 지나면 입춘(立春)이니 겨울이 끝나는 희망이 있을 것이지만, 소한(小寒)은 기나긴 동짓달의 추위속에 더 큰 추위를 의미하는 대한 절기를 견뎌내야하는 혹독한 시련이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일 년 24절기의 가장 끝자락이 소한(小寒)과 대한(大寒)입니다. 소한과 대한의 한(寒)은 춥다는 뜻인데, 변방 색(塞)과도 그 의미가 통합니다. 변방이란 영토의 가장 끝자락을 말하는 것이니, 24절기의 가장 끝자락인 소한 대한의 한(寒)과 의미가 통합니다. 변방은 이웃 나라와의 경계가 되기 때문에 성벽을 튼튼히 쌓고 굳게 지켜야 합니다. 소한(小寒)과 대한(大寒)의 선도수행 역시 이웃 나라와의 경계에 있듯 삼가고 조심하며 굳게 지켜야 합니다. 

겨울 석달을 “폐장(閉藏)”이라 하는데, 닫을 폐(閉) 감출 장(藏)입니다. 폐장의 뜻을 가장 잘 표현한 것이 소한(小寒) 대한(大寒)의 한(寒)입니다. 소한(小寒), 대한(大寒)에는 정기를 굳건히 지키는 것에 가장 힘써야 합니다. 불필요한 외출과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옷을 따뜻하게 입어 체온을 유지하며 지나치게 땀을 흘리는 격렬한 운동이나 매운 음식을 피하고 불필요한 언행으로 정기(精氣)가 누출되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거나 계획을 실행에 옮기기 보다는 정양(靜養)하며 봄을 기다려야 합니다. 

 

 

/ 24절기에 따른 자연의 변화는 환인(桓因) 하느님의 교화입니다.

다시 말하여 24절기의 현상은 하늘교화인 것입니다. /

 

환인(桓因) 하느님께서는 자연의 변화를 통해서 생무생일체의 존재의리를 교화하시니, 하늘의 교화인 자연의 변화를 이해하기 쉽도록 구분해 놓은 것이 24절기입니다. 

우주는 일정한 질서(一定秩序)에 따라 유지되고 있습니다. 지구는 태양을 중심으로 일정방향(一定方向) 자전(自轉)과 공전(公轉)을 계속하며, 별들은 북극성(北極星)을 중심으로 돌고 있습니다. 우주(宇宙)란 시간과 공간을 말하는 것이니, 일정 공간 안에서 이루어지는 시간에 따른 변화를 자연(自然)이라 하며, 자연은 본연(本然)이신 환인(桓因) 하느님의 교화를 따릅니다.

자연의 변화는 원형이정(元亨利貞)의 이치에 따라 춘하추동(春夏秋冬)으로 순환하며 생무생일체는 그에 따라 생장소멸(生長消滅)의 순환을 합니다. 크고 작음의 차이가 있을 뿐 원형이정의 이치를 벗어나는 것이 없으니, 매일(每日)은 조석주야(朝夕晝夜) 사시(四時)의 순환이요, 매월(每月)은 칠요사주이십팔수(七曜四週二十八宿)의 순환이며, 매년(每年)은 춘하추동(春夏秋冬) 사계(四季)의 순환이고, 매생(每生)은 생로병사(生老病死) 생장수장(生長收藏)의 연속입니다.

춘하추동의 변화를 태양의 주기에 따라 더욱 세분한 것이 24절기입니다. 5일을 후(候)라 하고 15일을 기(氣)라고 하니, 기후(氣候)는 15일간의 날씨 변화를 이르는 말입니다. 삼후(三候)가 모여 일기(一氣)가 되며, 일기(一氣)는 곧 절기(節氣)와 같은 말입니다. 15일을 주기로 하는 기후(氣候)의 변화에 주목한 것이 절기입니다. 그러므로 절기(節氣)는 크게 보아 15일의 변화이며, 15일을 삼분(三分)한 초후(初候) 중후(中候) 말후(末候) 각각 5일간의 변화를 말하는 것입니다.

흔히 인체를 소우주라 하는데, 우주의 일정한 질서는 대우주(大宇宙)에서부터 소우주(小宇宙)인 인체(人體)에 이르기까지 하느님 환인(桓因)의 율려조화에 따라 변함없이 유지되고 있기에 멸망하지 않고 항상(恒常) 존재하게 됩니다. 우주와 천지만물, 인체와 정신 혼백에 이르기까지 모든 존재와 현상은 일정한 질서에 의해 유기적(有機的)으로 순환하며 상생(相生)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우주의 순환 이치에 따라 사람의 심신을 다스리고 정화하며 천지인합일의 진리를 체득하고자 수행하는 것이 선교수행 선도(仙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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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정원사님 절기문화 강좌 2.

“선교(仙敎)는 환인(桓因) 하느님의 하늘교화를 따르기에 천교(天敎)라 한다.”

 

 

/ 선교의 교리와 수행은 오로지 환인(桓因) 하느님의 하늘교화에 따른 것이기에,

선교(仙敎)는 하늘교화 천교(天敎)인 것입니다. /

 

선교의 24절기 선도수행은 환인(桓因) 하느님의 하늘교화에 순응하는 것입니다. 그러하기에 하늘교화(天敎)를 따르는 선교의 선도수행은 관념적인 깨달음이나 지식에 그치지 않고 천지우주(天地宇宙)와 내가 하나임을 몸으로 체득하게 됩니다. 

일체 양기(陽氣)가 끊어진 동짓날 온 세상이 차가운 음기로 가득한 극음지절(極陰至節)에 하느님 환인(桓因)께서는 새로운 생명의 불씨를 내리시니, 이것이 곧 순양(純陽)의 초(初)입니다. 소한 · 대한에 한 점의 신성한 불씨인 순양(純陽)의 씨앗이 태음(太陰) 속에 간직되어 있다가, 설날 원단에 양정(陽精)이 솟아오르고, 정월대보름에 순양이 정위(正位)에 들어 정양(正陽)하며, 밤낮의 길이가 같은 춘분에 음양무등(陰陽無等)의 영점(零點)을 지나면서 자라나, 청명(淸明)에 온 세상을 밝고 찬란하게 비춥니다. 선교수행자는 이러한 천지운행을 본받아 소한 절기에 정기(精氣)를 잘 간직하도록 힘쓰며 또한 선교창교의 절기 청명(淸明)을 기다리며 정양(靜養)해야 합니다.

 

/ 24절기는 선교(仙敎) 선농무(禪農武) 수행의 실천적 기준이 됩니다. /

 

선농무 수행은 선교 창교종리 천지인합일(天地人合一) 정회사상(正回思想)과 선농무일여사상(禪農武一如思想)에 근거한 것으로, 참선(參禪)은 기도와 명상, 농선(農仙)은 농사를 통한 수행, 무예선(武藝禪)은 선도공법 수행을 말하는데, 참선은 천(天), 농선은 지(地), 무예선은 인(人)에 해당하니 선농무(禪農武) 일여(一如) 수행은 곧 천지인합일(天地人合一)의 수행입니다.

 

 

/ ‘하늘의 광명 환(桓) · 땅의 광명 단(檀) · 사람의 광명 선(仙)’ 광명사상(光明思想)은 선교사상과 교리의 핵심이요,

선교수행문화 선도의 이치이며, 한민족 고유의 선도를 보전하는 선맥(仙脈) 계승의 의미가 있습니다. /

 

‘하늘의 광명 환(桓) · 땅의 광명 단(檀) · 사람의 광명 선(仙)’은 선교사상과 교리의 핵심이요, 선교수행문화 선도의 이치이며, 한민족 고유의 선도를 보전하는 선맥(仙脈) 계승의 의미가 있습니다. 국가와 단체 그 누구도 대신 책임져 줄 수 없는 인간의 건강문제는 인류의 가장 중요한 화두입니다. 하늘과 땅 천지자연과 인간이 하나 되는 천지인합일(天地人合一)의 24절기 선도수행은 질병과 환경오염 속에 놓인 인류의 육체와 정신의 안녕, 나아가 영혼의 온전한 건강과 깨달음으로 이끄는 유일한 해답이 될 것입니다. 선제선도 수행대중의 일심정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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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 공지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께서 창설한 재단법인 선교(仙敎)와 유사선교 선교유지재단(구.선불교)은 일체무관합니다. 선교(仙敎)에서는 유사선교 선교유지재단으로 인한 오인혼동 및 피해발생을 방지하고자 다음과같이 공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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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사선교 선교유지재단(구.선불교) 만월도전’의 선교창교 왜곡사건 관련 ]

1. 구.선불교 만월도전(불광도원,국조전,전국도원,선교유지재단,홍익공동체,홍익마을,suntao)이 2016년 임의로 선교로 개칭한 후, 1994년 자신이 선교를 창교했다고 허위홍보하는 바, 대중의 오인혼동이 없어야 할것입니다.

2. 만월도전은 “선교”라는 숭고한 명칭을 캬바레 나이트클럽 안마시술소 동물인공거세업 등으로 상표출원하여 선교인에게 심각한 모욕감을 준 바, 선교 교단에서는 이러한 유사선교 만월도전을 종교인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3. [단월드선불교피해자연대] 단월드(선교)피해자가족,소송하는사람들전국연합(단피연) 및 [신동아 2010.1.5] 의혹으로 얼룩진 이화세계, [sbs 2010.3.6] 그것이 알고싶다, [종교와진리 2023.6.28] 사이비종교 Suntao에 관련된 단체는 만월도전의 구.선불교(Suntao, 불광도원, 2016년 선교유지재단으로 변경한 충북 영동 홍익생활실천종교)입니다.

4. 선교종단“​재단법인 선교”와 유사선교“​선교유지재단”(Suntao,선불교,불광도원)은 일체무관합니다.

5. 유사선교 선교유지재단(Suntao,선불교,불광도원)으로 인한 오인혼동과 피해발생이 없도록 공익을 위해 공지합니다. 숙지하기 바랍니다.